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버려질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휴거 버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 휴거 버스에 올랐는데
내가 보니 그 좌석이 버스와 같지 않았고
여객선 좌석과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이 버스에 올라 여기저기 앉았는데
우리가 이처럼 듬성듬성 앉지 말고
앞에서부터 차곡차곡 앉자! 하고 자리를 정리하여 앉았는데
그렇게 앉고 나니 뒷자리가 많이 남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뒤에 함께 앉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자 개인으로 온 사람들은 앞자리부터 앉았고
나와 지금까지 함께했던 사람들은 모두 뒷자리로 함께 앉았는데
그 뒷자리는 버스처럼 다른 자리보다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뒷자리에서 오른쪽에서 3번째에 앉았고
그 뒷자리가 얼마나 넓은지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앉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앞에 앉았던 사람들이 하나둘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들이 내리지? 하고 보았는데
나중에 뒷자리에 있는 우리 중에도 몇 명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함께 했음에도 내리는 사람이 있나? 하고 보았더니
그들은 마치 마중을 나온 사람들처럼 보였고
그들이 내린 이유를 내가 나중에 알았는데
어떤 사람이 승객 명단을 가지고 있었고
그 명단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명단에 없는 사람들은 버스에 올랐음에도 내렸고
저는 그 명단을 확인하고 제 이름이 있어 내리지 않았는데
그 명단은 마치 알아볼 수 없는 사인과 같아
그 명단을 가진 자와 본인만 알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뜻하는 명단에는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휴거 버스를 함께 기다리며 함께 버스에 올랐지만
명단에 이름이 없는 자는 버림받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이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출발하기 위해 먼저 후진을 하고 큰 길로 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내가 창문으로 하늘을 보니
하늘을 날아가는 거대한 여객선 하나를 보았는데
그 여객선 또한 휴거 여객선처럼 보여
우리가 타고 있는 휴거 버스 또한 저 여객선과 같음을 내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를 기다리던 많은 이들이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어 버려짐을 당하듯이
스스로는 잘 준비했다 여겼음에도 버려질 사람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잘 준비 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구원도 모르고 죄에 대해 철저하게 회개하지 못하고
거룩하고 성결한 모습이 아니라면
버스에 올랐음에도 명단에 이름이 없어 내리는 신세가 되듯이
나는 당신이 휴거를 함께 준비했음에도
마중을 나온 사람들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 모임 장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만나는 장소가 할렘가에 있는 위험한 장소와 같았고
그 거리는 어둡고 인적도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장소로 향하며
왜 이처럼 무섭고 두려운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을까? 하며
무척 긴장을 하며 찾아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낡고 오래된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빌딩도 얼마나 어두웠는지 뭔가 발에 걸려 넘어질 뻔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에 섰는데
어떤 여인 하나도 이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섰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여인에게 내가 여기 있는 학원을 찾아왔는데
학원이 몇 층에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3층에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왔기에 함께 탑승했는데
그 엘리베이터는 화물용 엘리베이터와 같았고
무척 낡아 그 엘리베이터도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자신이 가야 할 층을 눌렀는데
그런데... 그렇게 우리는 위층을 눌렀음에도
이 엘리베이터가 지하층으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깜짝 놀라 왜 이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가는지
그 여인에게 묻자 원래 이 엘리베이터는 지하부터 들렀다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더 무서워하고 두려워 했는데
그렇게 한참을 내려간 엘리베이터에 문이 열렸고
그곳은 캄캄하고 아무도 없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곳은 마치 지옥과 같다’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문이 닫히고 오르기 시작해서
저는 3층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3층에서 학원을 찾아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학원에는 회의 장소와 같은 넓은 방이 하나 있었고
친구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친구들이 진짜 총과 흡사한 가짜 총을 들고 있었고
그런 장난감 총 같은 것을 들고 서로를 향해 쏘며 장난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은
제 친구들도 버림을 받고 전쟁에 참여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 악수를 했는데
친구들이 ‘너는 왜 그런 모습으로 왔냐?’ 하고 묻기에
내 모습을 보니 내 허리띠가 풀려 있었고
바지가 조금 내려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허리띠가 풀린 것도 모르고 왔구나 하고
허리띠를 졸라 매려고 보니 황당하게도
그 허리띠가 반대로 뒤집혀 있어
내가 허리띠가 풀린 것도 모르고 뒤집힌 것도 몰랐구나 하고
모두 고쳐 입었습니다.
이렇게 보여 주심은 제가 더 이상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며
말씀으로 붙잡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 학원에서 일하는 여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우리에게 오더니 서류를 한 장씩 나누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학원 퇴원서 라고 하며 자세히 각자 적으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우리는 학원에 입학한 적도 없는데
왜 우리가 퇴원서를 작성하냐? 물었더니
원장님이 우리 모두의 인적 사항을 알고 싶어 적으라 한 것이니
적으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학원 퇴원서를 작성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뜻을 풀어 주셨는데
제 친구들도 버려질 것이라는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기도하며 고등학생 때 교회에서
만난 친구들을 위해서도 기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40년 가까이 함께한 친구들 임에도
모두가 신앙을 잃어버렸고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해 이야기해 줘도 모르고
심지어 좋은 글이라며 스님들의 글을 퍼 나르기에
제가 몹시 불쾌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함에 더 이상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고
최근에 기도하기를 오직 하나님 뜻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에 대하여
그들이 내 친구라 하여도 하나님께서 공의롭게
심판할 사람들은 심판을, 구원할 사람은 구원함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함에 오늘 이러한 뜻을 주시며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한 사람들도 마지막에 버려질 수 있으며
또 제 친구들 또한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며 예수님과 함께 붙어 있지 않는 자는
주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에 함께 날아 오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버스에 올랐음에도 명단에 이름이 없어 버림을 받고
마중을 나온 사람들처럼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누구라도 버림 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하고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가 예수님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고
그 구원함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너무도 많은 이들이 구원을 모르고
그저 예수님을 잘 알고 하나님을 잘 알기에
휴거 되어 주님을 만날 것이라 여기는 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들로 진정 구원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기름과 등불을 모두 준비한 지혜로운 처녀들과 같이
구원함을 이루고, 구원을 이루는 삶을 살다가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