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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동강이 흐르는 칠족령과...
이같또 로따 추천 0 조회 184 11.01.21 12: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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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1 12:40

    첫댓글 로따님 후기 경쾌하고 밝고 재미있어요....
    근데 자꾸 도망가시면 안 될거 같은데요 ...?....ㅎㅎ
    두 여인의 뒷모습 누구인지 전 잘 알아요....

  • 11.01.21 13:42

    저두 알아요~.두분..ㅋㅋ

  • 11.01.21 14:29

    [흙길]로 [도망] 간 소녀들..ㅋ

  • 작성자 11.01.21 22:25

    토로님~~ 증말증말 반가웠어요^^
    사진 속 두 여인의 뒷 모습... 누군지(?)모르지만 꼭 꼭 기억할께여^^

  • 11.01.21 12:41

    이렇게 긴 동굴탐사는 처음이었습니다.
    제 고향 철원에 있는 제2땅굴을 간적이 있는데 그런식의 동굴일거라 생각했었는데 ,
    완전 유격훈련이었습니다.
    석회석 동굴의 묘미를 모두 보여주는 동굴로
    아이들 체험여행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작성자 11.01.21 22:29

    2땅굴이야 인공이지만 요번 동굴은 수억년의 세월이 만든 걸작이지요.
    저는 백룔동굴 두번째지만 새롭네요. 동강댐 반대운동의 일원으로
    15년전 쯤인가 봅니다. 그때 지금의 남근석이를 만났지요. 동굴사진작가인 석모 기자와 함께요.

  • 11.01.21 13:43

    로따님께 저도 잡혔네요..ㅎㅎ

  • 작성자 11.01.21 22:29

    정정하셔유~~ 제가 모신 겝니다. ㅎㅎㅎ

  • 11.01.21 14:30

    가운데는 왜 흑백으로 나왔나요???

  • 작성자 11.01.21 22:30

    어? 이상하네요. ㅎㅎㅎ

  • 11.01.21 15:35

    로따님 동굴속 너무 리얼하게 표현하셨네여~~ ㅋㅋㅋ

  • 작성자 11.01.21 22:30

    제가 워낙 리얼리스트에다 휴머니스트니깐요. ㅋㅋㅋ

  • 11.01.21 16:07

    어딜 어떻게 탈출하셨는데, 무사귀환할 수 있었나요?
    로따님의 감각이 곤충의 그것보다 훨씬 훌륭하다는 소문은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훌륭하실 줄이야... ㅋㅋㅋ...
    좌우지간에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21 22:32

    도라님께서 예까정 찾아주셨군요. 감솨~~~
    진짜 길 잃고 한동안 당황했어요.
    침착. 침착을 외치며 미로를 빠져나왔답니다. 휴~~~

  • 11.01.21 22:13

    기다리던 후기 드뎌 올려 주셨네요. 감사! 감사! ㅎㅎ 저도 몸살 좀 알았지요. 쪼그리고 앉아 걷고 기고 했더니 .....ㅎㅎ 그래도 기분좋은 아픔이었답니다.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어요.

  • 작성자 11.01.21 22:34

    바로 제가 하늘님 바로 곁에 앉을 줄이야~~
    가문의 영광이었답니다. 삼총사님들께 사진도 못 찍어드렸는데... ㅠㅠㅠ
    동굴 속 강훈련 후유증은 끝났겠지여^^^

  • 11.01.22 03:00

    2차 동굴탐험대 동기시군요. 그런데 유급 되셔서 우짠대요. 사진 감사하구요. 저는 재 입학 할 예정인데 그 때 다시 공부하시려나요.
    참, 칠족령의 전설 잘 읽었어요.

  • 작성자 11.01.22 22:16

    2차 탐험대학 동기님인 푸른비님~ 반갑습니다.
    재입학시 저도 함께 등록하겠습니다^^ㅎㅎㅎ
    학점 많이 따면 꿔주삼^^

  • 11.01.22 14:11

    칠족령에 얽힌 사연이 의외네요.
    짧지만 이야기에서 구수한 고향 냄새가 나요^^
    전설따라 삼천리라서 그런가요?아님 로따님께서 해 주시는 이야기라 그런가요^^

  • 작성자 11.01.22 22:19

    유정님~~ 상상치 못한 빨간 제복의 군인 체험에 힘들지 않으셨남요~~
    유정님과 함게했던 칠족령길과 동굴 탐사 새록새록 남습니다.

  • 11.01.22 17:46

    아! 로따님^^ 후기 너무 멋있어요^^ 칠족령과 백룡동굴~~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또 가고 싶어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1.22 22:22

    차멀미에 혼나셨지요? 근디요~~ 동굴 여행엔 멀미 없었는지 궁금해요.
    다음에 가시면 저도 끼워 주세요. 강변을 못걸은게 못내 아쉬웠기에 동강길을 걷고 시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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