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사로 이사하면서, 너무나 바쁜관계로 사용하지 않는 교실은 칠판을 못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빈교실도 사용을 해야하기에, 주말에 칠판 만들기 진행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야외에서 작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목공 작업할때는 날씨가 더운것보단 시원하게 칼바람 맞는게 더 낫습니다.
아빠들이 다들 전문가가 다 되서, 칠판 한개는 금방 만들었습니다.
작업 끝나고, 경훈이 아버지가 고생했다면서, 숯불갈비 사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작업 준비하고, 참여 하느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무등 아빠들 2023년도 화이팅입니다~~~ *^^*
다시 칠판 만들날이 있을까 싶지만, 여튼간에 기록에 남깁니다.
1. 교실 벽면에 38*38 각재 뼈대 부착
2. 15t 코어합판 + 5t mdf 고정.
3. 날개 칠판 이미지와 같이 15t 미송집성목 뼈대 작업 후 + 5t mdf + 18t 고무나무집성목 'ㄷ'자 모양 고정.
4. 이지 경첩 한쪽에 3개씩 + 설치
5. 분필,칠판지우개 받이 설치 완료.
첫댓글 우와~ 어벤져스 아버님들 고맙습니다!
신입생들 맞을 준비 부지런히 해봅니다요~ ^^
이 준비심과 부지런함을 본받겠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2틀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준비해주신 목공장님(태경아버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