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2월 22일(화). 음력 1월 22일.
* 오늘은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 2006년 서울 용산에서 초등 5학년 여학생이 동네 신발가게 주인에게 성폭력 당하고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으로 죽음에 이른 아동들을 추모하고 우리 사회의 아동성폭력 근절하자는 취지로 2007년 오늘 제정
* 일본의 오늘은 '고양이의 날'
- 올해로 34주년
- 일본어로 2가 '니'라고 발음되는데 '니니니'(2가 세개)가 고양이가 우는 소리인 '냥냥냥'과 비슷하기 때문
* 일본의 오늘은 '다케시마의 날'
-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3월 16일에 '시마네현'이 지정한 날
1898 (대한제국광무 2년) '흥선 대원군 이하응' 세상 떠남
1907 국채상환기성회 서울서 조직
1946 제2차 미․소 공동위원회 열림
1958 신민법 공포
1973 제주에 황새 재두루미 출현
1974 사상 처음으로 서독 국제오픈탁구대회서 여자단체전 우승
1974 해군 YTL(예인정) 충무 앞 바다 침몰, 159명 사망
1980 나이지리아와 외교관계 수립
1988 보사부 국내 첫 AIDS환자 발생 발표
1990 국무회의에서 남북협력기금법 의결
2000 세계 최초의 시민참여형 인터넷 미디어 ‘오마이뉴스’ 창간
2005 영화배우 '이은주'(25세) 스스로 목숨 끊음
2006 로마교황청,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추기경(우리나라 두 번째) 임명
2008 환경재단 세계 최초로 기후변화센터(Climate Change Center) 설립
2014 '염수정' 대주교 바티칸서 추기경(우리나라 세 번째) 서임식
2018 민법학자 ‘곽윤직’ 세상 떠남(1925년 12월 6일 ~ )
- 1951년 서울대 법학과 졸업
- 1960년 서울대 법학과 조교수
- 1968년 서울대 법학과 법학박사
- 그의 저서 “민법총칙”은 다양한 학설의 소개와 비판 그리고 명쾌한 결론으로 유명. 법학도와 사법고시 수험생의 대표 교재로 유명
2020 복지부 장관 "중국인보다 中다녀온 우리 국민이 더 많이 감염시켜"
- '중국인 입국금지 않고 방역, 창문 열고 모기 잡는 격' 지적에
- 朴장관 "겨울이라 모기 없다"… 입국제한에 반대 입장 밝혀
2021 "뉴스“
* ‘文이 실험대상이냐’ 정청래에... 정은경 “부적절한 표현”
* 정치권 ‘대통령 1호 접종’ 설전…안철수 “내가 먼저 맞겠다”
* "文대통령 패싱했나" 29번 질문에 박범계 침묵…"청와대 발표로 갈음“
- 박범계 "인사 과정은 소상히 말할 수 없다"
- 기자들에게 "법사위서 설명", 막상 野 질의에 답변 안 해
* 이동욱 후보(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의사 등에 칼 꽂는 문재인, 국민 등에 칼 꽂을 것”
- “자유민주주의와 표현 자유 말살 위해 성범죄자 핑계”
- “의사는 기본적으로 환자 치료하는 직업…변호사와 달라”
* 윤정희 딸, 국내 법원에도 어머니 성년후견 신청…프랑스선 이미 지정
* “북한, 코로나 백신 정보 탈취하기 위해 ‘화이자’ 해킹”
* 미얀마 유혈진압 경고에도... “22222 혁명” 수백만명 거리로
- ’2021년 2월 22일'에 열린다는 것을 부각해 이날 총파업을 ’22222 혁명'으로 부름
705 '측천무후' 퇴위, 당나라 왕조 복원
- 중국을 통치한 200여 명의 황제중 유일한 여성
1512 이탈리아 항해가 '아메리고 베스푸치', '세비야'에서 말라리아로 사망
- 그의 이름이 '아메리카'라는 이름의 유래
1630 팝콘 처음 세상에 선보임
- '콰대기나' 인디언이 미국으로 건너간 영국 청교도들에게 사슴가죽 가방에 넣은 팝콘 처음 소개
- 뉴멕시코에서 약 5,500여 년 전 푸에블로 인디언들의 옥수수 알이 발견돼 팝콘이 아주 오래 전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
- 인디언들은 옥수수 알 속에 갇혀 있던 조그만 악마가 열이 가해지면 퍽 소리를 내며 뛰쳐나온다고 믿음
- 옥수수 알에 함유된 14% 정도의 수분이 205℃가 되면 수증기로 바뀌면서 본래 부피의 35~40배 되는 팝콘 만들어짐
- 이때 100개중 1개꼴로 나오는 튀겨지지 않은 옥수수 알을 노처녀(spinster)라 함
- 미국에서는 팝콘이 영화관 안에서만 1년에 2억$ 이상 팔린다는 통계
1732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태어남
1788 독일철학자 '쇼펜하우어' 태어남
- “밑에 짐이 없는 배는 불안정하고 똑바로 나아갈 수 없는 법이다.”
1810 폴란드 작곡가 '쇼팽' 태어남
1819 스페인, 미국에 '플로리다' 매각
1848 파리 '2월 혁명' 일어남
1856 미국 공화당의 첫 전당대회 피츠버그에서 열림
1913 스위스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 세상 떠남
1943 나치 독일, '백장미단'의 단원들 처형당함
- '백장미단' : 나치에 대항하여 뮌헨 대학교의 대학생들과 그들의 지도교수가 구성한 비폭력 저항 그룹
- '나치'를 비난하는 전단을 6번 작성하여 살포함
1958 이집트-시리아 합병 통일아랍공화국 정식발족
1973 미국-중국, 북경과 워싱턴에 연락사무소 설치 등 합의
1978 영국하원, 스코틀랜드 분권법안 가결
1987 미국의 예술가 ‘앤디 워홀’ 세상 떠남(1928년 8월 6일 ~ )
- 시각주의 예술 운동의 선구자로, 팝 아트로 잘 알려짐
- 산업 일러스트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후에 화가, 아방가르드 영화, 레코드 프로듀서, 작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짐
1995 영국-아일랜드 25년간의 분쟁종식 위한 평화안 공동 발표
1997 영국의 '로슬린 연구소', 체세포 복제양 '돌리'가 태어났다고 발표
2011 뉴질랜드 80년 만의 대지진, 규모 6.3
- 최소 100여 명 사망, 경제손실 100조 원 추정
2014 이탈리아 역사상 최연소 총리(39세) '마테오 렌치' 취임
2017 영국 과학학술지 "네이처", 태양계와 똑 닮은 행성계(트라피스트-1) 발견 사실 게재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