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 있는 책임소행
2009.08.18 (화) 한국 강원 고성 천정원
(경배) 내일이 19일이지? 일화축구단 전원 다 모이지? 저녁 몇 시, 7시 반…? 「6시요. (어머님)」 6시!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경연 안착대회’가 6월 초하룻날인데, 그 때에 왕권식을 한 모든 것을 여러분들이 조국창건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을 찾아 그 본향 땅에 입적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돼요.
걸을 때는 바른손과 왼손이 엑스(⨉)로 교차돼
그래, 강원도가 허리의 복판이 되니까 강원도예요. 함경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사이에 강원도가 있어요. 원주가 강원도이지? 「예, 강릉 원주입니다.」 강릉 원주, 강릉이에요. 강릉이라는 곳은 강원도에서 제일 험한 곳입니다. 대관령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은 황해도, 황해도를 중심삼고 평안남북도하고 충청남북도, 저 밑에 전라남북도가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허리예요. 배꼽을 중심삼은 허리띠를 매야 된다는 거예요.
배꼽, 배꼽이 엑스(⨉)입니다. 여기 복판의 가운데 이것, 이 구멍이 생긴 것이 엑스(⨉)예요. 허리를 폈다 앉았다 섰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언제나 일생동안 사는 생애노정이 먹고 자고 뭐예요? 먹는 것은 배꼽이 자리 잡기 위한 거예요. 배를 위해서 먹는 겁니다. 먹고 자는 것도 그 자리를 잡기 위해서예요. 배꼽이 나와도 안 되고 들어가도 안 되기 때문에 언제나 수평 가운데, 중앙이 돼야 되는 거예요.
바른손이 올라가게 되면, 오른손을 올리기 위해서는 왼손이 이렇게 내려가야 돼요. 걷게 된다면, 이 배꼽을 중심삼고 엑스(⨉)입니다. 그걸 모르고 살아요. 오(〇) 엑스(⨉)! 이 큰 오(〇)에는 엑스(⨉)가 얼마든지 들어가요. 몇 천이고 들어갈 수 있지만, 엑스(⨉)에는 조그만 오(〇) 하나도 못 들어갑니다.
사탄이 엑스(⨉)를 중심삼고 핏줄을 심었기 때문에 끝날에 상하가 전부 무능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참부모가 재창조의 역사를 해서 배꼽의 엑스(⨉)와 배의 오(〇)의 자리가 있는데 엑스(⨉)에서는 우주의 중앙이 돼 있기 때문에 공간이 있어요. 여기는 보이지 않아요. 몰라요.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고요. 그와 같은 일을 이뤄놓아야 할 것인데 여러분이 일생동안의 생활에서 이걸 맞춰야 돼요.
한번 들어봐요. 바른손을 들게 된다면, 왼손이 내려가야 돼요. 깊이 내려가면 내려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실제로 해보라고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이래 놓으면 바른손이 어디에 가 있어요? 이 손하고 이 손하고 어떻게 돼 있어요? 왼손을 맞춰 가지고, 바른손이 나갔습니다.
바른손이 나가고, 이게 이렇게 되면 왼발이 나가고 그래요. 이것보다 내려가요. 이게 같은 편인 오른쪽에 있으니까 오른발을 밀어주고, 왼쪽도 같은 왼쪽에서 밀어줄 수 있어요. 엑스(⨉)가 아닙니다.
손을 이렇게 해서 뒤 궁둥이에 대 가지고 올라간 발을, 바른쪽 발과 왼발이 갈 때는 이 궁둥이를 밀어줘요. 힘으로 밀어주는 거예요. 밀어주면 이건 내려가고, 이건 올라가면서 이렇게 밀어줘서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교차하면서 걷는 겁니다.
바른손이 올라갈 때 왼발이 나오나, 바른발이 나오나? 「왼발이 나옵니다.」 발은…? 「오른손이 나갈 때 왼발이 나가고, 왼손이 나갈 때 오른발이 나갑니다.」 그래, 그렇게 엑스(⨉)가 되는 거예요. 그 엑스는 배꼽에서 중심한 것이지, 딴 곳에는 중심이 없습니다.
공산당은 자연히 없어지게 돼 있어
그래, 공산당이 뭐냐 하면 삼팔육(3⋅8⋅6)!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이에요. 삼팔! 셋인 동시에 이것이 뭐냐 하면 넷 다섯 여섯이에요. 여섯 일곱 여덟, 이렇게 삼팔이 돼야 할 텐데 공산당은 좌익 절대적이니 바른쪽이 없어요. “우익을 때려치워라! 사상이건 종교건 있을 수 없다. 바른쪽을 치워라!” 하는 거예요.
이것만 알게 되면, 공산당은 자연히 없어져요. 이걸 모르니까, 이 근본을 모르니까 세상에 아직 공산당하고 싸우고 있지, 싸움할 필요가 없어요. 자동적으로 없어져요. 그러니까 여기에 상대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체적 입장인데 대상을 부인하고, 마음세계의 본심과 육심 둘이 주고받고 하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다 부정하는 거예요.
이건 치워버려라! 좌익 절대주의다! 인간들이 만든 당을 중심하고 하나님 대신 그 이상으로 섬겨라! 하나님 대신이지만 소리도 없고, 영원히 점점 커 가면 커 갈수록 중심의 힘이 되기 때문에 우주의 형성은 반드시 동서남북이 돼 있어요. 동서가 있고, 남북이 있고, 횡이 있고, 종이 돼 있는데 종적 횡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을 부정하는 공산당이 커 가지고 세계를 주관할 수 있게 돼 보니까 본심의 기준, 마음의 기준, 영적인 기준이 없어요.
또 몰라요. 청맹과니같이 모르니까 부정하고 “영계나 종교가 필요 없다.” 그래요. 인간들이 조작거려(주책없이 잘난 체하며 자꾸 떠들어) 가지고 마음세계를 무시해 놓고, 몸뚱이가 결국은 마음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돼 있는데 몸을 중심삼은 실체세계의 실전세계를 중심삼고 사실적인 결과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보이는 세계는 누구든 느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누구나 다 잊어버렸기 때문에 찾지 못해요.
하나에서 8단계로 갈라진 것도 몰라요. 세상은 역사를 통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입니다. 국가시대, 그 다음에는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예요. 국가기준 이후의 6 7 8 9 10은 몰라요. 12, 14까지 몰라요. 16까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절반도 다 모르고 반 쪼가리 된 사람들이 천하를 지배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돌아가서 상대를 찾으니,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이 돼 가지고는 상대가 없으니, 이게 없으니 좌익 절대주의이니까 뒤로 가는 거예요. 여섯 일곱 여덟, 삼팔 육(6)이 없어요.
노무현이 죽은 것이 타살이에요, 자살이에요? 영적인 내성, 본성적 가치관에 있어서 이 육성적 가치관이 하나되는 데 상충이 벌어져 가지고 생명의 근원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평화와 혈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될 줄 알고 있었는데 내가 평화의 주인도 못 되고, 혈통의 주인도 못 돼서 붕 떠 있어요.
존재하는 가치가 어떤 거예요? 가치라는 것은 반드시 상하⋅전후⋅좌우, 동서사방 360도를 연결시키는 데 부정할 수 없는 것이 될 때 가치의 기준이 그 절대의 핵이 돼요. 그래 가지고 그 핵을 중심삼고 360도의 차이에 따라 몇 도 기준의 상대적 기준을 가졌느냐 하는 인격적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하나도 모르고 있어요.
다 같다고 보는 거예요, 공산당은. “백성이 왕까지도 숙청할 수 있다. 노동자와 농민도 왕이 될 수 있다!” 그래요. 그거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 다음에 호모예요. 성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어요? 프리섹스판을 만들어 놓고 어머니하고 살고, 할아버지가 아줌마하고 살고 있는데 하늘나라에서 볼 때 완전히 없는 것으로 보니 그건 하룻저녁에 없어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천지 이치를 따라 나가고 있다
이제 선생님만 발표해 가지고 유엔 안착이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지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 참부모 평화의 안착대회’라는 거예요. 유엔이 돼 있는데, 참부모유엔이라는 것은 아벨입니다. 이렇게 들어갔기 때문에, 더블(double)이 되기 때문에 ‘참부모 평화의….’라는 말을 뺐어요, 유엔이 가인이니까. 알겠어요? 이 제목 자체가 우주의 전체를 설명한다는 걸 몰라요.
우리 본부(천정궁)에 가게 되면, 본부의 훈독회를 하는 곳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이라고 해놓고 1997년 7월 7일 7시라고 해 가지고 7수와 8수를 맞춰놓은 거예요. 그걸 풀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물어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모르니까 그래요. 청맹과니예요.
문 총재가 가르치는 천지이치는 다 알고 가르치는 거예요. 어떻게 아느냐? 문 총재는 타락의 씨와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타락을 안 해서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고 바라던 본래의 기준을 중심삼고 해와가 아담의 상대로서 거꾸로 뒤집어 박혔을 뿐이지, 하나님이 만든 해와를 그렇게 만들지 않았어요. 잘못해 가지고 17세 되는 여자를 타락케 했어요.
정(情)에 대해서는 여자가 3년 앞섭니다. 그래서 맏딸이 있으면 아버지를 3년 동안 앞서 가지고 위로해 주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 딸이 있으면, 딸이 하나에서부터 7살이 되고 13살만 된다면, 경수가 나와요.
13살, 14살! 그래서 일월성신(日月星辰)의 달과 조수물이 박자를 맞춰 가지고 생명의 기운이 비로소 땅에서나 몸뚱이에서나 솟구쳐요. 영적 기준은 반드시 있는데 모르니까 보이지 않아요. 그걸 덮어놓고 그런다고 해서 되나 보라고요.
노무현이 자살했다고 하는 것이 어때요? 세계의 경제와 정치가 완전히 파탄입니다. 정치체제가 한국에 남아진 게 뭐가 있어요? 정치하는 사람, 믿는 사람은 다 죽으라고 그래요. 다 쓸어버리려고 그래요. 경제도 도둑들이에요. 정상적으로 돈을 번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와 달라요.
그래, 문 총재도 “아이고, 우리는 이렇게 사는데 문 총재는 하나님을 닮아 가지고 가인 아벨의 천지이치를 따라서 본연의 핵을 중심삼고 나가는구만!” 하면서 절반만 지나게 되면, 자기들이 자동적으로 흡수돼 없어지니까 그 전에 “문 총재를 없애버리자!” 하고 인류가 절반이 되기 전에 먼저 없애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을 재편성하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렇게 국가가 성립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연합국의 시대, 그 다음에는 유엔하고 유 에스 에이(USA)가 하나되는 시대, 그 다음에는 안착시대예요. 안착시대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모든 본부와 해방⋅석방권이 이뤄져야 할 텐데, 해방⋅석방권에는 공산당이라는 근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본성의 영계를 모르고, 육계가 영계와 일치됐다고 하는 것도 다 모르고 자기 몸뚱이가 제일 귀하다고 몸뚱이가 만족하는 그것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거예요. 나중에는 두 부부가 돼 가지고 “너하고 나하고 오목 볼록을 맞춰 가지고 살면, 그것으로 완성이다.” 그래요. 거기에 하나님이 말려 들어가고, 도와 종교가 말려 들어가고, 인륜도덕관이 말려 들어가요?
유교사상은 안 말려 들어갑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했어요. 이 하늘의 법도는 영원히 변치 않는 단 하나의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습니다. 인륜도덕이 변화무쌍하지 않아요. 그래, 부자유친(父子有親)이 어디 있어요?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부부유별(夫婦有別)이라고 해 가지고 사랑의 개념이 없다고요. 이걸 다 알아야 돼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겨나
이 책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나온 것이 귀하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누구예요? 그 원인적인 존재가 누구예요? 혈통의 주인과 평화의 주인! 혈통이 없이는 평화도 없어요. 혈통이 무엇으로 생겨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생깁니다. 맞아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 단지 안에서 하나 돼 가지고 37도 5부가 아니라 38도 이상으로 이 단지가 더워져야 돼요. 남자는 찬 겁니다. 드러나 있지요? 드러나 있으니 오목에 들어가 가지고 38도에서부터 43도 이상까지 본래의 온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이 37도 5부에도 못 갑니다. 37도 5부, 38수를 못 넘고 있어요.
보통 어머니가 말하기를 ‘37도 5부다.’ 하는데 아니에요. 38도예요. 그래서 삼팔선과 하나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남북이 왜 삼팔선으로 갈라졌어요? 온도가 그러니까 몸 마음이 38도가 돼야만 하나되는데, 타락한 천사장이니 38도에서 3도 떨어집니다. 35도 5부를 넘어서야 돼요. 38도에서 3도가 떨어지는 거예요.
여자가 정서적인 면에서 앞서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아들을 먼저 낳고 딸을 낳게 되면, 어머니가 행복합니다. 또 그 남편이 딸을 바라볼 때 ‘내 사랑하는 아내가 저렇게 자랐구만!’ 하면서 딸을 봄으로써 어머니를 알아요. ‘아이고, 저렇게 어머니가 예뻤겠구만! 하나님이 딸을 저렇게 사랑했겠구만!’ 하면서 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남자를 모델로 해서 딸을 만들었겠어요, 딸을 모델로 해서 남자를 만들었겠어요?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이시니까 딸을 좋아했겠나, 아들을 좋아했겠나? 답, 딸!「딸을 좋아했습니다.」사랑의 중심인 오목을 중심삼고 볼록이 생겼어요. 오목은 깊어요. 무한히 깊어요. 그걸 해서 평면을 중심삼고 수평을 넘어서 가지고 무한히 높아요.
이게 엑스(⨉)가 되니까 무한히 높다는 거예요. 무한히 깊으면 엑스(⨉)로서 무한히 높은 이것이 무한히 커 가는 거예요. 여기의 갈래를 중심삼고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8단계예요. 여기도 반대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8단계예요. 이것이 상대적 관계에서 상현과 하현이 엑스(⨉)를 중심삼고 교차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한 바퀴 돌아 동서로 가게 되면 남북으로 해 가지고 자기가 갈 수 있는 방향을 언제나 보호해 주기 때문에 내가 미래에 대한, 내일에 대한 걱정을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자고 하는 것이 어떻게 돼요? 내일 죽을지, 살지 모르는데 먹고 자고 해요? 그건 자동적으로 오게 돼 있다고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래요. 본능작용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일을 염려 안 해도 내일이 오는 거예요. 오는데, 거기에서 먹고 자는 방법은 어떻게 되느냐? 영적으로, 육적으로 두 세계에서 먹는 양식을 먹어야 할 텐데 보이는 것만 좋아하는 거예요.
보이는 것도 자기 기준에 맞춰 가지고, 자기 습관에 젖어 가지고 그 풍토에서 자랐으면 그 풍토의 것을 좋아하지 지구성의 종합적인 요소 전체를 모아서 먹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것을 다 먹고 싶어하는 거예요. 여행을 해도 땅 끝까지 하고 싶고, 먹고 마시더라도 세상 끝의 먹을 수 있는 것을 다 먹고 싶어해요.
그렇게 먹지 못하고 맛을 모르는 사람은 창조이상을 대신해서 주인 이 되는 하나님을 모실 수 없다는 거예요. 완성한 천국에 들어가서 모실 수 없다는 거예요. 느끼고 배우고 다 하니까 모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법을 중심삼고 영원히 가더라도 ‘하나님이 좋다. 내가 만든 것이 됐다.’ 하는 거예요. 됐으니 말로 돼요. 한 대로 되고, 다시 때려서 절반 말로써 저 큰 것을 세 번, 네 번 됐으니 됐다! 누가 되더라도 역사시대에 그를 따라갈 사람이 없기 때문에 됐다! 됐으니까 거기에 누워 살고 싶으면 자유가 있고, 평화가 있고, 행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도움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보태 주려고 한다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나면서부터 알았어요. 상해 임시정부의 독립군들이 우리 집에 비밀리에 드나드는 것을 보고 알았어요. 밤에 내가 혼자 숨어서 어머니 아버지가 뭘 하는지 감정을 하는 거예요. 알고 싶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뭘 하는지.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부엌에 나가서 요리하는 것을 보게 되면 닭을 잡고, 자기 집이나 친척의 집에 있는 개도 잡고 돼지도 잡아서 귀빈들, 손님들을 대접해요. 잔치를 해주는 거예요. 새벽 1시에서 3시 전까지 그런 거예요.
아이들은 자라고 해 가지고 방에 들어가 자니까 몰라요. 모르게 한다고 하지만, 모를 게 뭐예요? 나면서 근본을 알고 싶어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내 진짜 어머니 아버지인가 알고 싶고, 모르면 “아, 하나님! 저 어머니 아버지가 잘합니까, 못합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못하는 것 같지만 앞으로 잘하는 거기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그때 가서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도 준비시켜 가지고 100퍼센트, 100배 할 수 있게 되면 더 잘 할 수 있으므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허락한다.”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다 알고 있는데 뭐 모르는 게 없어요. 공산당이 뭘 알아요? 여기에 있는 ‘참평화세계’를 알아요? 투쟁이에요. 투쟁에서 지지 않으면 때려죽여 버리는 거예요. 숙청이라는 것은 세 장관의 이름을 빌려 가지고 가짜를 세워 강제로 인정한 조사를 해 가지고 생명의 위협을 줘서 자기들이 부르는 대로 하게 해놓고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그는 자기가 원해서 죽였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도둑들, 이런 강도, 이런 절도단이 어디 있어요? 나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을 속여먹지 않아요. 헌금을 받으면, 거기에 보태주려고 해요. 내가 거기에 일 푼이라도 보태주기 위한 놀음을 하지 떼어먹겠다는 놀음을 안 해요.
여기에 오더라도 김재봉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오지 않아요. 이번에 소로카바팀이 왔다 갔는데 비용을 받았어, 안 받았어? 받았나, 안 받았나?「조금 받았습니다.」왜 조금 받아? 매일같이 통일교인들이 오는데 조금씩 받게 되면 망합니다. 원리원칙이 있어요. 장소는 3퍼센트에서 8퍼센트는 받아야 돼요. 요즘은 은행의 이자가 13퍼센트까지 하는데, 8퍼센트에서 11퍼센트까지는 안 받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그것을 대줘야 돼요. 대주지 않으면 망합니다.
김재봉을 라스베이거스에 몇 번째 내가 불렀나? 여덟 번째예요. 그거 알아요? 라스베이거스를 세 번까지 갔다 왔지? 「예.」 네 번은 못 갔지? 「예.」 왜 못 갔어? 선생님은 원리원칙, 천법을 통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법을 따라가는데, 여러분은 법 없이 ‘아이고, 내가 가고 싶으면 가서 선생님을 독대하자. 만나자!’ 하지요?
평화대사가 내가 뭐 필요해요? 내가 평화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임명하지 않았어요. 그 얼굴들을 몰라요. 대사들 가운데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을 중심삼고 30배, 1만 배, 3억 배, 세 사람만 있더라도 3억 30억 300억 3000억까지 바라보고 있어요. 평화대사가 진짜 수가 나게 되면 3천억이라도 필요한 거예요. 참부모님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 교육을 안 했어요.
핏줄이 중심이요, 근본
보라고요. 원리책이면, 원리가 둘이에요? 무슨 원리가 그래요? 『원리해설』! ‘원리해설’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거지도 주인이 없으면, 내가 주인이라는 걸 가르쳐줬는데 “이 해설의 주인인 줄 모른다.”는 그 말 아니에요? ‘원리해설’이라는 말을 가르쳐줬는데, 그 『원리해설』을 중심삼고 우리가 지금 죽게 되면 『원리강론』의 시대는 어떻게 돼요, 강론? 강론은 가르쳐줄 수 있는 거예요. 70퍼센트 내용이 맞아요. 실제로는 97퍼센트까지 맞습니다. 100퍼센트는 몰라요. 여러분이 영계를 모르잖아요?
그래, 평화의 주인은 어디서부터 평화를 찾아요? 하늘나라의 복판서부터 평화예요. 혈통의 주인! 평화 가운데 핏줄이 중심이에요. 사랑이라는 인연관계의 그것이 중심이지, 지식이 중심이 될 수 있어요? 사상이…? 그건 상대적인 요건이지, 본연적 요건이 아니에요. 혈통이에요. 핏줄이 근본이에요.
핏줄이 다르면, 아버지 어머니가 달라지지요? 잘 살던 아버지 어머니가 다르면, 핏줄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머니가 둘이 되는 거예요. 세 번 다르면, 어머니가 셋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소생 어머니, 장성 어머니, 8단계의 어머니를 가질 수 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와 국가기준을 넘어서면 세계시대, 그 다음에는 천주시대, 하나님시대에요.
8단계의 어머니가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8단계 어머니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8단계의 사랑을 합해서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없어요. 1차 아들도 없어요. 이러니 진짜 거짓말이에요. 속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다 모르고 “아이고, 우리 엄마 말, 우리 선생도….” 하는데, 선생이 진짜예요? 하나님이 임명했어요?
여러분,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이 인정하지 않는 말은 일체 통하지 않아요. 아무리 협박 공갈을 하더라도 ‘내가 아는 건데, 내 말대로 해라!’ 이거예요. 감옥에 가서도 영계가 전도를 해요. 내 울타리를 만들어 줘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하늘을 모르고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알겠나?
‘이 쌍놈의 개 백정 간나새끼…!’ 그럽니다, 평안도 말이. ‘이 쌍놈의 백정!’이에요. 백정이니까 3족, 7족까지 멸할 수 있는 단계에 있는 걸 말해요. 이 쌍놈의 백정 간나! 간나는 ‘강을 건너갔나, 고개를 넘어갔나?’ 그거예요. 백정 간나놈, 도둑놈부터 다 들어가는 거예요. 욕도 평안도 말이 지독해요. 새끼는 새끼인데 도둑놈새끼, 가짜 새끼라는 거예요. 그래서 양자가 될 수 있는 것에서 한 단계 떨어져요.
그것이 8단계의 사다리가 뻥 뚫어져 가지고 기둥은 있지만, 8단계 사다리의 가름대가 없는데 어떻게 올라가요? 제멋대로, 사다리가 가름대가 없는데 올라갈 길이 다 없어져도 살아요. 인류의 조상이 무엇인지 몰라요. 어디에 가 있는지 몰라요. 지옥이 없어지고, 하나님이 없어졌어요.
공산당이 그렇잖아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같은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을 알아요?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38고개를 넘어야 돼요. 남자하고 여자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38도가 돼야만, 비로소 부부가 서로 좋아할 수 있어요. 저 사람이 내 오목을 중심한 대신이구만, 저 남자가 내 볼록을 대신한 하나님의 본성적 단 하나의 절대 개별체로구만! 그건 둘이 없어요.
어떻게 마음대로 여자 둘을 대할 수 있어요? 학교 동창생들을 중심삼고 짝패를 묶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너희들끼리 결혼을 마음대로 해라!” 하는 거예요. 결혼은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매일같이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외설악과 내설악
높은 산의 산골마을은 한 산맥이 다른 말을 써도 딴 동네가 됩니다. 오만가지 주인이 다 들어와 있어요. 불교 주인이 와서 있고, 공산당 주인이 와서 있고, 소련 주인이나 중국 주인이 와 있어요. 산 고개를 넘으면 통하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거기는 산과 물도 있고, 초목도 다 자기 고향의 이상으로 다 아름답고 경치가 좋으니 거기에 와서 사는 거예요. 거기가 경치가 좋으니까 사탄의 왕터가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사주관상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사람이 한국 사람입니다.
설악산! 내설악이 유명해요, 외설악이 유명해요? 내설악은 자갯돌과 바윗돌로 돼 있어서 산에서 “야, 산아!” 해도 조용조용해서 그렇지 산울림을 해도 통해요. 하지만, 외설악에서는 “아이고, 산아!” 해도 통하질 않아요. 외설악에는 손님을 언제나 13만에서 15만까지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데, 내설악에는 없어요.
내설악, 거기가 무슨 굴이에요? 미시령! 미시령이 뭐예요? 경치는 좋고 아름답지만 미치지 못하는 아름다운 령(嶺)이에요. 그게 나는 4킬로미터 이상 되는 줄 알았는데 3.7킬로미터예요. 삼 칠 이십 일(3⨉7=21), 3.7킬로미터예요. 21수를 구멍 뚫어놨어요.
미시령을 넘어서 가지고 어떻게 돼요? 거기가 무슨 군이에요? 「인제군이 됩니다.」 인제는 군이 될 자리가 아니에요. 마을 동네도 안 되고, 산천이 그냥 계속돼요. 그게 3, 4킬로미터 이상 연장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8킬로미터로 미시령고개가 연장돼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인제평야에 강줄기를 하게 되면, 이야…! 8킬로미터, 10킬로미터 굴을 뚫어야 할 텐데 3.7킬로미터예요. 그 나머지 세계는 사람도 못 삽니다. 멧돼지나 곰들이 살 수 있는 동네예요. 미시령에 내가 굴을 뚫으려고 했었는데 뚫렸더라고요. 옛날에 우리 콘도미니엄이 있던 데가 어디야? 「거기 가까운 곳입니다.」 가까운 곳이야!
금강산 제일 높은 봉이 어디예요? 「비로봉입니다.」 비로봉이 왜 비로봉이고, 왜 제일 높아요? 빌려서 쓰는 봉우리가 비로봉이에요. ‘로’는 본래 드러난 봉우리라는 거예요. 그 산이 무슨 산이에요? 육산이 아닙니다. 화강암 산이에요, 화강암. 천년만년 비가 오더라도 무너지지 않아요. 그거 알아요? 그러면 설악산 흔들바위는 알아요? 이쪽을 보게 되면, 우리 콘도미디엄이 있어요. 비로봉의 흔들바위 앞에 있어요. 그것도 모르고 살아요.
재채기 해소법과 똑바로 걷는 방법
(재채기를 계속하시며) 딱, 두 손을 여기를 받쳐 가지고 이렇게 푸는 거예요. 딱 이렇게 놓고는 풀어 젖혀요. (코를 푸심) 여기에서 아래로 나와요, 딱 잡았기 때문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이렇게 해놓고, 이걸 중심삼고 두 번 하고 여기서부터 비틀고 아래를 비틀어서 이걸 감싸 가지고 딱…! (재채기를 하심) 이런 데 딱 고여 놓으면 그냥 하루 종일, 한 달도 뭐 끄떡없어요.
침이 가래침인지 아닌지 모르니 펴 봐야 알게 돼 있어요, 보물단지 같이. 그거 알아요? (재채기를 하심) 여기에 온도의 차이가 있으면 예민해요. 3도 차이가 나면, 재채기가 나오는 거예요. 여기의 온도를 더 높게 조정해야 돼요. 38도에서 높여줘야 돼요.
사람에 대해서도 그래요. 자기들은 모르지만, 그 사람의 온도와 내 온도가 달라요. 벌써 알아요. 내가 뒤로 가든가 네가 조금 물러가든가 해야 돼요. 만나겠다고 하면 발길로 차버려야 돼요. 병이 난다고요. 온도가 차이 있고, 환경과 기후의 도수가 맞지 않으면 거기에 반작용이 벌어져 재채기가 나오기 시작해요. 그것을 조정 안 해주면 한 시간, 두 시간까지 재채기가 나와요. 그러면 곤란하겠지요? 이런 것도 이렇게 턱에다 딱 대고 ‘흥…!’ (코를 푸심) 하면 딱, 이렇게 들어가는 거예요.
싹 덮고, 이것도 덮어 가지고 싹 해서 이것을 이렇게 놓고 꼭대기를 둘러 가지고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딱, 이거 해놓으면 만년 가도 안 풀린다고요. 자기 코 푼 것을 누가 와서 신세 지지 않게끔 딱 접어놓는 거예요. 선생님은 옷 갈아입는 것도 3분 이내에 다 해요. 1분 20초면 옷을 다 갈아입습니다. 공식이 돼 있어요.
시간이 필요한 것인데, 시간을 절약하는 거예요. 길을 걷는 것도, 선생님이 길을 걷는 것도 많이 연구했어요. 빨라요. 아직까지도 빨라요. 보통 사람은 이렇게 걸어요. 그러면 이게 짧아지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걸어요. 3센티미터, 5센티미터, 10센티미터, 15센티미터, 바위가 있는 데는 15센티미터면 넘어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평지만 가게 되면 3센티미터에요. 잔디 꼭대기의 물에 발이 젖을 수 있게 걷는 거예요. 빠르지요. 보통 사람은 한 시간 걸리는 것을 나는 40분, 35분이면 가요. 여기 호텔 같은 것도 100미터 이상 되는 데서 어떻게 바로 가느냐 이거예요. 출발할 때 바른쪽이면 바른쪽 벽을 중심삼고 가다가 10미터를 가게 되면 팔을 저어 가면서 이렇게 한번 쓰윽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가면 힘드니까 운동 삼아 가다가 열 번 가서 운동 삼아 이렇게 해 가지고 싹 닿는 거예요. 손끝이 닿는 그 거리만 맞추면, 틀림없이 직선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 먼 거리에서는 푯대를 중심삼고, 높은 산을 중심삼고 딱 바라보고 걷는 겁니다. 내가 왔다 갔다 하는지 발을 보게 된다면 먼 거리, 100미터 200미터 300미터를 초점이 틀려서 갔느냐 하는 것을 벌써 내가 알아요. 거리가 어디가 먼지를 딱 대번에 알아요. ‘아이고, 틀렸구만!’ 하고 알아요.
바로 걷기 때문에 신발 바닥을 뒤집어 보면, 신발 바닥이 똑같이 닳았어요. 그런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그러면 사주팔자를 볼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신발 바닥을 딱 보게 되면, 어떻게 걷는지 알아요. 비틀거리면서 걷는지 어떤지 알아요. 왼쪽으로 기울어서 가면 자동적으로 왼쪽으로 가니 왼쪽이 닳는 거예요.
그래, 오른쪽으로 딱 틀어서 그렇게 걷게 되면 발이 온전히 걸어가서 딱 수평이 돼요. 그런 무엇을 다 알고 일생동안 그렇게 바쳐 살아요. 한 치라도 영계의 실상의 사실을 모르는 자리에 서 있지 않아요. 숨을 쉬더라도 열 번, 백 번을 할 때 ‘흐읍…!’ (숨을 들이쉬심) 얼굴을 다시 할 때는, 그때는 점검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어디에 가 있는지, 자기를 관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참은 변하지 않아
이런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이라는, 진짜 참이란 게 누구냐? 하나님을 참이라고 해야지요. 몸 마음이 그렇다고 해야지요. 10년 전이나 100년 전이나 똑 같아요. 내가 80년이 됐더라도 10년 전에 느끼던 그 느낌이 같아야 돼요. 그게 참이에요, 참! 참은 변하지 않아요. 그게 같지 않게 되면 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천자문을 배우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은(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하는 ‘무제시’라는 책자에 나오는 글이 있다고요. 사람의 마음은, 인심은 조석으로 변하고 산색은 고금동이라! ‘산천의 경치를 따라 가지고 숭배하고 살아라!’ 하는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의 권위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소년시대에 부모가 없게 될 때는 산세를 따라 산에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물이 흘러가는 거와 같이 사는 거예요. 반석이 있으면 부딪쳐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러면 내 자신이 상처가 난 파급이, 물빛이 백색으로 변하는 그러한 변화가 있더라도 거기에서 또 흘러갈 수 있는 물길을 버려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살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돼요. 내가 말하는 게 거짓말이면 여러분들을 속여먹고 그러지요. 지금도 돈이 있으면, 어려운 사람을 보면 내가 빚을 지더라도 그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려고 해요.
이번에 소로카바 축구팀도 그래요. 요전에도 양복을 사 입혔어요. 2천9백만 원? 9백 얼마였지, 값이? 자기는 잊어버렸나, 양복 값? 「양복 값이 2,765만 원입니다.」 2천9백만 원 돈이에요. 그거 심부름하고 준비하면서 내가 그렇게 지고 있는 거예요. 자기 역사에 남는 중요한 사건인 것을 알아요.
생명⋅행복⋅축복의 기원이요, 만사가 형통할 수 있는 동기
이거 대단한 사건입니다. 뭐예요, 남북통일? 「동서남북입니다.」 그게 남북통일이에요. 동서남북 뭐야? 「원구피스컵!」 원구는 하늘땅의 피스컵이에요.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 피스컵의 그 원기가 어디에 있느냐? 몰라요. 피스컵! 어머니 아버지의 오목 볼록이 피스컵이라면, 그 피스컵은 하나님도 들어와 살고 싶은 피스컵이어야 돼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집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여기 어머니 아버지가 대통령이 있더라도 어머니 아버지의 그 원구(圓球)! 이게 아버지 어머니의 뭐예요? 피스컵! 오목 볼록의 어머니 아버지가 대통령도 안착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집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야, 그런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없어요. 그거 틀림없이 연구하면 할수록 거기에서 모든 것이 나와요. 생명의 기원이요, 행복의 기원이요, 축복의 기원이요, 만사가 형통할 수 있는 동기가 돼 있어요. 그 집밖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그 원구라는 것에 하나님이 있다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중화. 그것이 실체로 나타나 오목 볼록의 그릇이 끓고, 거기서 자기들이 태어나던 출발의 그 기지가 몇 도? 38도가 아닙니다. 43도에서 51도까지예요. 일생 동안 51도의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그래, 칠 칠 사십구(7⨉7=49)지요? 49재를 지내잖아요? 50고개를 넘겨주지 않으면 영계에 갈 수 있는 한국 백성들이, 선한 사람이 가는 나라의 길을 찾아 못 갑니다. 떠돌이, 떠돌아다니는 거예요.
칠 칠이 사십구(7⨉7=49)! 경계선은 49에서 50 51까지 3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하나 둘 셋이 돼야 딴 것이 됩니다. 이게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이거 이상하지요? 이것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것이 한 형태가 돼요. 이거 손 꼭지하고 집이 돼 있어요. 이 집을 보게 된다면 마디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그거 세어봤어요?
이 원리적인 단위의 기준이 여기에 있고, 여기도 이것이 주고받으니 둥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뿌리도 둥그렇게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서 보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기에 이게 뿌레기(뿌리)이지, 여기가 뿌레기가 아닙니다. 여기를 잡으면 여기에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칠 구 육십삼(7⨉9=63)입니다. 7이 생겨요. 7이 생기고, 높이도 생겨요.
금년이 해방 후 63년이 되는 걸 알아요? 금년에 해결 안 하면 안돼요. 세상을 모르고 언제라도 다 되고, 언제라도 다 끝날 줄 아는데 몰라요. 모르고 살아요. 이런 말도 처음 듣지요? 칠 구 육십삼(7⨉9=63), 왜 63년이 중요하냐? 금년 4월에 13일 동안 뭘 했어요? 「원구피스컵입니다.」 무슨 대관식이에요? 「만왕의 왕 대관식입니다.」
만왕의 왕, 천주 만왕의 왕 대관식이에요. 왕이 많지만 왕 중의 왕이에요. 한 분의 왕이에요. 만왕의 왕, 왕 중의 왕, 그 다음에는 하나님! 한 분밖에 없는 왕이에요. 만왕의 왕과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종교사상의 국가는 한국밖에 없어요. 한 분의 하나님이에요. 그러니 만왕의 왕이 되는 그 왕은 한국의 하나님과 4촌 5촌 6촌 이내에 들어갑니다. 8촌 이내예요. 한 권속이라는 거예요.
죽으면 일생동안 산 모습이 찍혀 있어
그렇기 때문에 고구려(高句麗)라는 말이 있어요. 고구려라는 말이 얼마나 높은지, ‘구(句)’ 하면 ‘일 구, 세 구’ 하는 갈래를 말하는 거예요. 높고(高) 맑은(麗) 갈래(句)의 나라, 그게 어떤 것이에요? 제일 높은 산정 가운데서 언제나 높아요. 언제나 높아요. 춘하추동 높은 그 나라는 갈래도 확실해요.
거기는 뭐냐 하면, 백두산이 있어요. 머리에 눈이 쌓였다는 거예요. 2천750미터가 되는 거기에 눈이 쌓여요. 2천6백 미터가 되면, 눈이 쌓이기 시작해요. 2천8백, 28은 이팔청춘이라고 하지요? 2천8백 미터, 2천6백 미터에서 6, 7, 8백 미터부터는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2천8백 미터가 되게 된다면 춘하추동 얼음이 안 녹습니다. 백두산이 2천 얼마예요? 2천7백 얼마예요? 75인가 그렇게 되지요? 2천8백 미터가 안 돼요.
백두산! 백두산에 왜 천지(天池)가 있어요? 이야, 눈에 묻혀 있는 가운데 천지가 있으니 하늘나라에도 빙산과 같은 그 세계 가운데도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천지가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거기는 묻혔던 모든 사람들이 죽어서 갔지만, 거기에 영적으로 묻히면 천년만년 가더라도 썩지 않습니다. 그거 알아요?
만년설! 억만 년을 가더라도 죽은 자체는 전시장과 같이 쌓여 있다는 거예요. 번호만 누르고 “그 영 자체 나와!” 하게 되면 나오는 자체에 기록이 몇 천년, 몇 만년이 된 생생한 오늘의 기록으로서 남는 거예요. 오늘에 이룰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의 대등한 가치를 지닌 그런 존재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빙산이 있다면, 그 죽은 영들이 어떻게 됐겠어요? 수억의 사람들이 전부 다 저장이 돼 있다면 그 사람들이 썩었겠어요, 남아 있겠어요? 여러분들이 그 몸뚱이로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이 타락이 없었던 본래의 상태로 빚는 거예요. 빙산의 얼음이 녹아서 골짜기에도 없어지고, 별의별 상처받던 것이 아니고 누웠다가 한잠 자고 깨어난 거기에 완성한 영과 더불어 그 실체를 쓰고 억만 년 살 수 있는 해방의 주인의 모습이 없을 수 없는 거예요.
100도가 넘어야 물이 끓어요. 물이 100도가 넘어야 끓지요, 100도? 104도 이상 돼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제 90세 생애를 거쳐왔는데, 92세가 우리 디데이(D-day)이지요? 104세까지예요. 구십이 어느새 100세가 될 수 있는데, 104세까지만 되거들랑 지상에 있더라도 영계의 실상과 통할 수 있는 경계선이 없는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옛날에 죽은 영들이, 내 영이 어떻게 돼 있느냐? 그거 볼 수 없느냐?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억만년설 가운데 묻혀 있는 그 몸뚱이를 참고할 수 있게 돼 있는 거예요. 그 일생 자체를 참고할 수 있는 것이 프로그램같이 다 찍혀 있다는 거예요. 존재한다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이, 여러분을 향해서 했던 이야기들이 없어질 것 같아요? 이거 사진을 찍어놓으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은 없어지는데 만년설과 같이 자동적으로 찍혀 가지고 저장돼서 썩지 않고 그럴 수 있으면, 그것이 더 완전한 거예요.
그 자체로 남아질 수 있기 때문에 내 자체가 죽어 가지고 영계 자체에 누워 있던 사이에 일어나게 되면, 그 자체에 내 몸뚱이가 들어가면 몸뚱이하고 나하고 억천지 원수예요. 머리도 안 맞고, 어깨도 안 맞고, 몸뚱이도 안 맞고, 숨도 안 맞고 전부 다 안 맞는 거예요. 모두 안 맞는 데 맞출 수 있게끔 내가 녹여 가지고 하나님의 권한의 이상의 힘으로써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능적인 자연법칙을 따라 가지고 존재하는 한 자기의 거동거리가 있어요.
도망갈 수 없는 두려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오늘날 땅 위에 살던 그 몸이 영계에 그렇게 억만 년 냉동돼 있다가 그 자체가 부활해 가지고 깨서 들어가게 될 때 움직일 수 있는 나 자신이 되겠느냐? 그런 경험도 없거니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처치 곤란한 거예요.
그 세계는 똥오줌이 자기에게 붙어 있겠어요, 떨어져 나갔겠어요? 박원근! 박원근의 똥오줌이 다 녹아서 없어졌겠나, 얼어붙어 있겠나? 「얼어붙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되겠어? 하나님이 보기 좋겠어요? 하나님이 ‘이야, 이 녀석은 똥냄새도 참 향기롭고 그거 좋다!’ 하게 되면 창고가 다르고 그럴 거예요.
선한 사람의 똥내는 향기 있고 바이러스, 균들에게도 맛있는 똥일 텐데 균까지도 도망갈 수 있는 것이 됐으니 얼마나 좋아요. 자기 세포도 호흡할 수 있는 기관이 막힌 그 자리에서 존재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거하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서 무엇을 그냥 먹을 것이고 좋을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홀로예요, 홀로. 그런 것을 생각해 봐요? 세상을 모르고 살면서 그냥 그대로 살다가 그저 그렇게 갈 거예요? 달라요. 억천만세 장벽의 여건을 넘어 가지고 차원이 다른 세계로 변화해 넘어가는 그 세계에 맞게끔 마음으로 훈련이 돼 있어야 된다고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죽어 보라고요. 그거 억만년설에 냉동됐던 영인체도 해동할 수 있는 무엇이 돼 있다면, 그 영인체가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까지 굳어져 있는데, 주인이 나타나서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 살려주기를 얼마나 고대하겠나 이거예요. 나하고 그 영인체하고 질이 달라졌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그걸 붙들고 하나님 대신 녹여줘야 되고 자리 잡게 하려면 억천만 년 가도 안 될 수 있는 그 존재를 앞에 나타나 대할 수 있는 주체의 자리에 선 내가 어떻게 도망갈 수 있어요? 도망갈 수 없어요. 무섭고 두려운 세계예요. 그런 세계가 돼 있겠어요, 안 돼 있겠어요?
백두산 천지의 몇 백 배 될 수 있는 그런 냉동권을 중심한 만년설이 쌓여 가지고 한 번 죽었던 것이 그냥 그대로 몇 천년이라도 온도의 차이를 넘어 그 모습이 그냥 그대로 보관된 것을, 얼어 있는 그걸 녹여 놓으면 그냥 그대로 재생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세포의 요인이 이제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꿈에 살아요.
그래,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의 안착대회’예요. 유엔이라는 것이 가인 아벨이에요. 거기는 해방⋅석방이 필요 없어요. 해방이자 석방이고, 석방이자 해방이에요. 여러분, 대한민국에 감옥이 있지요? 법에 걸리게 되면 감옥에 가잖아요. 외적인 모양, 몸뚱이의 세계는 해방돼도 영적인 면에서는 해방되지 못하고 억천만대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고요.
그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을 가는데, 그 세계의 교재가 있는데 교재를 알고 나서부터는 아까울 것이 어디에 있고, 못 할 것이 어디에 있어요? 이 눈이 한번 보게 되면 억만세를 대신할 수 있는 시각을 가졌고, 냄새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듣는 것도 그렇고, 사지백체가 그냥 그렇게 놀음놀이하는 패들이 아니에요.
축구경기에서 볼을 골대를 넘지 않게 차는 방법
팔매를 잘하는 사람은 모래바닥에서 돌멩이 하나를 들어서 치더라도 돌멩이를 쥐고서 어떻게 하느냐? 물수제비뜨는 걸 보면, 그것은 납작한 것도 원형을 중심삼은 그 모를 봐 가지고 어떻게 생겼으니 물결에 어떻게 부딪친다는 것을 알고 그것만 딱 맞춰놓으면 보통 사람보다 잘 할 수 있어요. 내가 물수제비뜨는 데 기록을 가진 사람이라고요. 돌을 보고 ‘아, 이건 이렇게 됐으니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돌아서겠구만!’ 하는 걸 알아요.
그래서 던질 때 방향을 달리해서 던진다고요. 볼을 차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왜 골대를 넘겨 차느냐 이거예요. 볼을 내 눈 아래에서 차게 되면 골대를 절대 안 넘어가요. 다리가 내 얼굴보다 앞서서 차니 골대를 넘어가지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을 암만 교수해 줘도 모르더라고요.
내가 10미터에서 차서 얼마만큼 강하게 차느냐? 빠른 속도에 따라서 높고 낮음이 결정되느니만큼 그 한군데에서 천개 만개 알 수 있게끔 볼을 찰 줄 알면 기록을 해놓아야 돼요. 그 자리에만 딱 들어가면, 여기서 보이는 저 동쪽의 몇 번째 산봉우리하고 골대하고 삼각관계를 중심삼고 점을 만들어 가지고 눈 감고 자기 습관이 된 대로 하는 거예요.
그 때는 눈 감고 차기만 하면 발이 알아요, 습관이 돼 있으니까. 습관이 된 방향으로 볼을 차는 거라고요. 골대의 가운데 사람 아래, 사채기(샅) 아래로 들어가게 쏘지 왜 넘어가게 쏴요? 사람들은 볼이 위로 오면 손으로 잡으려고 하지 발로 잡으려고 해요? 발로 잡지 못하잖아요. 사채기를 벌려서 사채기로 딱 하게 되면 뒤로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비켜줘야 돼요. 아니면, 자기에게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총알과 같이 오는 것을 한번 얼굴에 맞으면, 얼굴에 피가 지는 거예요. 빠르게 쏴보라는 거예요. 피하게 돼 있는 겁니다. 그래, 내가 축구세계에서도 왕초예요. 이번에 스페인 같은 데 가 가지고도 우습게 생각해요. ‘너희들이 내가 아는 축구의 내용을 모르잖아.’ 그래요.
그 1천6백 얼마에 팔려간 사람의 이름이 뭐야? 「호날두입니다.」 호나우두야, 호날두야? 「호나우두라는 사람은 또 브라질의 유명한 국가대표선수이고, 이 사람은 호날두입니다.」 그래, 호나우드가 나아, 호날두가 나아? 「지금은 호날두가 훨씬 더 유명합니다.」
날두, 날이니까 날이 돼요. 종적인 날, 횡적인 날! ‘날두’라는 것이 종적인 날이기 때문에 유명해요. 본래는 ‘우드’ 하게 되면 ‘근심 우(憂)’ 자이기 때문에 좋고도 나쁜 이름이에요. 호나우드, 그건 하늘의 구멍을 말하는데, 축구공을 하는 데 있어서 구멍을 맞춰 차는 것 아니에요? 잘 차고 못 차고는 거기에 달렸어요.
그 사람들이 브라질 사람하고 어디 사람? 「호날두는 포르투갈, 도루코 사람입니다.」 그 도루코라는 말을 아나? 「예, 아버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 도루코예요. ‘도루코’는 돌아가는 구멍이라고요. 돌아가는 고개라는 거예요. 그렇다고요. 도루코는 뭐냐 하면 해적단의 기지입니다. 리스본이…. 그거 알아요? 리스본이 서울이지요?
제물이 되는 짐승과 귀한 씨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신준이 왔구나! 「경배!」(경배 후 참아버님의 볼에 뽀뽀함) 이 사람은 자기 아버지같이 아주 똑똑한 사람이에요. 틀림없이 키스도 이래 가지고 딱 맞추려고 생각해요. 우리 신준이가 무겁습니다. 얘가 연(鉛; 납)덩이가 들어가 있는지 어찌나 무거운지 몰라요. 아주 무거워요. 자, 할머니한테 가자!
자, 이제 훈독회를 해야지? 「예.」 오늘 훈독회를 어머님이 빨리 가서 끝내라고 해서 20분 전에 나왔는데, 17분 전에 여기에 도착했어요. 나와서 빨리 끝내 가지고 서울로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7시 전에 가야 되겠어요. 지금 7시 됐나? 요즘에 1시간 40분이면 여기까지 온다고 그러더만? 「예.」 30분 짧아졌어요.
앞으로 춘천에서 여기에 올 수 있는 있는 것도 30분 짧아지면, 서울에서 여기 오는 데 3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도 한 시간 반이 안 걸려요.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거리가 되기 때문에 이야, 이 속초라는 곳이 좋아져요. 속초(束草)라는 것은 가을의 속초예요, 여름의 속초예요? 풀(草)이 묶어진(束) 동산 아니에요? 속초!
그래서 양 같은 것, 소 같은 것, 암소, 새김질하는 양들이 제물이에요. 제물은 새김질하는 짐승이 아니면 안됩니다. 제물은 수양이나 소입니다. 소는 위가 넷입니다. 새김질을 해야 돼요. 그건 언제나 도망을 다니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위가 많아요. 온순한 짐승들이에요. 호랑이나 사자들이 따라오면 언제든지 잡혀 먹힐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위가 그래요.
밤에도 뜯어먹으려면 먹고, 자다가 일어나서 먹더라도 저장할 수 있는 창고가 넷이에요.
한 3일 동안 도망을 다니더라도 먹을 것 걱정을 안 해요. 그래, 그런 여유 있는 소가 제물로 올라가는 거예요. 바닷고기들 가운데는 새먼(salmon), 연어가 있지요? 11월, 12월, 1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의 기간에, 제일 추울 때 알을 까요. 정월 15일이 돼서 알을 까는 거예요. 추우니까 주변이 다 얼어 가지고 조그마한 고기들은 바다에 먹을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미 자기가 먹을 밑감이 되는 거예요. 연어가 죽고 싶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새끼들을 위해서 죽는 거예요. 씨를 남겨야 돼요.
씨가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씨가 없는 사람과 민족은 없어지는 겁니다. 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가정을 필요로 해요? 아들딸이 자기 부부가 사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는 걸 바라고, 남의 아들딸을 주워다가 기르려고 생각해요. 우와, 그 얼마나 더러운 거예요. 그 아들딸이 어떤 아들딸이에요? 도둑인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걸 갖다가 집에서 기르고 있다고요. 자기보다도 천배 만배 떨어진 그 씨를 받아서 기르겠다고 그래요.
그걸 자랑하는 미국이에요. 그걸 자랑하고 있어요. 미국에 애국자가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 같은 나라는 7대손이나 8대손까지도, 21대손까지도 자기 조상의 몇 대 손이라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장손권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의 이름으로 모시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만왕의 왕, 구세주, 세상을 구할 주인, 참된 왕, 참된 스승, 참된 부모다 이거예요.
참부모 외에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못 돼
3대가 우리 ⅩⅢ장 ⅩⅣ장 ⅩⅤ장이 되지요? ⅩⅥ장은 총평론인데, 이 『천성경』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평화신경』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만 다 알고 해설할 수 있으면 어디에 가든지, 만국의 어디 가든 스승의 자리에 설 수 있고 존경받을 수 있는 거예요. 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존경을 받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의 대통령보다도 통일교회 사람들은 나를 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거 알아요? 세계의 농촌이고 어디고 가서 마이크로 해서 “당신, 레버런 문을 아나?” 하면 “알고말고요. 당신보다 잘 알지요. 나쁜 양반으로 알지만, 제일 좋은 양반으로 나는 압니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나쁜 사람만이 아니에요. 나쁜 사람으로만 알지 않아요. 국가를 넘어 왕이 될 수 있는 사람, 자기 나라의 왕보다 높이고 살지 않으면 안될 그런 스승이라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김원근이 있습니다. 김원근이 라스베이거스의 주인이야, 박원근이 라스베이거스의 주인이야? 「저는 한국에 있습니다.」 글쎄, 그야 한국이라고 말하더라도 여기서 말하는 그 한국하고 미국을 두고 말하는데 어때요? 미국을 말하는데, ‘저는 한국에….’ 하는 말을 왜 해? 한국에 특별한 게 뭐 있어? 금강산이 있고, 백두산이 있고 다 그렇지!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참부모 외에는 이런 주인이 못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평화가 벌어져야지 사탄의 사랑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깨져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이 책에 순간에서부터 영원한 역사의 내용이 다 흘러 들어와 있는 거예요.
이거 한번 읽어보자! 이거 읽어주려고 하는데, 골자를 만든 이것이 150페이지입니다. 150페이지인데, 어떻게 150페이지를 맞춰서 책을 만들겠어요? 만들고 나니 150페이지예요. 초부득삼(初不得三), 오십을 중심삼고 3시대를 넘을 수 있는, 3대 경계선을 지난 뜻이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 본연의 시대에 이것을 넘어서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다 알기 때문에 간단히 끝납니다. 벌써, 느끼고 아는 거예요. 눈이 알고, 코가 알고, 입이 알고, 귀가 알고, 몸이 알고 사지백체가 알아요.
사지백체가 거기에 들어가서 목욕하기 시작하면 나오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살고 싶다는 거예요. 마음이 경계선 내에서 평화의 왕국에 들어가 여행을 하고 사는 것 같은 그런 안정된 자리가 하늘나라 우리 조국이요, 천국이라는 거예요. 그거 한번 전부 다 읽어보자! 빨리 읽으면 1시간 40분이면 읽어요. 지금 몇 시예요? 여러분들이 1시간 40분이면 8시 전이면, 내가 떠나겠구만!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훈독)
교재에 대해 알아보고 문의하면 영계에서 가르쳐줘
여기에 나를 잡으러 오는구나, 우리 신준이가! 조금 기다려 줘요. 1시간만 기다려. 그래, 알아들었어. 알아듣고, 이제 한 시간 후에 또 온다고요. 이야, 말하기가 어려워요. (훈독 계속) 이제 여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에 여섯이 16에도 맞아야 돼요. 3⋅8⋅6이라는 것이 있지만, 재출발의 8이 문제예요. (훈독 계속)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선생님을 중심하고 그 도수가 38도 이상이 되기 시작해요. 세상의 어떤 남자든지 다 싫어하고, 선생님이 없으면 결혼도 안 하고 영계에 가 가지고 그냥 모시고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가정과 종족⋅민족⋅국가를 이루어 들어가야 돼요. 천국 구조의 내용이 그렇게 돼 있는데, 그것이 안 돼 있으니 그 길을 밞아 가야 돼요. 선생님부터 이 교재를 완성시키고 가야 돼요. 못 하면 큰일 납니다. 죽어보라고요.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그걸 피해서 들어가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피해 주기 위해서 갖은 수욕, 갖은 어려움을 극복해 가지고 그걸 다 뛰어 넘었어요.
우리가 뭘 했어요? ‘동서남북 원구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가 끝났습니다. 그날을 중심삼고 그 모양 그대로 그 기념의 날을 중심삼고 한국 나라를 대신 기념하는 식을 함으로 접붙여 가지고 194개국에 유엔과 미국이 결정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6개월 이내에 모든 걸 다 끝낼 수 있어요.
이제 벼락이 떨어져요. 선생님이 뭐 이래라 저래라 하는 누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하늘의 명령만 있으면 지키기 위해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거 다 교재를 만들었으니 불평할 수 있으면 교재에 대해서 알고, 거기에 불평할 수 있는 것을 교재를 보고 문의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영계가 해결해 줘요. 조상들이 나타나서 “이 자식들, 하라는 건 하지도 않고 야단이야?” 그래요. 말 안 들으면 데려가요. 조상들이 데려가요. 처리해 버려요. 그런 때가 옵니다. 그런 것이 나올 거예요. (훈독 계속)
전부가 연대적 조직으로 연결돼 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앙코르(Encore)하고 윈(Wynn)이라는 새롭게 만든 호텔이 있는데, 거기에는 13층이 없어요. 저 사실들을 알게 되면, 그 라스베이거스를 아는 사람들이 깜짝 놀랄 거예요. ‘이야, 세상에…! 이 라스베이거스가 없어지겠구만!’ 할 거라고요. 없어지게 되면, 언론계하고 병원을 대신해서 단시일 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거예요. 돈의 계수에 대해서는 라스베이거스의 사람들을 따라갈 수 없어요. 못 해요. 일전에서부터 억이 어디로 해서 간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은행의 요원으로서 패스될 수 있는 요원이라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조사하는, 그 세밀하게 조사하는 데서는 클럽 클럽 전체가 연대적 관계를 맺어 가지고 본부와 뒤떨어져 가지고 자기 개별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조직이 아니에요. 전부가 연대적 조직으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기준이에요.
그래, 5권시대예요. 삼권분립의 시대에 언론계와 은행계가 하나돼 가지고 라스베이거스의 그 지역에 대한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리조트를 중심심고 위에는 엠지엠(MGM)과 벨라지오(Bellagio)하고, 그 다음에는 미라지(Mirage)와 베네시안(Venetian)인데 이게 전부 다 가인 아벨입니다.
그래 가지고 만달레이 베이를 중심삼고 그 아래쪽에는 실버톤(Silverton)이 있어요. 실버톤은 뭐냐 하면, 해적들이 은을 갖다가 감춰 왔던 수로예요. 그 다음에는 사우스 포인트(South Point)! 그 지역이 경마, 운동하는 미국 전체, 전국의 표상적 지역이 돼 있다고요. 그 지역에서 춘하추동 매주 매달 그런 대회를 하는데 초만원이에요. 그것이 라스베이거스의 엠지엠(MGM)을 중심삼은 그곳이 가인이라면, 이건 아벨이에요.
이와 같이 표상적이고 전국을 대표한 분할적 지역으로 가인 아벨이 갈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동부와 서부가 그래요. 동부는 가인이라면, 서부는 원주민들을 중심삼은 아벨이에요. 시카고를 중심삼고 인디언이 살던 서부를, 동부에서부터 서부를 점령하던 그 역사적이고 분립된 지역이 아시아의 저 위에 연결돼 있어요. 바다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어요.
그래, 코나(Kona)가 있는 하와이는 해적 기지의 아이슬란드를 붙들고 있는데, 4천 년 전에 북쪽에서부터 얼음이 얼어붙은 것이 물이 돼서 흐르게 됐는데 이게 녹지를 않았어요. 깊은 바다 밑에서 찬물 가운데 엉켜 가지고 흘러간 것이 즙이 됐어요. 물이 되는 것보다 즙이 됐어요, 즙. 사과즙같이 걸쭉해 가지고 뭉쳐 있기 때문에 이것이 1만 2천 미터 수심의 깊이에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9백 미터의 여기에 연결되면, 그 해저의 이 걸쭉한 물을, 즙과 같은 물을 파서 팔아먹는 거예요. 몇 천년 전의 원시 물이 그냥 살아 있는 거예요. 그 물을 빼서 팔아먹는데, 그 이상 좋은 물이 없어요. 그 물을 가지고 양식을 하게 되면, 양식이 180배 이상 우수하다는 거예요.
해저광물 개발과 우주여행의 시대
그러니 거기에서 바다의 광물, 그 해저에 묻혀 있는 광물들을 개발하면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을 줄 거예요. 여기에 코발트라는 금보다도 귀한, 백금보다도 귀한 게 태평양 밑에 제일 깊은 바다에 매장돼 있어요. 무겁기 때문에 흘러서 그곳으로 와 가지고, 즙과 같이 밀려와 가지고 세계의 물에 밀려 내려와 한 곳에 모인 거예요. 그렇게 된 곳이 태평양인데, 우리가 말하는 섭리의 해방권시대에 왔다고요.
그 바다 밑의 700미터 혹은 800미터 이하의 깊은, 1만 2천 미터까지 깊은 바다에 모든 금은보화가 숨겨져 있어요. 무거운 것이 몇 천년에 걸쳐 거기에 다 모여 있다는 거예요. 그걸 캐내게 되면 인간 세계의 금은보화의 가치가 한 경계선을 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보물도 묻혀 있지만, 이 우주의 별나라를 보게 되면 별나라도 이와 같이 보물과 같은 것들이 지구성 저 깊은 데 묻혀 있어요. 이와 더불어 이 지구성을 둘러싼 모든 만우주의 별들이 금은보화가 녹아 가지고 연결된 것이 지구성과 마찬가지의 땅이 돼 있다는 거예요.
어떤 별 가운데는 철이 있어요. 지금 한국의 철광도, 90퍼센트의 철광도 땅을 파면 그냥 철광으로서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철광이 돼 있는 별, 그 다음에 은으로 돼 있는 별, 금은보화로 돼 있는 별, 오만가지의 그 보석으로 된 별들이 꽉 차 있다는 거예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그렇게 둘레에 있는 모든 우주의 원시적인, 아직까지 손을 못 댄 금은보화를 발굴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거 문제가 아니에요. 별나라 땅의 금은보화를 캐 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에 제일 큰 망원경을 중심삼고 우주를 측정할 수 있는 망원경이 있어요. 그것이 고장 난 것을 2주일 동안에 수리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나사의 통일교회 우주인들이라는 거예요. 그걸 모르지요? 꿈같은 이야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에 대한 우주박람회를 열려고 해요. 우주, 그 다음에 뭐예요? 무슨 대회? 축구대회? 우주…? 「우주 전시회 아닙니까?」 운동회를 뭐라고 그래? 세계에서 큰 대회가 뭐야? 「올림픽입니다.」 올림픽, 우주 올림픽대회예요.
그걸 하면 1천 미터, 1천 미터, 마라톤으로 경쟁하던 것처럼 몇 십만 킬로미터의 공중에서 경쟁을 하는 거예요. 우주를 중심삼고 경기하는 상대, 외형적인 상대의 세계 가운데에서 우주가 중심이 돼 가지고, 기지가 돼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문 총재 이외에는 없어요. 여러분은 모르면서 여기까지 잘 왔어요, 망하지 않고.
선생님이 20대 청년에서부터 여기까지 올 때 70년 80년, 이제 90년이 지났거든요. 120년까지 살게 되면, 80년에서 120년이면 40년이에요. 20년, 스무 살 이때에 마흔 살이 되게 되면, 아들이 나와 가지고 20세가 되니까 마흔 살이 되게 되면, 아들이 결혼할 수 있어요. 60년, 3대를 거치니만큼 손자가 나오는 거예요. 이제부터 60년 기간 내에는 세계가, 하늘나라가 완성이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우주여행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바다 깊이의 어디에 가 가지고, 해저의 몇 천 미터에 땅굴을 파고 들어가 거기에 도시를 만들 수 있고 우주의 별세계 가운데 우리 부락을 만들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제 마하 얼마에요? 그래, 지구성을 한 바퀴 도는 데 몇 시간이 걸려요? 지금 몇 시간 걸려요? 48분, 50분이면 한 바퀴를 도는 거예요. 그 이상 빠른 항공기를 만들 수 있어요. 하나님이 전부 다 개발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의 동생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딸, 영육을 쓴 사람으로서 무형의 하나님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교재를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게 해야
그 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안 해보라고요. 걸려놓으면 몇 억만년 다른 별, 별동세계에 가 가지고 “구원섭리의 하나님이여,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여…!” 해도 안 통해요. 별동세계의 원한의 원성을 듣지 않고 본연의 기쁨과 환희, 영광과 송영의 우주가 되지 않은 그 세계에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완전히 별개의 중간영계에 있어 가지고 그런 영들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3단계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은 여러분을 만나지도 못해요. 그렇게 안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여러분을) 끌고 연장에 연장을 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100살이 돼 가니 이제는 시간이 없어요. 이제는 감기에 걸려 눕게 되면 영계에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친구나 선생님의 동네 사람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나보다 40년 전부터 갔어요. 동창생이 몇 명 남지 않았어요.
그래, 선생님이 가야 되겠나, 있어야 되겠나? 효율이! 그렇기 때문에 교재를 만들었어요. 이 가운데를 뒤지고 기도를 한다면, 무한한 세계의 빛이 비쳐 온다고요. 우주가 시작하기 전, 몇 백 광년 전의 빛이 비쳐 온다는 거예요. 이야, 꿈같은 얘기지! 그게 사실 얘기예요. 자, 그거 읽어보라구!「예.」잘 들어봐요.「‘교재 준비’라는 결론의 말씀을 읽겠습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중 ‘교재 준비’ 훈독)
이제 10월 14일이에요. 전국에 있는 자기 일족들이 이 책들을 전부 다 부락 부락마다 도서관을 만들어 가지고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공부할 수 있고, 부락에 없게 되면 면의 도서관, 군 도서관, 도 도서관, 나라 도서관 어디서든지 공부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24시간 이 말씀이 울려 퍼지면 안 들을 수 없어요. 안 느낄 수 없어요. 배우게 되면, 반드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아이들까지도 ‘저 사람, 잘못된 사람이 간다.’ 하고 방송이 나온다는 거예요. 어떠한 사람이 가고 있는데, 그 사람을 대하는 데 주의하라고 자동적으로 울려 나온다는 거예요.
영인들이 지상에 내려와 지켜 주고 도와주는 시대
박원근이 좋겠네? 『평화신경』을 몇 권 나눠줬어? 얼마…? 「아버님의 자서전을 요즘 나눠주고 있습니다.」 몇 권을 나눠줬어? 「1만 292권을 나눠줬습니다.」 그래, 그거 받고 뭐라고 그래? 「우선 기독교 목사들, 720명 목사들에게 보냈습니다. 또 식구들이 지금 주고 있는데, 아주 다양한 소감들이 나왔습니다. 지금 딱 한 사람만 소개를 하겠습니다.」(박원근, 참아버님 자서전 보급에 대한 보고)
‘않겠나’가 아니라 나오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 저도 때가 되면 또 한번 좀 싸워보려고 합니다.」 국회의원을 해보겠다고…? 국회의원은 하지 마! (웃음) 「지난번에 아버님이 국회의원에 한번 나오라고 하셔서 나왔습니다. 여기 고성교역장인데요, 여기도 국회의원에 나왔습니다. 강원도 사람인데, 부산에 가서 나와 가지고…. 부산 해운대에서 국회의원에 나왔었습니다.」
‘국회’를 거꾸로 하면 해국(害國)이에요, 해국. 해국은 나라를 해치는 거예요. 해국, 국회! 파탄시키는 거예요. 국회의원을 믿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영계에는 국회의원이 없어요. 아들딸⋅효자⋅충신⋅성인⋅성자! 그렇게 돼 있어요. 가정이 돼 있지, 국회의원이니 무슨 그런 게 없어요.
자, 이거 나눠줘라! 이거 나눠주고 빨리 읽어라! 끝마치고 나도 가야지! 「아버님, 여기 부부입니다. 태국 사람입니다.」 태국 사람하고 결혼했나? 「예, 축복가정입니다.」 응, 축복가정! 「고성 교역장입니다.」 고성 교역장이면 고성의 대통령이지! 「여기가 고성입니다. 그리고 인제 교회장입니다.」 인제 교회, 잘 왔다. 「저기는 양양 교회장입니다. 2세입니다.」
우리 재봉춘! 이 사람들에게 호통을 쳐 가지고 군수들을 여기에 오라고 해서 교육을 다시 하라구. 「예.」 자기가 시켜 가지고 빨리 해서 강원도가 1등을 하게 되면, 강원도에 하늘 본부가 생깁니다. 「예, 그리고 속초 교회장입니다.」 그거 장(長)들만 다 모였구만! 그래, 고약한 냄새가 나, 그래도! 「교구본부에서 일하는 일본 사람입니다.」
그래, 일본 사람들이 여기 강원도 사람들을 친척으로 만들어 가지고 통반격파를 해서 반장이나 이장을 다 시키려고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들이 한국 사람들보다도 우세합니다. 열심히 합니다. 기가 차요. 기가 찬다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여기 사돈을 맺게 되면, 하늘 앞에 가까울 수 있는 아벨적 사돈이 누구냐 하면 일본 사람이 돼요. 이야, 미국이 꼴래미가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까 지금 세상이 침수가 되고, 썩어 가지고 냄새가 나는데 거기 별의별 구더기가 나오고, 더러워서 파리가 나는 걸 모르고 자꾸 그러고 있어요. 모기가 생기는 거예요. 모르고, 거기에 시험 쳐 들어가서 살려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강원도 물이라고 좋은 게 아니다 이거예요. 강원도 산천이 좋은 게 아니에요. 다 물들었다는 거예요. 우리가 다시 1미터 2미터 3미터까지 땅을 파 가지고 뒤집어 갈아엎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농지도 박토가 되지 않아요. 지금 그렇잖아요? 우리 맥반석을 뿌려 가지고 토지를 변경시키려고 그러는데, 그런 일을 안 해도 된다고요.
자기 사랑하는 땅은 3미터까지 언덕 진 곳을 파서 이쪽을 메우고 그렇게 만들어요. 산에 농경지를 그렇게 만드는데 전부 뒤집어 박으라는 거예요. 그리고 지렁이 같은 것도 세계에 좋은 종류는 땅을 어디든지 깊이 파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 땅 구덩이에서 사는 곤충들도 전부 다 땅을 위해서 하늘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해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예요. 본능적으로 그 혈통에 적합한 기반이 될 수 있게끔 돼 있어요.
땅도 지금 현재 악한 사람이 씨를 심는 걸 싫어하잖아요?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에 우리 말씀만 더해지면, 서로가 말씀을 듣겠다고 잘 자란다는 거예요. 병도 없이 잘 자라요. 고기, 벌레도 못 먹어요. 해보라는 거예요. 농사를 해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느 동네에 살짝 들렀다 가면 3개월 동안 사람들이 그 동네에, 내가 들렀던 그곳에 모여들어요. 괜히, 거기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이상해져 가지고 “아이고, 서울의 본가, 서울의 궁전을 찾아가야 되겠다.” 하고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자꾸 생긴다는 거예요.
왜? 조상들이 와서 지키는 거예요. 땅을 지킵니다. 여러분이 지키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수천억이 지금 널려 가지고, 틈만 있으면 내려와서 자기들이 차지해 가지고 도움을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거기에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문을 열어줘야지요. 자, 그런 내용을 가지고 봐요. 빨리 읽자! (이후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끝까지 훈독) 「다 읽었습니다.」 다 읽었어? 「예.」
통일교가 균형적인 영향을 미쳐 같은 국가 형태를 갖춰 나가야
여기 누구냐 하면 양창식의 동생이에요. 양창식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지금 나팔 불고 있는데, 아벨적 자리예요. 기도해 봐요, 기도. (양연실, 보고기도) 아주! 가냘픈 기도다. 저런 사람들이 20대 30대 40대 50대, 너는 지금 오십이 넘었지? 오십 전이야? 몇 살이야? 마흔 몇 인가? 「마흔 아홉입니다.」 오십이 되겠구만. 오십 고개가 되기 전에 그런 것을 알고 기도할 수 있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 선두에 서 가지고 활동할 수 있어요. 지금 선문대학교도 이제 3학년이니까 4학년이 곧 되겠네. 내가 공부시켰어요. 학교 공부가 필요 없다고 했다가 공부하더니 수준이 높아졌어요.
쉬고 이래 가지고 세월을 편안하게 사는 게 좋은 것이 아니에요. 고달프지! 2년 반, 3년, 3학년이 돼 가지고 이제 3년 조금 넘으면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코스까지도 할 수 있는 길을 자기 자체가 자신을 가졌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누구를 대하더라도 벌써 대학의 환경을 자기가 거쳐 왔으니 수많은 잘났다는 교수들, 잘났다는 학생들도 다 만나고 명문집 아들딸들도 다 만나보면 같은 동족으로 별반 차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도 천태만상의 차이가 이 나라에도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면, 그 이상의 차이가 벌어져 가지고 차별된 환경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어요.
횡적으로 왕래를 못 할 수 있는 그 시대가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지상의 모든 핍박과 서러움을 받아도 그 벽을 다 무너뜨려 가지고 물이 들어오게 되면 들어오던 여수의 물은 여수의 산골짜기도 마음대로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동해안의 골짜기도 마음대로 물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물줄기가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의 영향이 어떤 환경과 같은 균형적인 영향권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같은 민족과 같은 국가 형태를 갖추어 나가는 기반이 얼마나 행복하겠느냐 이거예요.
그 세계에서 자라고 있는 만물도, 동물도, 바다에 있는 모든 식물이나 동물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또 산중의 높은 산에서 사는 동물과 식물 전부가 화합 통일돼 가지고 서로가 “나는 너희들이 사는 곳에 가보고 싶다.”고 그래 가지고 영적으로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새들이 왔다 갔다 하고 말이에요.
그러면 3시대의 변천되는 환경 여건의 차이가, 구별이 되는 것이 그렇게 왕래하는 수가 많아지면 어떻게 돼요? 그 새들의 소리와 새들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하나의 환경이 되고 만다는 거예요.
몇 개월만 해도 큰 실적을 갖출 수 있어
지금 3단계 환경이 경계선에 막혀 있는데, 그 경계선이 없어져 가지고 화합해서 하나의 국토, 통일된 환경을 맞아 만물까지도 해방⋅석방의 권내에 서 있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영향을 주고 살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그거 알아요?
그걸 알고 남은 여생을 뜻있게끔, 선생님에게 지지 않게끔 실적을 남기고 산천의 동역자들을 친구삼아 가지고 힘 있는 생활이 가중되기를 빌면서 이 아침의 훈독회를 폐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제 서울을 향해 떠나야 돼요.
밥을 먹고 갈까? 밥을 먹으면 한 시간이 걸려요. 그냥 갈까? 효율이, 밥 먹고 가자구? 떠나면서 빵이라도 사 가지고 먹어? 「차에서 드실 수 있으시면 가시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당장 떠나자구?
선생님이 이제 가면 언제 올지 몰라요. ‘선생님이 가면 또 오겠거니….’ 하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언제 영계에 갈지 몰라요. 선생님이 가려고 하면 가는 거예요. 가면, 영계에 혁명이 벌어져요. 지상과 같이 이렇게 안 있어요. 선생님의 활동권한, 전권이 거기에 기다리고 있으니 만큼 순식간에 종파라든가 종교적인 경계선을 없애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파라든가 종교적인 경계선이) 있게 만든 모든 왕초들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빨리 지상을 하나로 만들라고 냅다 몰면, 그런 일들이 빨리 벌어져요. 여러분은 10년, 일생 이생, 그것이 몇 개월 동안에도 그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실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있는 것보다 영계에 빨리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고 가고, 알고 하는 일이니 다 기쁨으로 맞아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다 선생님에게 남겨진 세계와 현재 살림하던 세계를 상속받고 후대 앞에 새기며 넘겨줄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함으로 조상이 조상다운 보람 있는 책임소행이 성립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고 어떻게 “세월아, 가지 마라! 꽃다운 청춘이 늙어진다.” 그래요? “세월아, 빨리 가라! 꽃다운 청춘이 몇 시대에 바꿔질 수 있게끔 살겠다.” 그럴 수 있는 것이 도리어 행복의 생애를 남기겠다는 조상다운 생각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주!」 자, 그렇게 해요. 어머니는 어젯밤부터 준비하고 기다릴지 모를 텐데….
자, 내가 일어서야지! 인사하려면 인사를 하라구. (경배) 이 책이여, 잘 있거라! (책을 두드리심) 내가 읽은 이 책은 가져가야 되겠네! 내가 가지고 다니는 책이야. 그건 챙기지 말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