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3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도 못 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성공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입니다.
그 모든 수단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보다
한 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바쁜 당신도 오늘 하루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 수 있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거짓과 술수와 교만은
폐망의 지름길입니다.
꼭! 잊지 마십시오.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손해 보고 져주는 것이
이기는 길이고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오늘의 묵상>
<전도서>9장11절-12절
11절 .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 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 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2절.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멸치 똥 내장의 효능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칼슘(Ca)이다.
그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멸치를 통채로 먹었을 때만
맞는 말이 된다. 뼈 발라내고 똥 발라내고 먹는다면 칼슘 없는
단백질만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은 꼭 기억해야 한다.
멸치는 척추동물이다. 멸치는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자주 들었다.
그러나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그건 바로 멸치-똥(내장) 이다.
멸치는 가장 대중적인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이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아주 작은 물고기는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 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보다 작은 물고기가 창자 안에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멸치는 배를 갈라도
작은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이다.
멸치는 부화(孵化)후는 처음에는
동물 <플랑크톤>을 먹지만 성장하면
식물 <플랑크톤>을 먹는다.
즉 멸치는 먹이 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물고기인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 등의 환경오염물질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는
지구 규모로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오염물질의 대부분은, 지용성(脂溶性)이기 때문에,
먹이 사슬에 의해서 거대한 물고기와, 바다사자 등의
해수(海獸-바다짐승)의 지방조직에 농축되어 들어간다.
다랑어(일본어- 마구로)의 지방(脂肪)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쁜 말이지만, 다랑어의 지방을 매일 먹는 사람은,
수은등 오염된 지구의 먹이 사슬의 맨 꼭대기에 서 있는
생선을 먹는 것이다.
멸치는 그와 반대로 먹이사슬의 맨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그 지방(脂肪)은 오염에서 아주 멀어져 있는 셈이다.
멸치의 배 속에는 <플랑크톤>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통째로 먹더라도 맛이 있고, 영양도 만점이다.
멸치는 최고의 EPA, DHA, CoQ10의 원(源)의 하나이며,
‘DMAE’ (Di-Methyl- Amino-Ethanol)도 많이 함유한다.
‘DMAE’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뇌(腦) 내 레벨을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멸치를 사용할 때, 보통 멸치의 똥(내장)을
제거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통째로 요리에 넣으면 조끔 씁쓸하다는
(멸치 쓸개 맛)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쓴 것이 건강에 좋은 거라면,
어찌 되었건 먹고 볼 일이다.
특히 푸린(Purine)체를 다량으로 포함하기 때문에,
'고 요산혈-증'(통풍)의 환자나, ‘고 요산혈-증’이
우려가 있는 사람은 멸치를 통채로 상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멸치는, 세계가 잡는 어획량보다 고래가 먹는 량이 많다고 한다.
다만, 고래는 사후(死後) 유기질로 분해되어 멸치의 먹이인
<플랑크톤>에 환원되지만, 인간에게 잡힌 멸치는 어업 자원에
환원되지 않는다.
딸을 “엄마”라고 부르고, 아들을 “아버지”라 부르며
쉬 돌아가시지도 않고 이상야릇하고 성가신 나날을 보내는
치매 예방에도 멸치 똥(내장)은 그 위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멸치는 햇볕을 쪼이지 않고
실내에서 열풍으로 말린 제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칼슘만 있고 비타민D는 없으므로 멸치 구입 후
각 가정에서 하루 동안 햇빛을 쪼인 후(비타민D 생성)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칼슘 영양분만 있는 멸치를 먹다 보면
몸 안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으니
인체 내에서 흡수되지 못한 칼슘은 간, 쓸개,
콩팥 등으로 모여 뭉처서 간 결석, 담석, 신장결석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유리 창문이나 비닐창문을 통하여 들어온
햇볕 쪼임은 비타민D 생성 효과가 없다는
점에 유의 하십시오.
눈알을 비롯하여 온몸이 영양 덩어리인 멸치는
햇볕 쪼인 후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통째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비싼 웅담보다 멸치 똥도 약 효과 탁월하니
멸치는 통째로 버릴 것 없이 다 먹으면
좋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진짜 좋은
멸치 내장은 버리고 먹었습니다.
멸치내장 똥이 치매에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