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의 노래 ”
하나님의 긍휼에서 흘러내리는 모든 행위가 다 우리에게 은혜가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 표현된
그 큰사랑이라고 말했으며, 십자가를 통해서 나타난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는 믿음으로 받고 사랑으로 풍성해지면 소망으로 결실한다고 말합니다.
성도는 ‘더 깊은 은혜가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은혜의 근원인 ‘은혜의 뿌리’를 알아야 합니다. 은혜의 뿌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2) 더 깊은 은혜 되게 하기 위해서는 ‘은혜의 가치’에 알아야 합니다. 은혜에 대한 깨달음이 부유하고 풍족한 사람에겐
둔하지만, 가난하고 어려운 역경 중에 있는 사람은 은혜에 대한 깨달음이 더 많습니다. 풍족할 때는 은혜를 모릅니다.
그러나 심령이 가난해지면 천국의 배부름을 사모하게 됩니다.
3)더 깊은 은혜 되게 하기 위해서는 ‘은혜 주심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목적을 알아야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은혜 주심의 목적은
내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되기를 원하심 때문입니다.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거룩한 통로’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은혜 속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 속에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 은혜 속에 목적이 있습니다.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은혜를 쏟아버리지 마십시오.
부르신 이의 깊은 뜻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 되게 하기 위해 은혜의 뿌리가 하나님이심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