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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
1991.06.02 (일), 미국
오늘 드릴 말씀의 제목은 '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이 되겠습니다.
성조기에 대한 원리적 풀이
미국 국기에 띠가 전부 다 몇 개예요? 「13개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은 제자가 합해서 몇 사람이에요? 「13명입니다.」 미국의 띠가 거기에서 나왔다고 본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생각 안 했지요? 그 12제자를 중심삼고 50개 주, 50개 주가 백 개 주…. 몇 개 주가 되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전부 다 싸워 가지고 점령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자원해서 찾은 것입니다. 사랑하고 자원해 가지고 큰 데, 큰 데로 커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컸다고 하게 되면 전부 다 씨가 되어 분립되어 가지고 전세계로 떠 가지고…. 보자기로 싸면 큰 하나의 나라이지만, 갈라 놓으면 수천 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하나가 되냐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종적으로 하나 된 다음 많은 자손들을 번창시키면 가정이 종족으로 자라나고, 종족은 다시 국가로, 국가는 세계로 커져서 영계까지도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끈이 하나로 연결하느냐? 어떤 끈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여 서로 갈라서지 못하게 하느냐? 어떤 종류의 권력이, 어떤 종류의 내용들이, 어떤 종류의 사랑이 우리를 하나로 연결하느냐? 그것이 문제라구요. 권력 가지고 하나가 돼요? 모든 인간들은 권력을 선호합니다. 권력이란 중심이 하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 권력이란 클 수는 있지만 횡적으로 가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 권력이 사랑하는 힘일 때는 오케이입니다. 알겠어요? 사랑의 힘은 좋은 것입니다. 첫 번째가 사랑의 힘이고, 사랑에 기초를 둔 지식은 좋은 것입니다. 사랑을 기반으로 한 돈 역시 좋은 것입니다. 그런 돈은 영원히 우리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권력, 지식, 돈 따위를 통해 사랑을 받으려 한다면 분열을 자초하게 된다구요.
자, 미국이 몇 개 주인가? 「52개 주입니다.」 하와이 섬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하와이도 주지요? 「예.」 하와이에 가게 되면 미국 사람이 소수민족입니다. 그리고 다수민족이 누구냐 하면 유색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에 갔던 사람들이 오래 안 있고 본국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래서 싸움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앞으로 있어서 얼마 못 가기 때문에, 거기에 레버런 문이 들어가 가지고 화해 붙이기 위해서 하와이 섬에 기지를 만들었다구요. 레버런 문에겐 권력이 있다구요. 그렇지요? 「예.」 지식도 있고, 돈도 있다구요.
자, 그 모든 것을 어떻게 하나로 합치느냐? 그 원래의 무엇이 이 셋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아 하나로 연결시킬 수 있는가? 나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놀라운 위대성이 있는 것을 여러분들은 배워야 해요. 왜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지요? 여러분들은 내 말씀을 배우고 모든 것을 물려받아야 해요. 그렇지요? 배움의 장소에서는 지식, 돈, 권력을 다같이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참사랑의 길도 같은 방식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든 것을 다 통일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따르며, 언쟁하지 않고, 모든 것이 환영한다구요. 원래 우리는 그와 같은 목적과 그와 같은 관점을 가졌다구요. 생각해 봐요.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든 것이 참사랑 주변에 다 모여든다구요. 자동적으로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미국을 중심삼은 그것은, 즉 성조기의 13개 줄무늬(stripe)이고, 그 중심에는 예수, 즉 하나님이 계신다구요. 예수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중심이냐? 지식도 아니요, 복음도 아니요, 구원의 길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원래 구원이 그곳에서 생겨났습니다. 참사랑에는 돈, 권력, 지식이 다 필요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곳엔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곳에선 다시 합쳐질 필요도 없어요. 모든 것들이 애당초 하나가 되어 있으니까. 사랑은 태초부터 시작되었고,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분열된다 할지라도 사랑은 갈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그것의 어떤 부분도, 어떤 미세한 부분조차도 분열되지 않는 것이요, 어디에 작용하든 간에 사랑에 기초를 둔 힘이 따라다닌다구요. 알겠어요? 왜 우리가 분열되지 않느냐? 우리는 원래 하나였다구요. 서로 잡아당기고 하나로 반겨 주고. 사랑이 동적일 땐 그런 힘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내가 영어로 하면 좋겠어요, 한국 말로 하면 좋겠어요? (웃음) 이제 앞으로 여러분들이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부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자, 미국 국기의 별은 뭐냐 하면…. 저건 핏줄과 같아요, 피. 핏줄과 같아요. 제일 위에 빨강과 흰 것이 통일된 것입니다. 선악이 통일된 것이다 이거예요. 성조기의 백색 줄무늬는 우익을 의미한다구요. 알겠어요? 빨간 색 줄무늬는 좌익을 의미하고. 그 13개 줄무늬가 무엇을 중심삼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 예수의 사랑입니다. 어떤 종류의 성질이라구요? 사랑의 성질이에요. 알겠어요? 무엇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입니다.
성조기의 13개 줄무늬의 의미
왜 예수가 원점을 원했을까요? 예수의 사명 역시 종적인 부모의 상황을 나타내는 것인데, 종과 횡이 완전히 하나로 연결이 되면 그곳에 이 세상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점, 즉 원점이 생긴다구요. 그것은 뿌리입니다. 우리 계보상 원래의 뿌리, 모든 것의 뿌리라구요.
그러면 무엇이 종대뿌리냐? 종대뿌리는 혈통상의 종대줄기와 연결이 되고, 그 줄기는 다시 종대순과 연결이 되며, 그 순은 참사랑과 연결된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그와 같은 원래의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그 혈통상 역사의 연장선과 연결되면서 여러 세대에 걸쳐 자라 나오고 있다구요. 즉 여러분이 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와 같은 종류의 뿌리, 줄기, 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하나의 줄기로 되어 있고, 줄기와 가지가 한 몸체에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이 자연의 현상은 다른 것들과 좀 다른데 줄기는 곧게 종적으로, 완전히 종적으로 뻗쳐 있고, 횡적으로 아래를 향하지 않고 위로 자라나는 모든 가지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줄기, 특히 줄기의 순을 중심삼고 하단에 있는 가지들, 중단에 있는 가지들, 상단에 있는 가지들이 같은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다구요.
나무 속의 생력의 요소들은 선회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나무 자체의 모양은 원형이 아니지만 말이에요. 왜 나무에서 생력요소들이 선회운동을 하느냐면 말이에요…. 지금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요? 「예.」 그것은 우리 몸속의 피가 혈관을 통해 순환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생력요소의 본질은 영원한 것입니다. 항상 같은 구조와 내용물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도 같은 이치가 적용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 같으면 160개를 만들면 좋겠는데, 미국이 내 말만 들으면 160개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걸 모릅니다. 어때요? 백인하고 흑인이 하나 될 수 있어요, 바깥 세계에서? 올라갔던 것이 끝까지 올라가요? 올라갔던 것은 반드시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지들이 왜 이렇게 옆에 붙어 있는지 알아요? '너는 어느때 가서는 이렇게 해야 된다. 이것이 절대적으로 이렇게도 가야 된다. 전부 다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땅도 자력선이 이렇게 이렇게 돌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것이 꼭대기에 가게 되면 싹이 맨 처음 시작할 때…. 나무가 죽게 될 땐 나무 꼭대기가 먼저 죽어요, 밑창이 먼저 죽어요? 꼭대기가 죽어요. 그래 가지고 점점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도 이 뿌리가 점점 작아지는 것입니다. 여기 와서 원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은 원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죽어 가지고 전부 만물로 돌아가요. 이거 돌아가지 않으면 후대에 초목이 자랄 수 없습니다. 살아 있는 원소를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딴 것이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다 흡수했다가 다 소멸되게 되면 또 다시 뱉어야 돼요.
걷는 것도 전부 다 상대적으로 걷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게 같이 흔들면 바른손하고 바른발하고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한쪽 손과 한쪽 발이 엇갈리게 움직이는 거라구요. 그래서 모든 것이 사각이 아닙니다. 그 센터는 어디 있느냐? 여기가 센터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 남자는 한 다리라 그러지요? 여자는 왼 다리입니다. 여자가 바른 다리 될 거예요, 남자가 바른 다리 될 거예요? 「남자가 됩니다.」 (웃음) 정말? 특히 미국 여자들 말이지요? 「예.」 같이 목적을 향해 갈 때도 불평 안 해요. 걷는 데 있어서 여자나…. 여자는 달려만 다니면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조금만, 요거 순간만 하면 되지만, 남자는 얼마나 힘들어요? 센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 걷게 되어도 이렇게 걷게 되는데, 가다 보니 전부 다 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중앙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막 같은 데 가더라도 직선으로 가는데 빙 돌기 때문에 죽어 버려요. 운동하는 것은 원형을 따라 운동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왜 작으냐 하면, 남자가 센터가 되고 그것을 중심삼고 여자가 달려야 되기 때문이라구요. 여자는 남자보다 작으니까 점점 떨어지는 거지요. 여자는 요래요. 떨어진다구요. 남자가 이렇게 되면 뒤로 가는 게 되는 것입니다.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13개의 줄무늬는 절대적으로 필요해! 서양에서는 그것이 제일 나쁜 숫자지요? 서양세계에서는 전통적으로 13번이 가장 나쁜 번호인데, 그거 왜 그러냐? 예수가 그것 때문에 십자가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원하는 바도 아니고 예수의 소망도 아니었습니다. 13번은 한때 사탄에게 완전히 점령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점령한 것이 아니고.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을 점령한 곳에서 물러나게 쫓아내 버렸다구요. 다시 내쫓고 말이에요, 미국 국기의 번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 중심을 다시 이 숫자에서 되찾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은 기독교인들의 독립국가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의 독립한 기독교 국가입니다. 비독립국이 아니라구요.
오래 전에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영국이 미국의 모든 것을 점령했었다구요. 그 당시 워싱턴 장군이 그것에 대항했지요. 영국 왕에 대항해서 미동부 13개 식민지주가 동맹을 맺었습니다. 워싱턴 장군이 동맹의 지도자였습니다. 그것은 영국에 대한 배반을 의미한다구요. 알겠어요? 배반한다는 것은 옆길로 새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더이상 영국이 그 당시 선진세계의 주류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구요. 하나의 역사상의 순환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칠판을 가리키시며) 역사의 순환이 여기에도 생기고, 저기에도 생기고, 작은 역사의 순환이 그 당시 이상의 세계를 만드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구요. 즉 역사가 다른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었는데, 낡은 제도 등의 모든 것들에 대항해서 개혁 혹은 혁명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라고 선언한 지도자가 바로 워싱턴입니다. 미독립전쟁은 대형 전쟁이었고, 미식민지 연합은 거의 90퍼센트 정도 패자의 위치에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었다구요. 그런데 어떻게 다시 일어나서 식민지와 병사들을 점령할 수 있었느냐? 그것은 참 이상한 일이었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나라가 구원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의해서 미합중국이 건설된 것이고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상세계, 한 국가가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가 온다
하나님의 가장 최근의 목적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하나님 아래 하나로 통일된 세계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야말로 하나님의 이상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이와 같이 튼튼한 기반을 가지고 전인류와 많은 세계 국가들의 지도자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뛰고 있지만,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한 칸셉(개념)으로 꽉차서 인간 가치관을 타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구요. 나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들 사이의 장애물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내가 이곳에 보내진 것입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의 활동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를 깨뜨린다는 것은 뭐냐? 그것은 하나님의 관점인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구요. 문제는 이미 높은 위치에 있는 미국이 다른 역사적 순환, 다른 세계로 승급하는 것이고, 그 상단에 위치한 곳에 연결되어야 하는 것, 즉 하나님의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뭐라구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지,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가 이루어진 후,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가 온다는 사실을 미국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때가 바로 재림기인데, 이 기간에는 그때까지의 모든 것들이 부정되어진다 이거예요. 여태까지 우리에게 생겨졌던 것이 아무것도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의 성격이 부정되어지고, 가족제도가 부정되어야 하고, 국가의 모든 것도 부정되어지고, 세계의 상호관계도 부정되어지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그와 같은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미국 청소년들은 부모의 개념도 없고, 이상부부의 개념도 없고, 국가관, 세계관 역시 없는 텅빈 상태에 있습니다. 왜 이와 같은 현상들이 만들어지느냐? 누구에 의해서 그와 같은 현상들이 일어나느냐?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말세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부정하게 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구요. 성에 관한 부정, 남녀간의 거부, 부모의 자식에 대한 부정, 자식의 부모에 대한 부정, 국가간의 부정 등 인류의 종착역이 다가옴에 따라 모든 것을 부정하는 행위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구요. 그런 시대에 사는 여러분들도 한번 하루 종일 그와 같은 히피 이피 활동에 관해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 자신을 치장하게 된 것입니다.
나 한번 벌거벗고 싶은데요. (웃음)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창피한, 수치스런 그런 형체가 아니고, 하나님이 보기 좋게 만드신 바로 그 원래의 모습을 보라구요. 그 원래의 모습이 수치스러워요? 여러분들도 알고 있잖아요. 세 살짜리 아기도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여자 아기들은 자신이 여자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세쯤 되면 여자의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히프가 넓어지고, 남자는 딱 벌어진 어깨와 군살이 없는 히프를 갖게 된다구요. 그래서 버스 좌석에 남녀가 함께 앉으면 완전한 사각형의 모양으로 이렇게 된다구요. 4각은 분열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 우리가 4각이 필요하냐면, 4각은 둥그런 원에 포함될 수 있는데 그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입을 열었을 때를 한번 관찰해 봐요. 그 모양의 모든 것이 원형과 같지요. 특히 원형의 모양에 네 가지가 붙어 있는 것이 여자의 몸입니다. 그래서 예술가들은 여자를 모델로 하는 것입니다. 모양이 참 보기 좋거든요. 원형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다 있습니다. 만지는 촉감 같은 것도 느낄 수 있고 말이에요. 그게 참 아름다운 것입니다. 안 그래요? 나는 잘 모르지만 말이에요. (웃음)
여자들의 히프 말이에요, 왜 여자들이 이렇게 걸어다니지요? (웃음) 히프가 너무 크면 무거워요. 그러니 히프로 중심을 잡아서 이렇게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넘어진다구요. (웃음) 그것 참 보기 싫지요. 그래서 이렇게 히프를 올리고…. (웃음) 보기 흉해요. 내가 참 재미있게 얘기하는구만.
참사랑을 중심한 장소가 하나님이 머무시는 곳
자, 이러다간 내가 취해 가지고 할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자, 알겠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13개의 줄무늬는 미국에 있어서 중요한 개념이다 이거예요. 그래, 어때요? 여러분들 13번이란 수를 좋아해요? 이제까지 13이란 숫자는 나쁜 숫자였습니다. 그렇지만 복귀노정의 관점에서 지금부터 13은 최고로 좋은 숫자가 된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4수가 나쁘고 6수도 나쁘다구요. 그것은 사탄의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왜 4수냐? 사탄이가 4방을, 그리고 4위기대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왜 6수가 나쁘냐? 인간이 만들어 낸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지어진 아담 해와가 완성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6수가 창출되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리고 타락한 인간 가정들이 이들 나쁜 숫자들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인간들이 참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의미하고, 원래의 목적과 대조적인 타락한 인간역사를 나타낸다구요.
너희가 세상에 처음 탄생하면서 여러분들 눈을 통해 무엇을 보게 되느냐? 그것은 바로 거짓 부모, 나쁜 부모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서 냄새를 맡고, 느낌을 받고, 그들의 촉감을 느끼고, 나쁜 내용물을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 마음의 뿌리는 그와 같지 않다구요. 분열되는 바깥세상의 뿌리는 사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원래의 창조가 있었던 참사랑을 중심한 하나님의 본향이 바로 원래 하나님이 머무시는 장소라구요.
한 번 그러한 하나님의 장소가 생긴 후에는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그것을 분열시키지 못한다구요. 본향의 힘은 가장 깊은 곳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가장 깊은 곳에 겹겹이 싸여서 덮혀 있는 것입니다. 한겹 두겹 세겹 네겹, 사방이 전부 다 두꺼운 커버로 싸여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몸의 외부를 통해 그곳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고, 하나님은 그것을 싫어하신다구요. 본향의 흔적은 점차 줄어들고 축소되어 자취를 알아볼 수 없게 되었고, 그 대신 사탄의 몸이 뿌리 박혀 있는 가짜 장소가 우리 본성의 주변을 포위해서, 점차 세력을 팽창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은 인류 원래의 본성이 다시는 복귀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방에서 모든 것을 포위하여 인류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의 본향으로부터 인류를 상대적으로 만드는 일이 나의 소관이니 사탄이는 하나님을 흉내내는 가짜 하나님쯤 될까? 그렇지 않겠어요? 이 사실은 반드시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육신의 눈은 사탄의 눈입니다. 여러분들 코는 사탄의 코고, 오관이 전부 사탄의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그렇다면 목적한 것을 무엇으로 성취시키느냐?
어떻게 종교의 세계에서 육적 오관을 부정해 왔는가? 여러분들은 미적 형상의 배후에 있는 번영이 보이지 않아요. 모든 육적인 것밖에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 모든 것을 부정해라 이거예요. 육적인 것과 180도로 싹 돌아서서 여러분들 자신을 없애고, 국가관을 없애고, 세계관을 없애라 이거예요. 그래서 본래 있었던 것이 진리가 되고 인간이 하나님에 속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말세가 절정에 달했을 때 인간들은 '노 갓(No God)!' 하면서 하나님을 부정해요. 사탄은 바로 그런 인간들의 칸셉을 통해서 에이즈(AIDS)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편 다른 인간들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구요. 특히 기독교가 종교세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는 서로 싸우고 있는데, 강력한 무신론적 세계를 대표하는 정치의 세계가 성장하면서 약소한 종교세계는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적 권력이 종교인들을 살상할 때마다 사탄의 힘이 그들의 본성을 둘러싸는데, 본성은 한 번 축소되면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사탄의 힘은 자라나는 것입니다. 사탄은 타락한 인간의 마음이 다시 본성을 찾지 못하게 짜 놓았다구요.
본성 깊은 곳에 참사랑을 중심한 끈이 있어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몸과 마음이 분열되었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왜? 태초에 인류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종류의 주인을 갖게 되었는데, 그 하나가 사탄의 뿌리를 받은 육적 기반이며, 이것은 안쪽도 플러스고 바깥쪽도 플러스이니 서로 분열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절대자이신 하나님은 반대편이 없다구요. 원래 인간은 몸과 마음의 분열이 없이 몸이 플러스인 마음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 인류의 조상이 되어야 했는데, 타락 후 인류의 조상은 하나님의 길을 따르지 않게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인류가 사탄의 길을 따르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모든 것이 사탄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의 주제는 끈과 끝이 서로 연결이 되어 가지고 육신을 부정하고, 이 세상 모든 것을 부정해서 빈 공터, 즉 원점으로 어떻게 되돌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성격을 부정하고, 가족제도를 부정하고, 국가 체제 및 세계를 부정하는 행위를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할 경우 사탄이 무척 싫어한다구요. 동화 '개미와 베짱이'에서 베짱이같이 춤을 춘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거예요! 사방에서 사탄이 주관하는 이 세상이 떠받쳐 주고 있으니 말이에요. 그 베짱이가 바로 미국인들입니다. 미국인들은 춤추기를 좋아한다구요. 특히 트위스트를 예로 들자면 말이에요, 트위스트란 똑바르지 않고 꼬여 있는데, 이는 원래 사탄의 모습이기도 하다구요.
뱀은 사탄을 상징해요. 뱀의 몸이 꼬여져 있어서 나무에 말려 있을 때는 몸의 한 부분이 어떤 가지에 감겨 있고, 다른 가지는 몸의 중심부로 감겨 있고, 또 뱀의 머리는 다른 방향으로 감겨 있습니다. 미국이 가는 방향이 이와 비슷한데, 사탄의 목적은 물질적으로 소유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현재 미국 사람들은 모든 것을 소유하지 못하고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이 사탄세계 마지막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전세계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다구요.
여기서 두려운 것은 에이즈고, 가장 두려운 것은 성적 자유의 현상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어떻게 그것을 부정해요? 원래의 사랑으로, 본래의 성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곳에는 에이즈가 없다구요. 그것은 통일교회를 위해 좋은 뉴스입니다. 우리 통일교는 성적 자유가 판을 치는 타락한 세상에 개혁과 혁명을 일으키자고 선포한다 이거예요. 무엇을 퇴치하기 위해서? 성적 자유를 퇴치하기 위해서.
성기관은 하나님 본래의 사랑의 기반과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곳에는 사랑이 종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영원히 종적인 것입니다. 첫 번째로 그 종적인 원점을 세우고 난 다음 횡적인 가지, 즉 자손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어린이들이 크건 작건, 선하건 악하건 간에 모든 것들이 그곳에 연결되어 있다구요. 미국인들의 개념 속에는 그러한 종적인 성개념이 없습니다. 전부 횡적인 개념들뿐이다 이거예요. 악수하는 것, 아침에 '굿 모닝(Good Morning)!' 하고 인사하는 것 등등 모든 것들이 말이에요. 만일 그런 것들이 하나님을 중심삼는 것이라면 어디에서건 간에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현상이 사탄을 중심삼는 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내려다보시고 이 얼마나 비참한 현상인가 하고 탄식을 하신다면 어떻겠어요? '굿 모닝! 굿 모닝!' 하며 친구를 사귀고, 자연스럽게 춤이나 추러 가고, 성적인 접촉이나 하고 부부간의 그러한 타락의 결혼을 부정하는 그런 전통을 수립하면 하나님이 그 기반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은 인간관계에서 떨어져 나오라구요. 여러분들 그런 현상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지요? 통일교의 젊은이들이 이러한 지경에 있는 처녀 총각들과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손을 만지지 말라! 총각들이 손을 만지면 '아!' 하고 느끼면서 '나는 총각, 너는 처녀다!' 하면서 '결국 합쳐지게 되는구나!' 한다구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그것의 궁극적인 목적이 뭐냐? 키스하고 서로 만지고 하는 그것이 뭐냐? 결국은 사탄을 중심삼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는 그런 행동을 허가하지 못한다구요. 결혼 때까지 부부간에 못 만져!
결혼하고 난 후에 부부간에 서로의 감각적 욕구를 많이 충족해 주면, 금슬이 아주 좋아지고 서로 하나 되며 영원하여 어떤 부모도, 어떠한 잘생긴 미남 미녀도 갈라 놓지 못한다구요. 그것은 희망적인 끈이며, 참사랑의 끈입니다. 그들은 종적이며 지하에 숨겨져 있는 축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종적인 축을 여러분들의 소유의 장소에 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위로 올려서 넘어뜨리고 또 넘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이 너무나도 절대적으로 직선적인 동정의 장소, 외로운 장소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횡적인 관계를 가져야만 돼요. 그래서 이 세계에서 횡적인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이 세계, 즉 전후 좌우 모든 곳에서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세계 도처의 깊숙한 곳에 위치하는 사람들이 서로 접촉하게 된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
알겠어요? 90도입니다. 횡적인 축과 종적인 축이 만나는 교차각은 90도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구의 표면은 이상적인 장소가 되는데…. 왜 거 여러분들, 축구공 있지요? 그것을 한번 차 보라구요. 언젠가는 굴러가다가 정지하게 되는데, 어느 표면에서 정지하건 간에 항상 땅 표면과는 수직의 위치를 유지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나는 모든 구의 정지 표면에 대해서 종적인 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교차점은 평화로운 곳입니다. 만물을 균일하게 하는 장소라구요. 알겠어요? 조화로운 곳이고 말이에요. 종적인 연결이 된 사람치고 그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종적인 관계가 성립된 직후 횡적인 연결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종류의 내용들이 그와 같은 인간 활동을 촉진시키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한 인간관계입니다. 만일 레버런 문이 참사랑의 자리에 선다면 모든 우주를 다 차 버려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중심한 종적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종적인 축의 최고 정상에 하나님이 위치하신다구요. 레버런 문은 종적인 축에 인접해서 서 있습니다. 모든 종적인 관계 성립이 그렇게 될 수 있다구요. 종적인 것은 영원히 종적이고, 횡적인 것은 영원히 횡적이며, 이 위치 공식은 항시 빙빙 돌고 있다구요, 원을 그리면서 말이에요. 이런 원형운동의 장소는 조화와 통일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어떤 소인이 이 종적인 축과 연결되면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조화롭게 되고, 즉시 종적인 위치에 서게 되는데 그 순간 이 우주가 '와! 와!' 하며 탄복하면서 인물과 우주가 합쳐지고, 우주가 그 인물을 따르게 되며, 우주와 하나로 연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누가 이 작용의 중심이냐? 우주가 아닙니다. 당사자인 인간이에요. 이것이 얼마나 훌륭한 거예요? 그 속에 사상이 있고….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나 원형운동의 작용이 모든 위치에서 생길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게 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본성 깊숙한 곳에 끈(stripe)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너희가 항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자주 잊어버린다구요. 누구에 의해서 잊게 되느냐? 사탄의 지배적인 힘에 의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은 여기 있는 타락한 세대를 발길질해야 돼요. 여러분들의 눈은 사탄의 눈입니다. 여러분들의 냄새는 사탄의 냄새입니다. 여러분 입에서 나오는 말도 사탄에 속해 있다구요. 여러분 청각적 기능과 육신의 마음도 사탄의 것입니다. 모든 오관을, 그리고 그런 마음을 차 버리는 것이 이상점입니다. 가장 안전한 세계를 건설하는 것을 마음에 두고 지금까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탄과 싸워 오고 있다구요. 그리고 그 싸움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그것이 중지되어야 돼요.
모든 통일교인이 선생님 중심삼고 하나 되는 현상
지금 인류에게는 본향으로 돌아간다는 희망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사실상 존재하는 온갖 종교들 역시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인지, 무엇이 우리의 본성인지 모릅니다. 무지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현지점에 치닫게 한 원죄의 실수를 해결할 것인가? 그들은 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 한 사람만은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은 좋지 않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소문나 있습니다. 심지어 통일교회를 문 마피아 혹은 엠(M) 마피아 집단이라 부르고 그 두목이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소문까지도 나 있어요. 미국에서는 이란의 호메이니보다 더 무시무시한 종교 지도자라며 선생님이 자유세계 전역에 걸쳐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레버런 문을 추방하라! 추방하라!' 하고 외치고 있다구요.
뭐 나를 여기서 추방시키겠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레버런 문이 종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움직이는 것은 내 위에 딸린 것도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부서지고 힘의 기반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도 함께하셔서 조화로운 작용을 수반해 주신다구요. 하나님은 자동적으로 내 주변에 있는 것입니다. 왜냐? 참사랑 때문입니다. 참사랑이야말로 하나님까지의 최단 지름길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과 레버런 문은 언제나 참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최단 직선은 종적인 선상 위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종적인 선이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확히 90도가 되어야 돼요. 91도만 되어도 그것은 다른 종류의 짧은 직선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은 원래 종적 선상의 최단거리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참사랑을 중심삼은 인류는 영원하다는 것인데, 아무 종류의 사람이나 참사랑의 원점을 영원히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겠어요? 90도여야만 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곳으로 움직이면 종적인 축이 이 미국 땅으로 오는 것이요, 그것은 곧 하나님이 여기로 오신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을 떠나면 미국 통일교도들의 마음속에는 '어! 아버님이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사방이 텅 빈 것 같구나. 제로(zero)의 장소다.'라는 생각이 떠오르겠지요. 여러분들은 그럴 때 어떤 느낌이겠어요? 정말 너무나 울적한 장소, 너무나 외로운 장소가 되어 버린 느낌을 가질 거라구요. 어쨌든지 '나는 그 상황을 확실히 말로 표현 못하겠습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왜 내 마음속에 이런 수치감이 있지요?'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수치감을 느끼는 것은 느끼는 이로 하여금 행동할 수 없게 하기 때문에 자유를 구속해 버리는 것입니다. 마음이 위축되었을 때의 느낌 같은 것, 그래요? 「예.」 '아! 언제 아버님이 여기에 다시 돌아온다지? 하루? 이틀? 1개월 후? 6개월 후? 다시 돌아오실까, 안 돌아오실까?'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로 다시 귀환하지 않을 경우 '내가 아버님을 직접 뵈러 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겠어요? 「예.」 레버런 문이 한국으로 되돌아가면 많은 교인들이 '나도 아버님 뒤를 따라서 한국으로 갈 테야.'라고 할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와 같이 감당하지 못하는 충동이 있어요? 미국 협회장은 '제발 그렇게 하시지 마세요. 미국이 아직 강력합니다.'라고….
인류 구원을 마음에 두고 있는 통일교인 모두가 레버런 문을 중심으로 모여서 하나 되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현상입니다. 밖에서 우리 내부의 깊숙한 내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결론은 '레버런 문은 신비의 사나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사실입니다. 매일 여러분이 함께 모여서 서로 헤어지지 않으려 하지요? 그게 사실이에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난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잖아요. 내가 내용 있는 말씀을 하고 있고, 그와 같은 나의 위치가 교육하는 곳에 설 수 있는…. 그것은 자연히 만들어진 완벽과 연결된 장소, 즉 마음의 끈이 따르는 곳인데, 언젠가 그것이 만들어졌던, 또 그것을 만지고 느끼며, 그것에 대한 기쁨을 느끼며 말하고….
그런 것들이 하나 되는 여러분들 마음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국가의 권력이나 모든 우주의 힘이 그것을 산산조각 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끈이 그것을 연결한다구요. 어떤 것도 그것을 갈라 놓지 못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생각할 때 말이에요. 알겠어요? 미국 정부가 그 두꺼운 끈을 끊으려고 한다구요. 끊어서 서로 갈라 놓으려 하지만 아무리 예리한 날을 가진 칼로 자른다고 해도 마치 고무줄과 같은 그 끈은 영원히 그대로 있습니다. 칼은 고무줄이 늘어나는 한계점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자연히 자르기가 멈춰지고….
고무줄은 '풍 풍 풍' 소리를 내며 원래의 길이로 되돌아간다구요. 하나님은 참사랑이 고무줄과 같다는 것을 이해하고 계신다구요. 그것을 영원히 끊지 않아요. 그래서 드디어 완성된 위치에 서게 되시어 '나는 고무줄 같은 참사랑으로 너를 영원히 따라간다. 네가 네 안에 강력한 힘이 있어도 그것을 끊지는 못한다. 최소한 그것을 더 보호해 줘야지. 그 가치 있는 것을 보호해 줘야지!'라고 말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그 참사랑의 고무줄인 것입니다. '순종해라. 완전히 순종해라!' 절대적으로 존경하면서 하나님께 당신이 무엇이 필요한지 여쭤 보라구요. 그러면 '나는 돈이 필요 없다. 내 안에 돈으로 가득찬 산과 들 천지다.'라고 답하실 거라구요.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면 그러한 창조의 힘을 이용해서 이 세상 모든 곳에 다이아몬드 광산과 금광을 만드실 수도 있다구요. 어떤 것이라도 문제없습니다.
'오! 당신은 이 세상 모든 곳에 다이아몬드로 깔린 평지와 금으로 깔린 평지 같은 것을 원하시나요?'라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나는 그런 것이 필요 없습니다. 그와 같은 것은 쉽게 얻을 수 있지요.'라고 답하실 거라구요. 너무나 확실해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요?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해 돈과 다이아몬드를 창조하신 창조주라기보다는 그냥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에게 돈을 드리는가….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
'너는 돈을 좋아하는구나. 그 돈을 모두 교회에 바쳐라! 나는 매번 진짜 돈을 벌 수 있다!'라고 하나님이 그래요? 돈 발음이 마니(많이)예요, 머니예요? '많이 더(more)'가 참 듣기 좋은데! '머니(money)'는 돈이고, '많이'는 영어로 '머취(much)'니까 '많이'는 '머취 머니(much money)'거든요. (웃음) 그래서 이와 같이 자동적으로 발음되는데, '머니'와 '마니'는 두 종류의 다른 단어라구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머니'를 '마니'로 발음할 때는 '아, 두 개의 뜻이 있구나. 참 아름답다!' 하고 느끼면 돼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요?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요? 「아닙니다.」 많은 돈이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하지 않습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
남자 여자가 하나 될 수 있는 곳
공간은 면적이지요? 왜 남자 여자가 각각 주체와 대상이지요? 남자는 오른쪽으로 가고, 여자는 왼쪽으로 가고, 이들 두 종류가 평행한 삶을 가고 있다구요. 무엇이 이 둘을 연결시키느냐? 남자가 이와 같이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 나가고 여자는 왼쪽 방향으로 진행하니 얼핏 보기엔 영원히 갈라져 있을 듯한 이 둘을 어떻게 합쳐 놓느냐? 그 합체를 위해 따로 교육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자에겐 본질적으로 마치 자석의 남극이 북극에 끌리듯이 자동적으로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왜 그와 같은 방향으로 갈까요? 그것은 원래 인간에게 존재했던 절대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가 이 방향으로 가고 여자가 이 방향으로 가서 서로 만나면….
남자들 그 느낌을 생각해 봐요. 누가 그 만남의 장소에 서는 것을 막으려 들겠어요? 또 모든 성적 감각이 집중되었던 그 장소를 누가 잊으려 하겠어요? 야! 여자가 왼쪽에서 그곳으로 가는 것을 좀 보라구요. 와! 남자는 몸이 그저 자동적으로…. 야! 3점을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3점이 하나 될 수 있는 점이 있는 곳이 어디냐? 우선 두 점을 이을 수 있는 선이 있어야 돼요. 누가 여기서 3점을 만들 수 있어요? 누가 3점을 깔아 놓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3점을 우주에 설치해 놓아야 돼요.
무신론적인, 소위 말하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것 같으면 한 인간이 자동적으로 자라서 3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누가 혼자서 그 3점의 자리를 만들 수 있어요? 아메바가 단독으로 3점의 자리를 만들 수 있어요? 전방의 허족이 아무 장소나 둘러쌀 수 있어요?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오른쪽은 남자의 자리입니다. 그러면 여자의 자리는 어디냐? 같은 시간에 남자 여자가 각자의 자리를 떠나서 자동적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장소가 3점의 중심부입니다. 여자쪽에서 '나는 당신이 위대한 남자라는 것을 발견했소! 당신은 위대한 것보다 더한 그 무엇입니다. 나와 하나가 될 때…. 그 깊숙히 파인 눈매, 그 분위기, 냄새, 은근한 속삭임…!' 하면서 마치 공이 튀듯이 여자가 빨리빨리 움직인다구요, 강력한 소리를 내면서. 타닥! 타닥! (웃음) 우주 전역에 그 소리를 퍼뜨린다구요. 여러분들이 그 이상적 남자 여자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행동에 관한 개념의 모든 것이 얼만큼 훌륭해요! 나는 자동적으로 울려 퍼지는 그 소리가 좋다구요. 마치 방송국에서 송신되는 전파와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강력한 끈입니다. 강력한 끈이 우리 몸 속의 모든 세포를 강타해서 세포가 떨어져 나올 때의 그 느낌은 기묘하고도 나쁘지 않다구요. 술취했을 때보다 더 좋은 느낌이라구요. 한번 생각해 봐요. 그래서 '나는 만지고 싶다!' 자동적으로…. '여자가 그리 나쁘지 않은데!' 그러면서 귀를 만지고, 입술을 만지고, '모든 것을 만지는 느낌이 좋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모든 것이 연결된 이곳이 참 좋아요. 남자의 이곳…. (웃음) 밑으로 내려와서 깊숙한 곳…. 모든 곳을 만진다구요. 그곳의 냄새도 좋다구요. 나쁘지 않다구요. '야! 이상야릇한 느낌인데! 힘이 솟는다! 야야야!' 첫 번째 테스트가 좋았는데, 두 번째는 그런 느낌이 점점 더 자라서 온 몸을 뒤덮습니다. 그래서 손이 감각의 예민한 부분을 매일 만져 준다구요.
왜 몸의 정면에는 젖이 두 개고 중심부가 있지요? 참 이상해요. (웃음) 마치 남성의 고환같이. 그게 뭐예요? '보기 좋고, 냄새가 좋고 절정이다! 그것 참 좋다!' 하는 장소는 말이에요, 만지는 것이 그렇게 좋다구요. 모든 여성이 은밀한 장소들을 말이에요, 여자는 모든 것을 환영하고 문을 열어 준다구요. 대낮이건 밤중이건 간에 언제든지 환영하고, 무슨 행동이건 간에 하나로 합쳐지기 위해서 다 실행할 수 있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하나로 합쳐진다 이거예요.
왜 남자의 생식기가 볼록 튀어 나왔지요? 그것은 남자가 주는 쪽이고 여자가 받는 쪽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곳이 하나로 합쳐지느냐? 그것은 생식기입니다. 남녀가 하나 될 때 한 번의 원형운동이 끝난 후 다음번에는 구형 자체가 세계의 한 부분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원형운동을 전세계 사방에 걸쳐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한 번의 원형운동으로 동서남북에 있는 장소들까지 작용한다구요. 빈 장소도 있지만 원형 순환운동이 점점 더 확산될 경우 세계 전역에 걸쳐 온갖 종류의 원형 구형들이 창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얼마나 훌륭해요? 여러분들의 그 굉장한 느낌이 어떨까요? 우리는 그것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세계 만방에다 그러한 원형 구형을 채워야 돼요. 천상세계를 그러한 구형을 성취시킨 인류로 채워야 돼요. 지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그곳으로 올려 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천상세계를 채웠을 때 그곳은 경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그와 같은 사명이야말로 남녀의 사랑의 원래 개념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가 하나 되는 끈은 참사랑
마지막 순간에 여러분들도 다 영계를 체험하게 되겠지만, 만약 여기에서 영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손 들어 봐요. 영계란 곳은 시냇물과 강줄기들이 전부 아래로 흘러서 강주류에 흡수되고, 다시 강줄기가 모여 결국은 큰 대양에 모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6대주에서 온갖 종류의 강들이 5대양으로 흡수되어지는 거예요. 흑조가 뭐지요? 「블렉 커렌트(black current)입니다.」 그래, 흑조가 말이에요, 약 5천 마일에 걸쳐서 원형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 번 순환하는 데 걸리는 주기는 약 4년입니다. 바닷물은 순환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구요. 똑같은 우주의 법칙이 여기에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원형 순환운동을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이 똑같이 주체와 대상으로서 조화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완성된 주체와 대상은 영원히 소멸되지 않습니다. 원리가 바로 그런 개념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 있어서, 남자가 한쪽의 끈을 가지고 있고 여자가 다른 한쪽의 끈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이 합쳐져서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결의 합체점이 강력해진 후에는 이 세상 어떤 것도 그것을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힘, 주권자로서의 힘으로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막강하다 하더라도 그것만은 끊으실 수 없습니다. 물러서서 합체점을 따르시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영원히 분열되지 않게 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나는 너희에게 관심이 있다. 내가 너희들을 따라가고 싶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에게는 그러한 직선의 끈이 내재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것이 무엇 중심삼고 하나가 되느냐?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웃음) 왜 내가 그런 제스처를 취했느냐?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을 중심삼는다구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모든 것이 이와 관련되어 있다구요. 놀랍게도 모든 만물이 그와 같은 자세를 취한다구요. 너희 역시 그와 같은 참사랑의 힘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그런 힘이 있잖아요? 또 남녀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국가를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하나가 되고, 조화롭게 합쳐지고, 균등하게 일체되고, 평화로운 세계, 행복한 세계, 흥분의 세계로 통일시키는 데 있어서 참사랑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 봐요. 어떻게 하면 흥분한다구요? 어떻게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한다구요? 어떻게 행복한 세계를 만든다구요? 이런 것들은 모든 곳에 참사랑이 중심이 되지 않고서는 할 수 없습니다. 돈을 행복에 연결시킬 수도 있지요. '오늘 아침 내가 옷을 소포로 보냈다. 그렇게 해서 나는 내 파트너와 영원히 참사랑으로 연결이 되었다.' 할 때에는….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
사랑으로 연결이 되어 소중한 것이 참사랑 속에서 전해졌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참사랑이 없으면 다이아몬드 반지가 그렇게 미적이고, 온갖 악세사리로 치장한 외모가 그렇게 아름다워 보이더라도 자만심 허영심으로 가득차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귀중한 다이아몬드, 금, 온갖 보석류 등이 말이에요. 아무 힘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예.」 미국 여자들은 잘 알고 있겠지요. 레버런 문은 잘 모른다구요.
사랑이 없는 곳이 이 세상 전역에 펼쳐지고 있다구요. 그것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데, 사상에도 우리 개인·가정·사회·국가·세계에 있어서 같은 공식이 적용된다구요. 참사랑의 축은 하나이고, 그것은 크기에는 관계없습니다. 여기에 그려 보자구요. (판서하시며) 이것은 이렇게 움직이고, 곡선은 다른 방법으로, 이것은 이와 같고, 이것이 이것을 이렇게 만들고…. 그 구형이 축소되어 있습니다. 이상적인 위치는 단지 하나뿐인데, 이 세상 모든 피조물들과 인간은 참사랑으로 하나의 점에 연결될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중심점입니다. 그곳은 사랑이 놓여 있는 곳이요, 그와 같이 만든 항체의 기반은 하나님을 포함한 이 세상 어떤 존재와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조차 그 움직이는 사랑을 쫓고 계신다구요. 알겠어요?
남녀 모두가 그 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의 끈은 그녀의 뒷배경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류의 첫 조상인 해와와 연결되어 있고, 남자는 그와 같은 연고로 아담과 연결되어 있다구요.
한국어로 볼 것 같으면 아담은 '사람이 담을 만들었다.' 그런 뜻이고, 해와는 '원래 할 일을 준비해서 가져와!' 그런 뜻입니다. 타락한 행위는 '따먹었다.'고 하는데,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이 뭐냐 하면 성행위입니다.
자, 끈을 갖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고슴도치 스타일입니다. 보이지 않는 부모로부터, 형제로부터 줄을 많이 달고 있습니다. 자, 너희 부모와 관계되어 있는 끈이 영원하기를 바래요, 하루만 있다 없어지기를 바래요? 말해 봐요!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미국 사람들이 말하는 그와 같은 영원성의 개념입니다. 부모의 줄기가 영원하기를 바란다면, 형제의 줄기는 어때요? 「영원해야 합니다.」 또 여자 남자에게 그런 줄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영원히예요, 일시적으로예요? 「영원히입니다.」 뭐? 미국 사람들의 개념은 그렇지 않은데? 또 나라에 대한 줄, 끈 갖고 있어요? 「예.」 또 세계에 대한 관심도 갖고 있어요?
그 무엇이 여러분을 끌고 있어요? 보이지 않는 끈이 여러분을 끈다는 거지요. 그것은 여러분 마음을 자유자재로 측정할 수 있는, 컴퓨터보다 몇 천만 배의 정밀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참 훌륭하다구요. 그걸 어떻게 하느냐? 본래의 끈, 줄의 원칙이 있기 때문에 원칙에 맞추어 보면, 이것이 소리가 잘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래의 소리입니다. 그 눈 보는 데도 줄기가 다 있지요? 냄새가 나는 한 줄기가 다 있지요? 파장은 같지만, 그 길이가 전부 다 같아요? 태풍이 불 때와 훈풍이 불 때의 파장이 다 달라요, 높이도 절대적으로 다르고. 그래, 사람도 그와 같은 모든 관계적 끈, 줄을 갖고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세계의 골든 안테나는 참사랑
자, 그러면 태양계를 중심삼고 보면 9개 위성이 있고, 이 우주엔 지구의 몇 백만 배 되는 수많은 별들이 꽉차 가지고 이 지구성과의 줄을 가지고 있고, 인간과 서로 통할 수 있는 관계를 다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 우주에 변태가 벌어지면 이 몸뚱이의 4백만 세포는 지장을 받든가, 좋아하든가, 자극을 주든가 서로 왔다갔다하면서 컨트롤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 수백 개 전파가 왕래하는 것을 봐요! 관계의 끈이 모든 전파의 길고 짧음을 떠나 안테나만 있으면 거기에 전부 다 키스하고, 키스의 방향에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가서는 이렇게 킥! 하고 충돌을 안 해요. 길이가 길고 짧기 때문에 충돌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선생님이 거짓말하는 거예요, 사실이에요? 「사실입니다.」 그러면 저 영계에서 무한한 전파가 이 지구성에 오는데, 그 전파를 모을 수 있는 안테나 탑이 무엇이냐? 안테나의 최고 이상적인 것이 뭐냐? 골든 안테나예요, 골든 안테나. 나는 모릅니다. 그것이 사실이에요? 「예.」
그럼 인간 세계에서의 골든 안테나가 무엇이냐? 참사랑! 그 참사랑이 여러가지의 다양한 길이와 높이로 찾아오는데, 그것을 한가운데서 집중해 가지고 방향을 제멋대로 자유자재로 행동 연장을 시킬 수 있는 기점이 뭐냐? 무엇이 참사랑이냐? 즉 말로 참사랑을 비유한다면 말이에요, 금빛 참사랑, 다이아몬드빛 참사랑이다! 왜? 금빛 참사랑은 그 빛의 색이 영원해서 소질이 변하지 않아요. 다이아몬드는 굳기에서 영원한 것입니다.
자, 금을 그으면 긁혀요, 안 긁혀요? 「긁힙니다.」 이것이 연하고 말랑말랑하기는 하지만 변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는 굳기에 있어서 어느 것도 따르지 못해요. 그러면 다이아몬드보다 더 굳고, 금보다 더 변치 않는 것이 무엇이냐? 그게 뭐예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그와 같은 성격이 형성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같은 참사랑은 다이아몬드보다 더 귀중하고, 그 안테나에서 강한 전파가 송출되어서 자기 방향을 따라서 만지고, 만나고, 키스하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안테나입니다. 결코 변하지 않고, 끝내 소멸치 않는 귀중한 거라구요. 그래서 모든 영계의 선한 영들이 전부 다 참부모를 통해 새로운 자기의 밝은 길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이치에 맞는 말이지요?
자, 그러면 여러분 자신이 거기에서 들을 수 있는 기관을 다 떼어 와서 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전파만 딱 맞출 수 있게 되면 대번에 그 세계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얼굴은 동양 늙은이고, 몸뚱이도 동양 늙은이고 발도 이렇게 작아요. 미국과는 반대입니다. 이게 넓적한 데는 전부 다 반대라구요. 귀가 이렇게 됐습니다. 넓적하거든요. 길어지니까. (웃음) 자, 여러분들 동양 선생이 좋아요? 「예.」 정말 좋아요? 「예.」 미국 여자들 다리를 까 버리고 때리는데 좋아요? 순금은 두드릴수록 좋아지는 것입니다. 정말이에요? 「예.」 일본 사람, 일본 틀을 만들려면 억천만 년을 두드려야 돼요. 힘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매일 아침 '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낮잠 많이 자고, 밥 잘 먹고, 배를 내놓고 쉬어라!' 하고 가르치는 말 한 번 들어 봤어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힘든 일을 매일 받아들이고 열심히 행동에 옮겼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그런 힘든 일을 피해 오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머리는 좀 쉬었지만 궁둥이 뼈는 굵어 간다는 것입니다. 궁둥이 뼈가 아주 튼튼해졌지요? 궁둥이 뼈는 점점 굳어지고 머리는 점점 하얘지고 '이거 괜찮은데…' 이러면서 급기야 '나는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각하고 고생스러운 곳에서 만날 수 있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훈련시켰는지 알아요? 내게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구요. 세상 장사치 같은 마음을 가졌으면 도망간지 벌써 수천 년은 됐을 것입니다. 뜻 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고 하나님이 찾아올까 봐 멀리멀리 도망갔을 거라구요. (웃음)
하나님은 선생님이 들어가 고생할 때 가장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가 보면 '아, 하나님이 날 사랑하는구나!' 하고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싫지가 않아요. 감옥에서는 귀로 듣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없이 멍하니 있어도 하나님이 '야! 내일이면 누가 면회 오는데 이건 이럴 것이다.' 듣기를 원치 않아도 들려 온다구요. 그래, 한마디 하게 되면 그대로 되기 때문에 감옥에서 선생님이 문제의 인물이 된 것입니다. 내일 모레 비 온다면 비 오고, 여기서 누가 죽는다면 죽고 말이에요. '아이고 오늘 밥은 동태국인데 3분지 2는 썩은 동태국이니 먹지 마라!'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국을 안 먹습니다. 너무나 먹고 싶지만 레버런 문이 먹지 말라고 하면 안 먹는다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그게 나한테 정상인데, 그들에게는 내가 이상하게 보였지요. '옥중의 성자'라는 책자도 다 나와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인은 고생해야 돼요. 감옥소, 구치소 전부 다 들어가 가지고, 고생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감옥입니다. 가장 심각하고 힘든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은 사탄세계가 자유롭게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곳에는 경계선과 한계선이 사탄에게 있고, 하나님께는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연결하실 수 있다구요. 그곳은 가장 은밀한 곳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일본에 있는 식구들은 13년 동안을 집에서 자 보지 못하고 마이크로 버스에서 잤어! 어때요, 미국 사람들 그렇게 한다면 남아질 수 있겠어요? 미국 사람 중에 그런 상황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 있어요? 여러분들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예.」 '예'라고 답하기는 쉽지요.
자, 어떻게 13년 동안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그거 죄다 가르쳐 주거든요. 오늘 무슨 일이 있을 것이다 하고 가르쳐 주거든요. 오
늘 무슨 일이 있을 것이고, 내일 무슨 일이 있을 것이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집에 오면 깜깜해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일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또 찾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을 만나고, 진짜 하나님 심정을 알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야 돼요.
전부 다 충분히 반대받고 핍박받는 자리에, 가장 처절한 밑자리에 들어가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해야 된다구요.
미국에서 미국을 위한 참된 인간이 산다고 할 때는 이 백인만 좋아하는 사람이 참된 인간이에요? 백인을 넘어 흑인도 사랑하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북극에 사는 에스키모까지 전부 사랑하겠다 할 때에 비로소 참된 인간이 미국에 산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아인들을 포함하고 에스키모까지 이르러도 사랑의 물결은 중단되지 않습니다. 같은 파장과 높이로 그곳을 향해 매일 전진해 간다구요. 진짜 남자는 전깃불 같아서 인종간의 차이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백인에게 연결되어 비춰 주고, 흑인에게도 연결해서 비춰 주고, 아시아인, 에스키모까지도 다 비춰 준다구요. 알겠어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빛을 똑같이 연장해 주어서 급기야는 고급 영계까지 연장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느냐? 우주에서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그렇게 되면 내려오게 되기 때문에 반대편 장소를 보충해 주어야 돼요. 참된 남성은 모든 곳에서 항시 준비를 해 둬요. 진짜 남자가 나타날 때마다 참된 여성이 우주의 반대편 장소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가 생길 때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창조원리의 개념입니다. 이것은 완전한 개념입니다. 이젠 고급 영계에 간다고 하는 것이 오케이입니다.
이것은 횡적으로도 오케이, 밑창도 오케이, 원형 구형의 어떤 공간도 오케이, 이런 사람이 참된 인간이라구요. 알겠어요? 참된 인간의 반대가 뭐예요? 이미테이션 맨(imitation man)인가? 「포니(phoney;가짜)입니다.」 포니(phoney;가짜)예요, 하니(honey;꿀)예요? (웃음) 나도 모르겠다구요. 좀 복잡한 것 같은데. 「가짜 인간(fake man)입니다.」 무엇이 진짜 인간이에요? 레버런 문은 어때요? 참된 인간입니다. 완전한 참된 인간? 「예.」 여러분도 알다시피 지금까지 사탄이 나에게 대항해 왔다구요. 사탄의 힘이 인간들 속에 남아서 그들과 연결되어 나를 대적했지요. 미국 전역에서 【인퀴지션】이란 제목의 서적이 발간됨으로써 그와 같은 사탄의 대적을 하나씩 소화해 내고 있다구요. 미국에서 상류 지식층들이 이 책을 읽고 통일교회에 대한 의견을 바꿨다구요. 미국은 지금 변환기에 있어요, 통일교회가 오는 것을 위한.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무슨 줄들이 있어 가지고 모두들 '레버런 문 좋다!' 그런다구요.
모든 인연된 끈을 하나님 중심삼은 끈으로 바꿔야
자, 이제 그만 하고 결론짓자구요. 그러면 이 줄, 끈들의 종착역이 어디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사람에게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또 영계에서 중요한 것이 뭐예요? 하나님에게서 중요한 것이 뭐예요? 우리 부모에게서 중요한 것, 아들딸, 모든 남자 여자에게서 중요한 것이 뭐예요? 이 모든 전체에 중요한 분모가 뭐냐 이거예요.
다이아몬드, 돈 같은 것? 아닙니다. 지식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나는 땅 가지고 살겠다.' 그러면 '너 몇 백 에이커, 몇 만 에이커를 갖고 있어?' 하고 물어 볼 때, 그 영계의 존재권을 생각할 때는 이것이 먼지보다도 작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토입니다. 여러분들을 영원히 기다려 온 고향 땅이지요.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지식? 여러분들 지상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배우는 데 소비하고 있어요? 잘 모르겠지요. 영계에선 수시간 내에 모든 것을 보충할 수 있다구요. '나는 하버드 졸업장 가졌으니 박사학위로 천국 들어가야지.' 그럴 수 있어? 이게 눈도 못 뜨는 것이.
권력? 요전에 주동문이도 얘기했지만, 워싱턴 백악관을 중심삼고 권력이 모든 곳에 판을 친다구요. 미국에서의 삶은 권력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저나라에 가서 '나 미국 대통령 했으니 천국 문 열어라!' 하면 그곳에선 침을 뱉는다구요, 푸─!' 하면서. '당신 그 통관증 가졌어?'라고 묻는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으셨다구요. '만약 없다면 참부모님과 연관 관계가 있어? 참부모님을 알고 있었어?'라고 질문할 때 '나는 몰라.'라고 답한다 이거예요.
지상에 돈도 없고 지식도 없고 권력도 없지만, 불쌍한 사람 보고 울고, 밤잠을 도저히 못 자는 사람들은 방향은 다르지만 천국으로 들어가는 정문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효자, 부모를 위해서 자기 일생을 희생하고, 서로 감사하는 사람들은 지옥 안 가요. 또 나라의 충신, 나라를 위해서 자기 일신과 일족이 전부 망하더라도 그것을 감당하고 간 일족들은 지옥 안 가요. 성인이 뭐예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자기 일족을 넘어 가지고 세계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생명까지 포기한 사람이 성인입니다. 때문에 성인과 성인의 가르침을 따른 사람들은 세계를 위해 가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길이 막히지 않아요. 성인의 이름 가지고는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 모든 전부의 공통분모가 뭐냐? 이것 중요한 것입니다. 그게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다 알지요? 사탄세계에 생명을 버리고도 그 이상의 길을 가는 것이 참사랑이 출발하고 존재하는 세계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은 참사랑의 중심이기 때문에 역사시대의 모든 사람들과 같이 몇 천 년, 몇 만 년 전부터…. 얼마나 그 레벨이 많아요? 몇 만 년 전까지도 이미 그 시대에서 마찬가지 관점에서…. 그러니 얼마나 하나님이 피곤하겠어요?
그래, 우리 인간에 있어서는 이 땅 위에서 한 시대, 일생 동안 요쪽만 참사랑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도 모르고 그런 행동도 한번 하지 않으면서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천국 층계 층층이 담이 막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선생님이 195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이 1992년이니까 40년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38년이라구요. 교회 중심삼고 보더라도 이 기간에 있어서 1991년 레벨이 있는 것입니다. 별의별 층의 사람들이 원수시하는 걸 다 하나님 따라서 불쌍히 여기고, 기도해 주고, 눈물 흘리고 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악마세계와 대결한 것을 생각하면 선생님 성격에 살지 못해요, 벌써 죽었지. 그렇지만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오! 이런 위대한 분이 내 아버지라는 기준에 나는 그 전통적 배경을 이어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 짧은 시대라도 참아 가지고 원수들을 위해서 사랑의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지. 매를 맞으면서 복을 빌 줄 알아야지.' 그러다 보니까 그 시련 과정이 길지 않아요. 짧아요. 그럴수록 짧더라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들과 관계된 그 끈이라든가 줄이 전부 달려 있는데, 그 강력한 끈, 강력한 줄이 누구에 대한 마음이에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관련된 끈이 제일 강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요? 전부 다 끊고 내가 달려 들어오라고 할 때, 오케이예요, 어때요?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데려다가, 서양 사람 동양 사람을 모아다가 선생님 마음대로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자, 올라갔던 것은 내려가고 내려간 것은 올라간다구요. 그저 왔다가 빙빙 돌려도 오케이! 그 느낌이 참 좋지요. 그거 누가 하는 거예요?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나입니다. 바로 나라구요. 나는 영원히 주체적 위치에 서 있고, 여러분들은 대상의 위치에 있으면서 나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랜 세월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 안에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영원한 삶이 있다구요. 영원한 법률이 있고, 영원한…. 그렇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잘 알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달려 있던 부모 형제 가정에 대한 끈이 전부 사탄 편이었기 때문에 그보다 강한 끈으로 전부 바꿔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왜 필요하냐? 본래 시작되는 끈이 있기만 하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강한 끈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줄, 강한 끈, 강력한 파이프를 지구로부터 연결하여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세상이 아니고 저 우주로부터가 아닙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끈을 끊어 버리기 때문에 막강한 본래의 참부모와 참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니 그 끈이 얼마나 튼튼하겠어요?
느낌을 볼 것 같으면 하나님의 자식이 된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구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종적으로 하나가 되면, 종적 선상에 있는 참사랑의 안정된 자리에 있는 한 점을 여러분들이 만들고 난 후 다른 인간들과 자동으로 횡적인 관계가 성립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처음 종적인 연결이 되었을 때 한창 영적 성장을 하면서 '그것이 뭐지? 그것을 아는 것이 뭐지? 부모의 사정은? 형제의 사정은? 친척들의 상황은?' 하면서 질문하다가, 보다 팽창된 개념을 깨닫게 되서 국가와 관련된 것, 그것을 익힌 후 세계에 관한 것, 우주에 관한 것에 대해 익히게 되고, 모든 남자와 여자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서로 연결된 짝이기를 원했고, 그렇게 연결된 짝의 중심은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광물의 세계에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고 이것이 연결된 중심에는 참사랑이 있다구요. 곤충의 세계를 볼 것 같으면 암컷과 수컷이 사랑을 중심으로 하나 되게 되어 있다구요.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예요? 생식기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수컷과 암컷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인간에 있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태어날 때부터 영원히 참사랑을 중심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반드시 이와 같은 참목적에 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하나 되면 참자유가 있어
여자 혼자서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될 수 없기 때문에 파트너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고 말이에요. 남성은 절대적으로 여성이 필요하고, 여성은 절대적으로 남성이 필요하다구요. 남성에게 있어서 무엇이 가장 귀중한 것이냐? 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남성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는 여성입니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남성입니다, 참남성. 그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절대적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장 귀중한 것이므로 마음의 구가 팽창하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마음이 마치 공같이 부풀어서 이 세상 모든 것을 포옹하고 싶고, 이 우주가 그 속에 임해 가지고 반대하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을 환영하며, 그러고 나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인생의 절정기,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모든 오관이 무슨 목적 때문에 전방으로 동원이 되느냐? 그건 배우자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배우자 관계 말이에요. 그래서 여성은 남성이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나의 모든 것이 자동으로 강력한 끈의 힘에 끌려서 하나가 될 줄 미쳐 몰랐어. 그것은 서로 밀쳐 내는 것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겠지요. 여성의 눈동자를 볼 때가 가장 아름다운 때입니다. 남성은 강력한 골격을 지니고 있다구요. 딱 벌어진 어깨하며 용감성, 힘, 반면에 여성은 연약하고 부드러워요. 그 여성의 부드러움과 남성의 단단함이 서로 접촉하면 강력한 폭발이 생기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강력한 힘이 생긴다구요. '나는 행복해요, 모든 우주와 더불어. 나는 자랑스러워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한번 봐 주세요.'라는 기분이지요. '호!' 감탄하며 웃고. 춤추고 서 있다가 빙 돌며 다시 웃고…. 사춘기 때는 모든 우주가 자기 주변에 존재한다구요.
저 진짜 춤을 한번 관전해 보라구요. 우아한 춤이라구요. 아, 흥분되는 이 기분! 중심 인물이 얼만큼 만족되었는지, 전우주에 둘러싸여서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거예요. '아, 행복하다! 나는 그와 같이 가치 있는 것은 사랑의 힘을 찾은 다음 발견했어, 모든 것이 내 것이다. 너는 내게 속해 있어. 네가 내 손을 만지고 싶어하는구나. 네가 나를 원하는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교차점이 필요해요.
여러분들은 그와 같은 위치를, 그와 같은 사람을 원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조그마한 여성도 그것을 원해요. 못생긴 여성도 그렇구요. (웃음) 조그마한 여성은 더 원하지요. 못생긴 여성은 조그만 여성보다도 더 원하고. 그 순간 하나님이 그 같은 장소를 차지하신다면 나의 가슴이 얼만큼 뭉클해지며, 복받치는 감정이 확산되어 나가는 것이 마치 바람이 자연스럽게 부는 것 같고, 우주에서 사랑 물결의 힘이 부는 바람같이 움직인다구요.
그 순간 만들어지는 모든 물결을 보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내가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내가 창조 이후 처음으로 피조물의 세계에서 영원한 파트너를 만났으니 말이다. 내가 그것을 위해 일해 왔고, 다른 곳에 있는 모든 파트너들과 조화를 이루어 모든 면에서 활동의 힘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계속해서 행진해 왔다.'라고 그러시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겠어요? 하나님이라 해도 모든 것을 분립시킬 수 없다구요. '너희들은 나의 영원한 파트너다.' 하신다구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과도 그 속에 자유가 있는 그와 같은 행복과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의 자유는 듣기는 좋지만 내용면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자유가 뭐예요? 원리적 세계를 떠나서는 자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 나라 전역에서 체계적 조직체의 주인들이 하늘의 왕자를 부정하고 있다구요. 진정한 자유가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 우리 주변을 보호해 주는 여러가지 존재가 없어졌습니다. 미국은 가장 큰 공포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자유예요? 나는 미국의 경우 자유를 만끽한다고 보고 싶습니다. 매번 내 귀에는 그렇게 들리거든요.
자유를 먹을 수 있어요? 아닙니다. 자유는 원래 먹으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법도는 먹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맛을 보는 기관인 입은 무엇이든 자동으로 환영하지 않습니다. 입에 들어간 모든 것을 입이 좋아할 수 있어요? 만일 입과 음식이 조화되지 않는다면 음식이 입에 들어올 수 있겠어요? 즉시 뱉어 버리지요. 자유 그 자체가 자유인 것입니다.
가지각색의 백인들이 자유를 누리는 데 있어서 여러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흑인들 역시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미국에서 흑인을 포함한 모든 인종들이 누리는 자유는 통일된 자유도 아니고 원리적 공식에 따르는 자유도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존재물이 원리적 공식에 따라 통일되어 있습니다. 그 속의 생명체들이 자기에게 할당된 만큼의 자유를 누리며 그것은 현상의 세계, 즉 자연의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이 우주의 공식이요, 신의 법률의 개념입니다. 나는 우주의 순리를 중심한 자유를 부정하는 모든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신의 원리를 추구함으로써 비로소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진리입니다. 하나님은 그 속에 계시고, 참가치관 내에 임하시고, 하나님과 하나 될 때 신의 계명조차도 필요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참진리냐? 그것은 본래의 것에 가장 접근해 있는 것, 소위 레버런 문이 언제나 말해 온 참사랑 안에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완전히 하나로 연결시켜 준다구요. 다른 어떤 신의 계명도 그렇게 못해요.
자, 그 참사랑과 하나 되면 여러분들은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영원히 자유를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의 자리에는 영원한 자유가 있습니다. 그런 참사랑의 자유를 주어진 만큼 누리는 것을 부모님이 보았을 때 '야, 기분 좋다! 네가 내 아들로 영원히 있어 주기를 기대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부부의 개념이 '내 남편은 영원이오. 영원한 자유요. 그것은 밤중에 내 남편에게 뭐든지 할 수 있어요.'라는 게 되는 거라구요. 여기서 부인이 무엇이 되어 있어야 된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남편과 하나 된 바로 그 참사랑의 뒤에 부인의 심정이 놓여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렇게 행한 뒤에도 모든 것을 영원히 전생애에 걸쳐서 환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예.」
참자유는 그런 곳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역시 참자유를 통해서 행복과 연결될 수 있고, 그 속에서 행복한 가정이 전쟁 속의 세계까지 확장, 그런 세계와 연결되어서 평화로운 세계를 끌어낸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상황을 자꾸 만들고 있으니 통일교가 소위 지상천국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속에 자유가 있다구요.
타락성의 끈을 바꿔야 할 재창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내가 한 번은 흑인 부모가 가장으로 있는 흑인 가족을 방문했는데 그 집 가장을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나를 뜨겁게 환영해 줬습니다. 여기 축복받은 식구들,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레버런 문의 참사랑은 그와 같이 가치 있는 행동을 주장한다구요. 설사 어떤 가정을 한밤중에 방문했어도 항시 환영할 수 있는 뭐 그런 거…. 내가 그곳에서 있었던 장면을 내 눈앞에서 회상해 보니, 그것이 바로 내가 시작했던 사업이 자라나서 그 당시 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내 안에 얼마나 많은 행복감이 가득했겠어요? '당신 행복합니까?'라고 누가 묻는다면 답은 당연히 '오! 그렇소.' 그랬을 것입니다. 마음은 행복감으로 가득했었다구요. 그거 사실입니다.
축복받은 독일 식구를 비롯한 여러 축복가정들이 나를 방문하러 오는데 1년, 2년, 10년을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준비되면 내가 여기로 기도하러 나와요. 내가 '제발! 제발!….' 하며 기도하는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시는데, 이 소리가 하나 둘 축적되어서 전세계를 꽉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곳을 방문한, 마치 터널을 연상케 하는 건축 구조물 건너편에 와 있는 식구들이 그런 나를 쳐다보면서 나의 민감한 심정을 '아, 그렇구나!' 하며 이해해 주지요. 마침내 기도가 끝나고 터널 구조물을 건너가 그곳을 방문한 식구들을 상봉하게 되는 그 순간, 만세라도 불러야 하는 느낌, 그렇게 열망했던 그 목적이 오늘 아침 완전히 충족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즐겁고 얼마나 행복한지…. 그 언젠가 발생하여 느낄 수 있었던 소리와 거의 같아요. 원형의 음파가 대기중에 터져 나오는 듯한 태풍 같은 강력한 소리, 폭발음 같고, 이 세상의 모든 존재물이 꽉차 있다가 한계점에 도달하여 반대로 그것들이 분출되어 버리는 느낌…. (웃으심) 우주 전역에서 바로 이 중심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관심을 갖는다구요.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중심점을 느껴 봤어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처음엔 그리 즐거운 것 같지도 않으면서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거예요. 무슨 광선이 마음에 와 닿는 것 같다구요. 이 경험 뒤에 입은 항상….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
처음에 폭소하고 난 다음 그런 느낌이 있다구요. 다시 말해서 그런 느낌을 느끼기 전에 웃게 되는데 그것은 광선이 와 닿는 느낌이 있고, 눈물이 절로 나며, 그 전에 손은 항상 춤추려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우주가 이같이 조화를 이루며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춤추는 시늉을 하시자 웃음. 박수)
나는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이 얼만큼 단합해서 나에게 대항하려 하건간에 나는 세상과 같은 방법을 동원할 수 없다구요. 앞으로 밀고 또 밀어서 원래 이 세계가 시작되었던 본향과 강력한 연결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푸!' 하고 이 자연의 세계가 꺼질 종말이 온다구요. 그래서 모든 것이 싸인 곡선(sin curve)과 같이 오르내리며 웃고 춤추고 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싸인 곡선이 중심에서 영원히 파동치는 것이 원리의 공식입니다. 사랑도 그렇게 될 수 있다구요.
(판서하시며) 때때로 이 커브가 엑스(X)축을 기준으로 위 아래로 엑스축과 교차한다구요. 우리는 자연히 더 높이 높이 하면서 이렇게 움직인다구요. 같은 원리입니다. 팽창하고 수축하고…. 알겠어요? 우주는 이와 같은 작용과 반작용을 함으로써 조화를 유지한다구요.
언젠가 말이에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약간 수록 못함) 일직선으로 영구히 연결이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곧게 말이에요. (웃음)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어떤 반작용이 일어나서 영원히 연결되는 곳이 생겼습니다. 알겠어요?
자, 그래서 방향을 바꾸고 나서 본래의 원점으로 돌아가야 되고…. 섭리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이 끈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이 세상이 타락해 왔고, 타락성의 끈이 이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해 왔지만 이제는 재창조의 시기가 오고 있다구요. 고통이 확산되어져 점차 넓어지고, 곧 희망의 재창조시대가 시작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얼마나 훈련받고 얼마나…. 하나님이 복받는다 해 놓고 감옥에 처박혀 있으라고 그래요? 내가 댄버리 들어갈 때 통일교 교인들 와 가지고 다 울었지요? 아닙니다. 나는 제일 저쪽 편의 담을 바라보며 '레버런 문 해방!'을 외쳤습니다. 통일교회가 우주 주관할 수 있는 시대가 보이는 것입니다. 댄버리는 20세기에 레버런 문 식 예수님의 십자가와 마찬가지입니다. 2천 년 전의 예수님의 부활은 종적 역사지만, 20세기 이후 레버런 문의 댄버리 부활은…. 내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를 보낸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이다 이거예요.
내가 이 횡적인 선의 중심에 서 있는데, 종적인 선을 이렇게 긴 횡적인 선과 비교하면 축소되어 보이지만 이 중심 위치가 바로 종적인 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곳은 아무나 차지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은 영원한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서 있는 곳을 중심으로 횡적인 세계가 곧게 펼쳐지는데, 이곳에 여러분이 접붙으면 여러분은 멸망하지 않게 돼요.
그 일이 있은 후, 레버런 문이 횡적인 세계의 양극인 좌익과 우익을 철저하게 연결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시기가 오게 된다구요. 그 시기가 나에겐 무척 가까워 있고, 나는 그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인퀴지션】이란 서적의 발행을 통해서 레버런 문의 명성이 미국 전역에서 부활하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곳에서 새 싹이 돋아 퍼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에 따르면 만일 그 귀중한 책의 내용의 50퍼센트만 사실이라도 레버런 문이 미국 정부에 의해 억울하게 복역을 했다는 것을 아무도 부정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은 백 퍼센트 정확하다구요. 레버런 문이 점차 자유세계에서 부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관측통 앞에 나의 퇴보기의 잔재가 점차 줄어들고 사라지고 있다구요. 내가 다시 태어나서 부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1984년을 기준으로 14년 후 레버런 문의 권력과 통일교회 지도자들의 위치가 세계적 기반의 정상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1984년 더하기 14는 1998년, 1984년 더하기 16은 2000년. 1984년을 기준으로 16년 후인 서기 2000년이 지나갈 때는 레버런 문의 이름이 얼마나 강력한 부활을 할까요? 작년에 소련의 모스크바를 방문한 뒤 얼마나 많은 변화가 생겼는지 한번 생각해 봐요. 미국 역시 진보하기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따르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9년 뒤인 서기 2000년, 21세기에 누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주의, 즉 두익사상을 이끌고 나가겠어요?
잃어버린 끈을 원점에 연결시킬 수 있는 건 국제결혼
그래서 섭리적으로 볼 때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잃어버린 그 끈과 원점을 다시 결속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남자로서 참부모와 통일교회에 참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지금까지 좋았던 어떤 행동 이상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새로운 일, 과거를 잊어버릴 수 있게끔 가치 있는 내용을 세워야만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하고 싶은데 그것을 할 수 있는 그런 놀음이 뭐냐? 그것이 국제결혼이었더라 이거예요. 그 국제결혼 상대자가 누구냐 하면 원수의 나라 사람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영국 사람하고도 하고, 불란서 사람하고도 하고, 불란서 사람들은 영국 사람하고도 하고, 일본 사람들은 한국 사람, 미국 사람하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은 원수지요? 원수의 나라끼리 묶어 놓아도 그걸 전부 다 소화해 내야 돼요. 그 나라를 부정하고 사랑의 길을 제일로 들고 나오는 이 이상 상징적인 기념탑이 없기 때문에 국제결혼을 들고 나오는 것이다! 어때요? 자기 사랑의 파트너에 대해서 말이에요, 미국 사람 옆에서 자기 아시아 부인하고 사랑할 때는…. 미국 사람이 아시아 부인과 축복 후 같이 살게 될 때 미국 남편 집에서는 '오, 저 원수의 나라! 40년 전 태평양전쟁 때의 원수의 나라에서 온 저 며느리를 우리 가족은 싫어한다!' 하며 흉본다구요.
그러나 참사랑을 중심으로 7년 간 재창조하게 되면 시댁을 완전히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7년 간의 재창조란 7년 간 참는 것인데, 하나님이 할당된 책임을 완수하시려 했듯이 어떠한 박해를 받더라도 입을 열면 안된다구요. 하나님이 타락한 세상과 대항하신 것처럼 말이에요. '그러한 현실의 세계는 필요 없다. 계속해서 악인으로 남는다. 그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런 소리가 항시 주변에서 들려와요. 하루 이틀 사흘 박해를 하다 보면 시댁 식구들의 마음이 이런 소리를 낸다구요. '너는 나쁘다!' 그럴 때면 시댁 식구들은 며느리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는 `누가 그와 같이 가치 있는 전통을 만들었고, 그와 같은 고차원적인 행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단 말인가? 누가 그녀를 악인으로 받아들이겠어?' 하게 되고, 결국 마음속의 악한 성질이 점차 줄어들고 교만했던 자세가 수그러들어 '내가 미안해요. 내가 했던 모든 것을 용서해 주오. 제발 나를 용서해요. 내가 잘못한 모든 것을 다 털어 놓을 테니 제발 나를 용서해 주오.'라고 입을 떨면서 말을 한다구요. 그러면 며느리는 '만세!' 하게 되고 영광된 하나님, 거룩한 하나님은 이 순간을 즐기시며 '으흠! 네가 참 착하다. 네가 인내로 승리의 길을 이끌어 냈구나. 너희들은 나의 훌륭한 아들과 딸이다!'라고 말씀하신다구요. 알겠어요?
7년노정 중 3년 내로…. 축복가정이 붕괴되어 버리지 않는 한 그런 현상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40년 전부터 지금까지 적대 관계에 있던 일본의 사위와 며느리들이 이곳 미국에서 환영받고 있다구요. 고난을 겪고 난 후에 미국 구석구석마다 행복의 소리가 넘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입을 열어 '야! 결혼 참 잘 되었네!' 하며 찬사하고, 방문하는 친척들도 결혼 잘 됐다고 마치 보름달이 뜬 것처럼 우리 가정을 훌륭하게 한다고 칭찬들이라구요. 아시아인 사위 며느리가 얼마나 훌륭하냐고 감탄하고 말이에요. 자동으로 자랑스럽게 여긴다구요. 그들은 또 '우리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미국 사위 며느리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구요. 알겠어요? 첫째로 그들은 통일교인을 부정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모두 부정하고, 그들의 청소년을 부정하고, 그들의 국가 배경 및 문화를 부정하고….
미국이 가는 방향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좋지 않아.'는 나쁘다는 뜻이지요. 난 잘 모르겠습니다. 말이 너무 복잡하다구요. (웃음) '참 좋다!' '그렇게 좋지 않다.' '그렇게 나쁘지 않다.'를 말할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져. (웃음)
여러분들이 무엇으로 싸여 있는 듯한 분위기 속에 자동으로 들어가서 국가도 그 일본 사위를 부정하고, 부인 가족은 '우─!', 모든 친척들은 '푸─!', 가족들조차 '푸─!', 형제 자매 역시 '푸─!' 한다구요. 마치 하나님 같은 외로운 운명의 길을 지속적으로 행동을 취해 가지고, 그들의 벽을 허물어 그들의 그릇된 가치관을 붕괴시켜 평탄하게 만들어 광야노정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나에 대한 얼마나 강한 힘이에요? 그 얼마나 즐거워요? '나는 행복한 며느리예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통일교에게 감사합니다. 부부로서 영원할 수 있는 데 대해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나는 그것이 좋아요.' 라며 미국에 사는 동양 며느리가 좋은 것만을 추구해요. 아주 부드럽게 말이에요. 반면에 그런 기분을 찾는 미국 여성들은 아주 거칠다구요. (웃음) 그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네 자신의 마음과 몸,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그렇지요?
이것이 국제결혼의 현상인데, 이것을 보면 통일교의 관점이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훌륭한 주인입니다. 얼만큼 훌륭하냐 하면, 이 세상과 공간에 남아 있는 모든 인류를 포옹할 만큼 훌륭해요. 그 훌륭한 것을 더 열망하고 더 갈망해서 그것이 얼마나 높건 간에 더 높게 도달하고, 그 훌륭한 것을 향해 저 밑바닥 깊숙한 곳까지 가는 것입니다. 지구의 중심을 관통하여 더 깊숙히 내려가서 이처럼 우주에 구멍을 만들 정도로 훌륭한 것이니 한번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모든 곳에서 진정한 환영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해요? 어떤 환영이건 나는 환영을 원하고 오랜 시간 동안 만나기를 갈망해요. 그게 사실이에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에 걸쳐 모두 2만 4천 이상의 축복가정이 있다구요. 그들을 각기 국가들의 전인류에게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 연결되어 있는 끈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 알겠어요? 온갖 종류의 끈을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단번에 끊어 버리는 방법이라구요.
그 자리에 외로운 축복가정이 나를 중심삼아 4위기대를 기반으로 연결되어 가지고 적에 대항한다고 할 때에 그들에게 적이 돌을 던져서 돌이 부서지고, 손으로 구타하는 행동을 하고, 때리고 또 때리고 그러면, 적은 모든 것을 잃게 돼요. 한번 적진의 모습을 보면 듣는 것이 없어지고, 냄새가 없어지고…. 개념의 거론이 없어지고 빈 장소가 되어 버리게 되는 거라구요. '결국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지요? 나는 온갖 종류의 병을 갖게 되었는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지요? '라고 적들이 질문할 테고, 사방을 둘러보았을 때 그와 같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레버런 문의 제자라는 것을, 또 그들 자신이 짐승과 같지 않다는 것을 결국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렇게 되었을 때 국제결혼을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이곳에 와서 오랫동안 있고 싶어요. 나는 지금 참사랑을 원해요.'라고 할 테고, 그러면 축복가정은 '드디어 당신이 해내셨습니다. 나는 당신을 환영합니다!'라고 하면서 그들을 포옹하고 그 즐거움을 누리는 것입니다. 와! (웃음). 참자유와 행복감을 그곳에서 맛보고는 그 적들이 '나는 당신을 영원히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나의 중심입니다.'라고 말하게 된다구요. 알겠어요?
제일 중요한 건 참사랑의 끈
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통일교회에서 그 일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의 끈입니다.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 이 셋은 다 똑같은 것입니다. 이상하지요. (웃음) 이렇게 세 개에 하나의 개념이 있습니다. (판서하시며) 참혈통적 계보가 참사랑의 길, 참생명의 길과 자동으로 연결되어진다구요. 그렇지 않겠어요? 삼위일체가 성립되는 것과 같은 거예요. 이 참사랑, 참혈통, 참생명이 그와 같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과의 다리를 건너시고 인간도 하나님과의 다리를 건너는, 즉 위로 향한 다리와 아래로 향한 다리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삼고 구형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값진 거예요!
여러분들 자신의 생명을 볼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자기 생명의 끈을 바꾸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참사랑으로 가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참혈통을 이어받는 것은 나 자신의 육적 혈통을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육적 혈통은 사탄의 혈통과 연결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그와 같이 선과 상반된 악한 마음을 부정하시면서 사탄의 혈통에 치를 떨고 계실 것을 한번 생각해 봐요.
무더운 계절인 여름에 휴가를 보내기 위해 내가 워싱턴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구요. 한여름의 어느 금요일 워싱턴의 중심가를 차를 타고 가고 있을 때 나는 그곳이 영적 심정적으로 텅빈 장소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곳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나는 한여름 내내 휴가를 즐기는 대신 바다로 나가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바닷고기를 낚시하는 등의 힘든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왜 꼭두새벽부터 한밤중까지 낚시를 했을까요? 그것은 내가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2백만 명 가량의 시민들을 휘저어 그들로 하여금 그와 같은 사탄의 뿌리를 분립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바다는 모든 곳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선박들과 선박업과 관련된 사무실 등 바다와 관련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해 놓았다구요. 또 40명의 축복가정을 바다와 관련이 있는 사업장이 위치한 모든 지방의 교사로 파견시켰다구요.
내가 여기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바다란 매우 강력한 피조물이기 때문에 물을 통해서만이 영적 불모지인 이 세상을 사탄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세상 모든 곳이 물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묻겠는데 여러분들은 참사랑의 중심이에요? 「예.」 누구와 함께? 「아버님과 함께입니다.」 참부모이지요. 인간이 타락하여 거짓 부모가 가짜 사랑을 시작했고, 그 속에는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심어져서 여러분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와 같은 가짜들을 완전히 부정할 수 있느냐?
여기서 참과 거짓이 교차하는 연결 지점을 원점이라고 부른다구요. 알겠어요? 그 원점 교차점을 반드시 통과해야만 한다구요. 그곳을 지나지 않고는 옳은 길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맡은 책임 분량을 행동으로 완수해야 한다구요. 그 원점을 통과하여 여러분들은 반드시 완전히 복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원점이란 개념을 알 수 있느냐? 지금 여러분에게 누가 '어떤 대학원 과정에 다녔어?'라고 질문했을 때 '나는 그것을 모르겠어요. 다 잊어버렸어.'라고 답할 수 있어요? '어떤 고등학교에 다녔었니?'라고 물어보았을 때, '고교시절 일은 아무것도 몰라요. 다 잊어버렸어요. 언제 학교에 갔었는지, 선생님이 누구였는지, 동창생들이 누구인지 나는 다 잊어버렸어요. 언젠가 내가 파트너와 데이트를 한 것 같은데 그의 이름을 포함해서 그에 관련된 사항을 모두 잊어버렸어요. 다시 생각해 내서 외워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어요.'라고 답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그곳으로 가는 길이 쉬운 길인지 힘든 길인지 한번 답해 봐요. 「어려운 길입니다.」 과거를 지운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과거를 지울 수 있느냐? 국제축복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탄이는 그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사탄이는 '야, 제발 축복을 하지 마!'라며 그것을 부정한다구요. 과거를 부정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을 때 여러분들은 그 원점을 지나서 하나님 편에 소속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결론을 내리자면, 본래의 세계, 본향으로 복귀하는 노정에 있어서 박해를 받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다구요. 알겠어요? 인간이 자기 주변의 중심에 대항하여 모든 것을 분열시킬 수 없다구요. 인간 자신을 과거의 끈으로부터 끊어야 해요. 알겠어요? 자동적으로 끊어 버릴 수 있는 위치에 서는 것이 승리의 중심에 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역사상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볼 때 서로 적대시해 왔던 동양인들과 서양인들이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인데, 이렇게 참사랑으로 바뀐 원수들은 어떠한 것도 서로 문제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과거를 부정하는 자리는 가장 소중하고 값진 곳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에게 대항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국제결혼이 세계 도처를 휘저으며 일어나고 있다면 최후의 승리자는 내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탄 편은 패배자라구요. 이제 그 편에 선다는 것은 지옥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다른 편에 서는 것이 천국에 올라가는 길입니다. 레버런 문의 이름이 사실상 천국으로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올라가다 몇 번에 걸쳐서 멈춰서면 통일된 사랑의 힘이 마치 구름과 같이 주변에 널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밑에는 나의 자손들이 구원되어져 이런 현상을 소화해 내면서 모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길입니다. 개념이 아니고, 명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관념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미국 지도층들이 나를 환영해요. 소련의 주권을 행사하는 고위급 관리들도 나를 환영한다구요. 내가 소련에 잠시 머물러 있을 때 15개 공화국 지도자들이 모두 나를 방문해서 나한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곳에 큰 영향을 끼쳤다구요. 그리고 내가 떠나려하자 제발 자기들 공화국을 방문해 달라고 나를 왕처럼 왕자처럼 대우해 주었다구요. `이 세상의 어떠한 강대국의 지도자도 앞으로 더 많이 당신을 대우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제발 우리 나라를 방문해 주시오. 만일 당신이 그것에 관해 논하고 싶으면 내가 국립 텔레비전 센터의 자료와 모든 세계 매스컴을 통한 정보를 제공해 주겠습니다. ' 하고 나에게 권고했었다구요. 공산권에서 사탄의 끈이 끊어지고 있는 배경 속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도 '레버런 문,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떠나지 마십시오.' 한다구요.
그런데 내가 댄버리 감옥에 가기 전, 무지한 미국 사람들이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는 식으로 '아시아계 유색 인종인 레버런 문아, 너의 고향으로 되돌아가라!' 하면서 나를 쫓아내려 했고, 그와 같은 소리가 미국 전역과 자유세계에 확산되어 나갔습니다. 특히 백인들이 대표하고 있는 자유세계 국가들에서 이런 소리가 드높았다구요. 25개 국의 백인들이 단합하여 하나님 편에 외로이 서 있는 나를 향해 총탄을 쏘기 시작한 것입니다. 쏘고 또 쏘고 나를 떨구려고 나의 모든 곳에 탄알을 쏘았다구요.
그 당시 누가 나를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보호해 주었느냐? 바로 하나님입니다. 나를 피터지게 명중시키는 것은 마치 자식들이 부모를 향해 총탄을 발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자기 국가를 피나게 사격하는 거라구요. 그 사건 이후 미국의 시대는 끝나고 지금은 망해 가고 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이 같은 미국의 붕괴를 아무나 중단시킬 수 없다구요. 언젠가 붕괴점에 도달하면 미국은 즉각 위험해진다구요. 누구든지 레버런 문을 깨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을 깨려고 하는 것과 같은 일을 자행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미국의 이 걷잡을 수 없는 몰락을 중단시키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아요?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박해를 받으면서 자기를 희생시키는 성화를 질러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내가 만일 미국 사람들을 버린다면 미국 사람들이 미래에 뭘 할 거예요? 아무런 뭐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런 선생님의 심정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도대체 몇 번이나 사탄의 생활방식을 물려받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생활을 굉장히 버리고 싶을 때, 하나님이 모든 곳에 임하시게 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내 자신이 그렇게 하기 위해 댄버리 감옥에서 복역을 했습니다.
복역 전, 미국 법무부 사람들은 내가 기소 때문에 감히 미국으로 되돌아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법무부 사람들이 실수한 것입니다. 내가 독일에서 그 소식을 듣고 나서 즉시 한국을 거쳐서 미국에 도착했다구요. 그 당시 법무부는 두려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야,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지? 일이 잘못되었는데! 결과가 나쁜데! 이걸 처벌해야 되는데….'라며 당황했습니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에 결과가 좋지 않은 사건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들 지구상에 그런 사건이 한 번 더 있기를 원해요?
영계는 참사랑의 힘만 존재해
지금 미국은 백인이 대표하고 있습니다. 백인들은 미국에 있어서 염전의 소금이었지요. 지금까지는 백인의 물결이 동양의 물결 위에서 흘렀지만, 레버런 문의 물결을 중심삼고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구요. 레버런 문이 위로 올라가면서 서양세계와 자리가 바뀌어지는 운명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어떠한 것도 이 숙명을 중단시키지 못한다구요. 하나님의 운명을 타는 것은 말을 거꾸로 타는 것과 같아요. 그렇게 타고 말의 궁둥이를 연속으로 치고 앞으로 가면 멈추게 되거나 말탄 사람이 지치게 되어 '나는 말에서 떨어진다. 나는 더 이상 갈 수가 없어. 이것은 사탄적인 훈련이 아닌 걸. 휴식 시간을 갖고 싶어. 저녁 식사를 하고 난 뒤 잠을 자는 것이 미국적인 훈련 방법인데, 나는 처음의 훈련 방법이 싫어.'라고 생각하면 올림픽 마장경기장에서 볼 수 있듯이 결국은 말에서 떨어지게 된다구요. 모든 인류가 그런 식으로 레버런 문이 하는 평화로운 세계를 잃어버렸다구요.
모든 인류는 규칙적으로 힘든 훈련을 해야 한다구요. 요즘 시대의 자유란 메뚜기의 여름철 휴식과 같아서 일하는 것도 자유, 행동하는 것도 자유, 껴안는 것도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이래서는 안돼요!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에게는 이 세상에 더 엄격한 방식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어느 정도 엄격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리적 관점에서의 훈련은 청소년들에게 세속적인 방법을 절대적으로 영원히 허락할 수 없다구요. 왜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올림픽 마장경기장에서 첫 번째 자리를 탈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훈련이 영원히 지속될 때 그 속에 희망이 있고, 하나님이 그 속에 임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다구요.
최근 올림픽 결과를 한번 보면, 소련이 1등, 동독이 2등, 한국이 4등을 했고, 미국이 3등을 했지요. 즉 사탄 편 소련이 1등을, 동독이 2등을 했고, 미국이 3등, 한국은 4등을 차지했다구요. (칠판을 가리키시며) 하나는, 사탄은 저 위에 놓여져 있고 미국이 내려가고 있는 것인데, 그건 나쁜 현상입니다. 영계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미국의 영적 개념은 종적 개념이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공산주의의 그것보다도 훨씬 높은 종적 기반, 완전히 하나 된 종적 기반을 쌓아 올렸다구요. 여기 와서 3일 동안 미국 전역을 교육시키는 데 세뇌를 동원했습니다. (웃음) 그렇잖아요? 레버런 문이 세계 세뇌 챔피언이잖아요? (웃음)
디프로그래머(deprogramer;탈세뇌자)들이 레버런 문이 나쁜 세뇌 왕이라고 허위선전을 하고 있다구요. 나를 둘러싼 강력한 세력들이 그러한 활동을 하고들 있지만, 실제로 무니(Moonie)들은 그런 선전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디프로그래머들에 의해 디프로그램을 위한 감금소에 억류되어 있던 젊은 통일교인들이 그곳을 탈출해서 나를 찾아와서 '이렇게 돌아온 결과가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버님과 함께 있으니 즐겁습니다. 아버님 역시 그런 느낌이시죠?'라고 감격해서 말하면, 나는 '물론이지! 너희들은 세계역사의 최전방에 우뚝 서 있는 지도자로서 미국에 남아 있다.'라고 답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 봐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언제 미국의 전통적 끈이 끊어졌어요? 축복받은 식구 손 들어 봐요. 여러분들 모두가 모든 끈을 끊어 버리고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자유는 완전한 숫자와 연관이 있다구요. 긴 수명은 긴 것 중 첫 번째로, 훌륭한 상상을 불러 일으켜요. 생명은 곧 장거리이고, 장시간과 긴 수명은 장거리를 제어 통제하는 데 문제없다구요. 영계에는 시간, 공간, 길이가 모두 없습니다. 알겠어요? 단지 중심이 되는 참사랑의 힘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와 같은 사랑의 세계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겠어요? 나는 그곳이 얼마큼 값진 곳인지를, 그것의 중심을 이 세상의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영계 진입 후 어떤 조정을 한 뒤 참사랑과 하나가 되었다구요. 그리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가인과 아벨의 섭리사적 사명, 장자권, 즉 천왕의 장자권 등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부모권과 부모의 왕권, 가정, 부모, 중심으로서의 참부모에 대해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곳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있고, 참부모를 중심으로 영계가 통일되어 있습니다.
지상에 나타나는 참사랑 중심하고 하나 되는 현상
지금부터 그와 같은 현상들이 지상세계와 연결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12년 동안, 즉 올림픽 이후부터 레버런 문의 이름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버런 문은 한국에서 쫓겨나지 않는다구요. 한국에 있는 친족들이 나를 사랑하게 되고, 한국이 같은 위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아무리 대항해도 소용이 없다구요. 내가 모든 복귀조건을 세워 놓았다구요.
다섯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시켜서 김일성과 자주 접촉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북한에서 정치·외교·경제·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을 나에게 파견하고 석 점의 선물도 보내 왔습니다. 한국 정부도 지금 그 사실을 안다구요. 그것은 한국 정부의 책임이 아니고 내 책임입니다.
그래서 나는 소련과 접촉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유엔(UN)의 사명이 아닙니다. 레버런 문의 사명이고 참부모의 사명이라구요. 미국도 그곳에 연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힘이 미·소 양국을 연결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원치 않으신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소련과 공산세계를 레버런 문 편으로 모두 만들었습니다. 완전히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그 사명이 지금부터 진행될 것입니다. KGB 지도자들과 군의 고위급 장성을 원리로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이냐? 향후 73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귀국은 도살국가가 될 것이라고 당부의 예언을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 매스컴이 소연방의 한 장소에 수천 구의 사골(死骨)이 매장된 암실이 발견되었다고 폭발적으로 폭로하고, 여기에 대해 우리 인류가 해야 되는 것은 무엇이냐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직도 잔재하는 공산당들의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쫓아내고 김일성 같은 이를 감옥에 넣어야 해요. 대대적인 공산당 숙청작업을 단행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마지막으로 KGB 총책임자를 교육시켜야 돼요. 수천 명의 사골이 매장되어 있었다고 하잖아요. 그것이 소련주의와 양립할 수 있을지…. 나의 사명은 그들을 직접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사탄의 활동이 얼마나 두렵고 폭발적인지…. 우리는 그런 공산주의 개념을 쓸어 버려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CIA나 미국의 사명이 아니라 나의 사명입니다. 내가 해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워싱턴 타임스]의 사장과 접촉해서 내가 만나야 하는 인사들을 지적했고, 그들 중 지도자가 해당 서류에 사인을 함으로써 2개의 직위에 있는 인사와 즉각 미대사관을 통해 접촉했습니다. 지금 현재 나는 미국과 연결이 되어 있다구요. 미국은 나의 몸이나 다름없습니다. 알겠어요? 이제까지 미국과 대립했지만 지금부터는 미국과 하나 되어야 해요. 왜 그와 같은 합체를 했느냐? 현실이 미국이나 소련 모두가 사탄을 상징적으로 대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든 길이겠어요, 쉬운 길이겠어요? 힘든 길입니다.
이렇게 세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무려 20여 년 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나는 그간 공산권을 포함한 세계 전역에 비밀 지하 선교활동을 위한 선교단을 파견해 왔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몰랐지요. 선배 교인들인 여러분들도 몰랐지요? 매일 내가 그렇게 심각한 모습을 보이는 대신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 왔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하지 않고는 사탄에 대항하는 탕감노정을 이 마지막 결말에 있어서 넘어갈 수가 없다구요. 그러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원점으로의 복귀를 다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그것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 내가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여기서 감옥에 내 자신을 던져 넣었습니다. 일본 감옥에도 투옥되었고, 한국 감옥,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의 감옥, 그리고 미국 감옥에 각각 수감되었었습니다. 이제 내가 갈 수 있는 마지막 감옥은 소련에 있다구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만약 내가 미래에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나는 다시 소련 감옥에 수감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 전에 세계문제를 소화시켜야 돼요. 즉각적으로 모스크바에서….
소련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통일원리
지금부터 우리는 공산당을 대상으로 원리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전환기의 소련주의는 좋은 것이고, 내가 그들에게 유일한 희망의 길을 제공하려 한다는 것을 그들 자신들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스크바가 항상 그대로 존재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해야 돼요. 그래서 소련 지도자들을 미국에서 교육시키기 위해 내가 현금을 지출하고 있다구요.
내가 투자하는 것은 소련 자체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노보스티 통신사도 그것을 환영했으나 그것을 소화하기에는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즉시 일이 최소한 절반 가량은 잘 진행되게 하기 위해 모스크바 대학을 방문해서 그 대학을 중심으로 소련을 대표할 수 있는 교수협회를 창설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대학과 연결하기 시작하여 대학 내의 젊은이들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모스크바 대학에서 선발된 대학생 3백 명이 이곳을 방문하여 교육을 받고,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 당시 내가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우리 일행은 소련 전체 대학을 소개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공산국가인데도 불구하고 그와 같이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을 동원하여 모이게 하는 데 문제없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시려고 합니까? 레버런 문, 왜 그와 같은 권력을 마다 합니까?' 라고 질문공세를 해 올 때면 나는 '내 비행기가 당신이 있는 곳에 떨어졌고, 하나님이 모든 공산세계를 휘저으려 합니다. 문제를 일으키려 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의 문제 말입니다.'라고 답했지요. 어떤 사람은 모스크바에 다시 나타나 '레버런 문, 무엇을 하시려 합니까? 양적으로 보아서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첫 번째 수확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왜 지금 과일의 씨를 모스크바 일원의 모든 대학에 가지고 방문하십니까?'라며 질문을 해 오는 것입니다.
문제는 공산주의자들을 주축으로 한 소련 정치국과 KGB였지요. 알겠어요? 이 둘을 합쳐 놓고, 콤소몰(Komsomol;공산청년동맹)까지 셋을 합치면 매우 강력한 블록이 된다구요. 콤소몰 조직은 소련 공산당의 중심 조직으로 그 회원들은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련의 모든 대학 캠퍼스의 중심 활동들이 다 이 콤소몰 조직에 의해 운영된다구요.
그래, 그들이 제안한 것이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이곳의 교육기관에서 가르치고, 통일사상과 하나님주의 훈련 교육을 그쪽에서 실시해서 교환교육을 실시해 보자.'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준비해서 말이에요. 그들의 희망적인 목적을 위해 그것을 실시한 것이라구요. 지금까지 내가 그것을 위한 자금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요사이 소련에서 중시하는 것은 교육, 소련주의, 사상 지도, 이 세 가지입니다.
3일 원리수련을 마치고 어떤 소련 교수 한 사람이 완전히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다구요. '우리 소련 사람들은 이곳에 희망이 없고, 그 동안 이곳이 사탄의 기반이었던 것을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향후 70여년 간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이 땅에서 살상되는 죄값을 치러야 합니까?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레버런 문 도와 주세요. 우리가 그렇게 한 데 대해서 반성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도와 주십시오.'라고 탄원한다구요. 알겠어요?
소련의 일간신문의 대표격인 [이즈베스티야]지의 편집장 및 총지배인 등 3명의 대표가 최근 이곳에 나를 찾아와 '소련어로 번역된 원리강론을 읽었는데 몇 군데를 교정해도 될까요?'라고 묻기에 해도 된다고 하니까 '우리는 원리를 신문에 기재해서 소련 전지역에 선전하길 원합니다.' 그러더라구요. 이 신문은 약 7천만 명의 구독자 수를 가진 소련에서 가장 강력한 인민의 신문이니 선전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우리 조직 내에도 신문사가 이미 선전활동을 하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우리는 또 노보스티 통신사 등과 연결되어 주요한 정보를 얻는 데는 문제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와 같은 활동을 원했고, 나에게 '저 레버런 문 당신은 여러 재단을 소련에 설립하시고….' 하면서 '우리가 원리를 신문에 기재할까요?' 라고 묻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포함한 계약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고, 지난 번에 계약관련 서류에 서명도 하고 계약금을 지불했다구요.
지금 현재 원리가 소련어로 선포되어 일간신문,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 등의 매스컴을 통해서 소연방 전역에 걸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했느냐? 소련의 전지역이 언론 자유의 세계로 변천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기독교 재단을 통해 수많은 성경, 통일세계 등의 책자가 소련에 보내져서 마치 책의 홍수를 연상하게 한다구요. 교리가 비희망적인 러시아 정교는 소련에서 다시 중단되었고, 소련 내의 모든 종교 교리 가운데 가장 권장되고 있는 것이 통일교의 원리강론입니다. 알겠어요? [이즈베스티야]의 편집인들이 보한 바에 따르면 소련 내의 종교들을 비교 검토한 결과, 원리를 제외한 타 종교들이 권장 대상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소련 같은 곳에서도 넘버 원이 존재하느냐? 존재한다구요. 넘버 원으로 꼽히는 우리 원리가 신문에 기재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소련 전역에 발행, 배부되는 일간신문은 여러 개가 아니고 [이즈베스티야] 하나뿐입니다. 알겠어요? 공산치하에서의 원리 보급이 개념이나 말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원리가 실린 신문이 실제로 발행, 배부되고 있다구요. 소련의 면적과 소련의 위성 공산국들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36개 국가들이 세계 공산진영을 연결하고 있는데, 그곳에는 약 20억의 인구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원리강론의 개념이 20억 인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 그리 시무룩해 있나? (웃음) 너무 가까우니까 보이지 않아? 레버런 문이 여기 앉아 있다구요. (웃음)
선생님과 하나가 되면
자, 이렇게 볼 때 통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소는 참사랑, 참생명, 그리고 참 뭐라구요? 「참혈통입니다.」 그래요, 참혈통. 축복 전에 의식을 하는 것은 혈통적 교차점을 이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 의미가 뭐냐? 주인권의 문서에 서명을 한 뒤 사탄 편에서 하나님 편으로 소속을 바꾸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이 오케이예요?' 할 때, '예,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 의식 후에 여러분들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주인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완전히 주인권을 행사한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주인권이 유효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해서 채워 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땀과 눈물과 피의 노력이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사명입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구요. 그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고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주어진 5퍼센트의 책임분담을 완수해야만 해요. 개인에 있어서, 가족에 있어서, 종족에 있어서, 국가에 있어서 5퍼센트의 책임분량은 여러분들의 영역입니다. 현재 나는 국가와 세계의 중심이고, 종족적 메시아인 여러분들은 국가와 세계의 중심에 종적으로 접하여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러한 접붙임을 받을 가지들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중심에 접붙어서 다시 새 가지가 생성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새 순이 돋고, 새 가지가 생기고, 새로운 곤충이 날아들고, 새 열매가 생기고, 곧 추수철이 오게 되고, 그리하여 추수가 끝나면 주인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결실이 모여진 창고가 곧 인간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궁극적 목적을 갈망합니다. 그 목적을 위해 창고에서 모든 생애를 바쳐 일하는 것입니다. 창고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열쇠입니다. 그 창고를 열고 '나에게로 오시오. 친적 및 종족들, 나를 따라오시오!'라고 하면 그곳에 자연히 이 세상이 가게 되고, 국가가 자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실재로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부정할 수 있겠어요? 「없습니다.」 우리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지요? 그것을 받아들이겠어요, 제외시키겠어요?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는 잘 모르겠다구요. 억셉터블(acceptable;받아들이다)인지, 익셉터블(exceptable;제외시키다)인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확실해요? 여러분들 그렇게 할 거예요? 「예.」 대답했다구요.
여러분이 정말로 나와 하나가 되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기독교 세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계는 나의 영역입니다. 그곳은 나의 자유로운 기반입니다. 이 얼마나 훌륭해요? 우주의 주인 혹은 저자가 나다 할 때에 말이에요. 나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웃음) 매번 기억에 채워 넣는데도…
영계란 어떤 곳인가
하나님이 창조한 이 거대한 우주! 그곳에는 자동차도 없고 음식도 없습니다. 우리는 영계에서 마치 창조주이신 하나님같이 온갖 종류의 것들을 참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창출해 낼 수 있듯이 사랑을 중심삼고 원래의 힘을 발휘하여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구요.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눈물 같은 것, 이와 같은 것, 저와 같은 것 등을 지적하면 실재물이 완전히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공구 나타나라!' 하면 바로 그 공구가 생겨나요. 그게 얼마나 훌륭해요? 또 만찬장에 수십, 수백만 명이 참석했을 때 '이런 음식 준비를 해야지.' 하고 원하기만 하면 식사가 문제없이 나온다구요. 금빛 정장을 원하면 즉시 그런 정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고 훌륭해요! 그것 참 좋다! (웃음) 혀가 나오네. (웃음) 그것을 향해 뻗치고 '오, 아버지!', 그것을 향해 내밀고 '야! 줄어들지 않는구나!' 거기서 혀가 뭐 해요? (웃음) 참사랑의 맛을 보고 더 올라가서 '아, 천국의 맛!' 그럴 때마다 '나는 점프를 하고 뛰어오르고 싶다. 잠에서 깨지 마! 난 그게 더 좋아. 난 그게 더 좋아! 그래, 그만하면 충분해. 사랑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 내 부인과 함께 나가자!' 그런다구요. 자동으로 나는 사랑을 중심한 왕권의 위치에 서 있는데 그곳은 모든 정착지가 이와 같고, 참사랑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마치 하나님의 동반자인 양 그 순간 모든 것이 아름답게 되고, 보기도 너무 좋고 느낌도 너무 좋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도 너무 좋고. 영계에서 눈을 뜨는 것도 참 좋아요.
영계에서는 잠을 자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영계는 잠이 없기 때문에 한밤중에도 내 몸을 통과하며 모든 부분에서 춤을 출 수 있는 것입니다. (웃음) 그것은 마치 나의 멜로디 파트너와 같고, 그것은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야! 여러분들이 듣고 좋아 춤추고 하는 그것은 소음입니다. (웃음) 영적으로 내가 그러는 것은 영원히 즐거움이 가득차게 하는 것입니다. 내 영체가 영계에 있을 때 사랑을 중심삼고 나를 방문하게 되면 참사랑을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누구에게론가 가고 이번에는 중심에 서서 현실적 육체에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곳으로부터 사랑의 영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공기도 사랑의 공기, 먹기 위한 사랑의 음식, 입기 위한 사랑의 의복을 참부모님, 즉 진짜 부모께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것들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의상이 얼만큼 훌륭해요? 여러분도 키스했지요? 부인들은 이 따위 옷에 백 번 키스하는 것보다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을 더 원한다구요. 부인이 남편에게 키스를 하다가 '악!' 물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남편이 웃지요? 결국은 웃음이 그치고 혈압이 떨어지면 '또 키스해 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키스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구요. 나는 그거 이해한다구요. '키스해 줘서 고마워요.' 한다구요. (웃음)
여자가 얼만큼 훌륭한가! 그것은 사실입니다. 내가 뭐 하나 얘기해 줄까요? (웃음) 나는 모르겠습니다. 사랑 가지고 찾고 그러니까 기분 나빠져요. (웃음) 사실 아니예요? 자, 천국 들어갈 때 사랑하는 남편의 뺨을 갖고 들어가요. (웃음) 키스를 하러 와서 입술이 키스를 하고 몸뚱이를 전부 사랑하고 포옹하면 몸 전체가 천국까지 들어간다구요. 사랑의 현상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환영받는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기분 좋다구요. 아주 좋다구요. 모든 곳이 나를 환영하고, 여러분들은 사랑의 대기 내에 영원히 있게 되지요. 그렇지 않아요? 이 준비는 창조주가 피조물을 창출해 내기 수천 년 전부터 되어져 온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든 준비되어진 것들이 여러분들의 파트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인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가정세계입니다. 알겠어요? 무엇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냐? 그것은 나의 친척들의 종족적 세계요, 나의 국가적 세계, 더 나아가 이 우주가 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또 잘생긴 미남이기도 하구요. (웃음) 그것은 사실입니다. 동양 남자치고 나와 같은 체격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구요.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느냐? 아주 단단한 체격이라구요. 측면에서 보면 이게 튼튼하지요. 내가 몸무게가 120파운드 나간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을걸? 거의 70파운드에 미달될걸? 내 몸무게가 112파운드보다 약간 많아요. 「112파운드입니다.」 112파운드보다 약간 더 되지. 아주 조화를 이룬 체격이라구. (웃음) 사실입니다. 여자들이 나를 보면 `나는 저 사람이 내 남편이길 원하는데 내가 무엇을 해야지?' 한다구요. (웃음) 눈물을 흘리면서 '저 세계의 남자를 내가 취했으면….' 하고 내 뒤에서 나를 따른다구요. 키스하지 말라구요. 한 번 키스가 시작되면 결국은 거기까지 간다구요. 아무때나 그것을 할 수 없지요.
섭리사의 끈과 원점을 참사랑으로 이어 나가자
시간이 빨리 가는구나. 자, 이젠 그만두자구요. 이젠 알겠지요? 자, 여러분들 참사랑이 모든 것입니다. 참사랑을 좋아해요? 「예.」 우리가 그 참사랑을 조금만 해야겠어요, 다 채워서 해야겠어요? 「다 채워서 해야 됩니다.」 그것이 애기들이나 하는 거예요, 아니면 성인들 거예요? 「성인들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웃음) 그래, 여러분들이 위대한 왕권을 행사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자랑스럽게 책임량을 분담받을 수 있고, 모든 자랑스런 사람들이 나를 방문하게 된다구요. 내가 언제 어떤 곳에 가건 간에 자랑스럽게 여러분들이 모여들어 행복, 자유, 평화로운 세계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못하란 법 있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적대시했던 여러분들의 육적 부모와 친적들을 여러분들이 환영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여러분 종족이 모여 있는 곳에서 자동으로 친척들과 연결되어서 모든 생명의 가지들로 접붙이는 일을 환영해야 할 때입니다. 알겠어요? 조그마한 잔가지가 아니고, 수백의 무성한 아주 거대한 가지들을 접목해야 한다구요.
큰 가지만 접붙이면 종족적 메시아로서의 사명은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종족과 연결된 후에 국가적 접목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은 모든 지방 및 그 조직체들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국가적 접목이 끝난 후에…. 이 세계에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더 많고 더 좋은 세계로 확산되어져 통일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현실이 어때요? 좋은 것보다 더 좋습니다. 그런 현실을 만드는데 내가 이해하기로는 쉬운 길로 가야겠어요, 힘든 길로 가야겠어요? 힘들다면 어느 정도 힘들어야지요? 「아주 많이요.」 눈이 빠지고, 코가 부러지고, 입이 터지고, 청각이 마비되는 등의 고생을 하고도 종착점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이 책임분담을 행동으로 완수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늘의 가호가 그들에게 있기를 항시 빌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의 상황을 살펴 보면 많은 미국인들이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은 그 사회의 얼굴을 잘 나타내 주는데, 이젠 텔레비전 화면에서 70살 먹은 할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젊은이들의 시간대가 텔레비전 화면을 거의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이러한 정상적이지 못한 상황이 모든 곳에 벌어지고 있다구요.
어떤 나이든 동양인이 이곳을 방문, 일하고 있다면 아마 항시 사람들은 그를 나로 인식할 것입니다. 그렇게 일하는 동안 나는 내 책임량을 수행하여 왔고, 그 결과가 이 땅에 열매 맺히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아무나 그 사실을 알지 못해요. 나는 그것들을 남겨 놓았다구요. 내가 그 동안 미국에서 98개의 사업체들을 이룩해 놓았다구요. 여러분들 그 사실을 몰랐지요? 신비한 사나이지요.
자, 결과에 들어가자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끈과 원점을 참사랑으로 이 셋을 줘서…. 그 외에는 전부 다 부정하라 이거예요. 흑인들은 백인을 미워하지요? 지금까지 미워했잖아요. 「아닙니다.」 (웃음) 원리를 알고 그런 얘기를 하지, 그 전에는 전부 다 싫어했다구요. 원리를 알기 전에는 싫어했지만, 원리를 알았으니까….
선생님은 똑똑하고 야성적인 만큼 틀림없다구요. 확고한 방향으로 이걸 전부 다 합쳐 가지고 한 방향을 만들어서 세계 어떤 개념을 가진 사람이라도 한 1주일만 들으면 다 깨닫게 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한 것이 레버런 문입니다. 배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때 레버런 문이 얼마나 질문당했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 학자들이 얼마나 따져요. 그 잘난 노벨상을 탄 사람들, 나라를 대표하는 교수들도 질문해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이 못 당하니 물러서 가지고 레버런 문을 존경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8년 동안 절대가치를 주장한 게 나입니다. 그때 맨 처음 생각해서, '저 미친 레버런 문 저거 안 좋다구….'가 아닙니다. 이 국제과학통일회의가 존속하는 한 그 결정은 레버런 문은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 얼마나 업신여김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학자세계에 놀라운 것이 자기가 이론에 지게 되면 완전히 전부 다 팔을 펴고 이렇게 하지, '이러니 저러니 그거 틀리다.' 그러지 않는다구요. 그 유명한 학자들이 전부 다 이 다음에 자기집에 찾아가게 되면 눈물을 흘리면서 반가워할 사람들이라구요. 여러분들은 더하잖아요. 여러분들은 더하잖아요.
자, 6월달은 모든 잎들과 모든 호흡이 충만하는 때입니다. 여러분들 모든 세포와 모든 것이 완전히 충만한 가운데서 만세하고 전부 맹세하고, 이제는 내가 간섭하지 않으니까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지기 위해서 맹세하는 사람 손 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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