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는 근 반년만에 와 본듯,
평소 튤립 군락지는 많이 본듯 하나 수선화 군락을 이룬건 처음 봤다.
시원한 바닷가를 옆에 두고 걸으니 기분이 업된것 같고. 이기대 일원이 명승지인지 관광차에서 연세드신 외국분들이 많이 내려 관람하셨다.
이기대의 한 가지 단점은 길이 너무 좁아 내려가는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이 엉킨다는 것이 불편했다.
그래도 깨끗히 변화된 몇곳도 보이고,
많은 인원수는 아니어도 화목하게 다녀 올수 있어 좋았다.
평소 섭자리가 엄청 궁금했는데 오늘 가봤다. 장어가 엄청 실했다.
맛있게 먹고 또 배도 꺼줄겸 진사님께서 사주신 단팥죽으로 입가심을 하고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처음 신랑이랑 이 단팥죽집에 왔을때 2500원이었는데 가격이 여기도 많이 올랐고, 전에 깨끗한 분위기였는데 시간이 흘렀어인지 잘 가꾼것 같지는 않았다.
대체적으로 해안가를 돌고 나니 기분도 뻥 뚫린것 같고 기분좋은 트레킹 하루였다.
은휴 대장님 리딩 수고하셨고,
그루터기님ㆍ캔디님 사진 봉사 감사,
진사님께서 사주신 단팥죽 맛있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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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섭자리가 궁금했어요
언니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후기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빨리 오세요
너무 싱그럽고 아름다운 광경 이예요~~^미소들도 아름답구요 유래.도 배웠구요 노란 색 꽃들이 예쁩니다 오늘도 멋진 후기글 감사 해요~~^
사람들도 많이 오고 활기가 넘치네요
먹고 또먹고 다시먹고~
먹방 트래킹(?) 다녀온듯 하네요ㅋㅋ
ㅋㅋ 할말없음
즐거운 나들이였네요
수선화 이쁘죠.
후기글 잘읽고 사진 즐감.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언니도 좋은 것 많이 보시고 많이 다니세요
화목한 길
모두들 좋아보입니다
단팥죽이 더 보고싶은ᆢㅋ
ㅋㅋ 섭자리가 궁금해서 따라갔다 배가 불러 단팥죽 못먹고온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