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베트남 푸꾸옥 노선의 첫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푸꾸옥 노선은 15일부터 첫 운항을 시작으로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이스타항공이 국내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737 맥스8 기종(189석)이 투입된다. 푸꾸옥 비행시간은 약 5~6시간이 소요된다.
출국편은 인천국제공항을 오후 7시 40분 출발하여 푸꾸옥 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20분 도착한다. 첫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전 12시 20분 푸꾸옥 국제공항을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7시 35분 도착한다. 상세 운항스케줄은 요일별로 상이하다,
푸꾸옥은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적사의 첫 번째 정기노선으로 기존 외항사만 운항하던 노선에 신규 진입해 고객들의 노선 선택폭을 넓히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나트랑 노선을 신규취항한데 이어 두 번째 베트남 노선인 푸꾸옥에 신규취항하며 하노이, 다낭에 이어 네 개 도시를 운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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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이스타항공, 베트남 푸꾸옥 취항
임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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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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