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마을 교우촌(희망의순례자 순례지)
원주 서지 마을은 하느님의 종 최해성(崔海成, 일명 양박, 1811~1839, 요한)이 신앙생활을 위해 이주해 살았던 마을이다.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의 먼 친척인 그의 집안은 본래 충청도 홍주 다락골에서 살다가 좀 더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의 서지로 이주하였고, 이곳에 작은 교우촌을 이루었다.
최해성 요한은 1839년에 순교한 성 최경환(崔京煥, 보명 永訥, 1805~1839, 프란치스코)의 먼 친척이다. 그의 집안은 본래 충청도 홍주 다락골(현 충남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에서 살았는데, 1801년의 신유박해 때 그의 조부가 체포되어 유배를 가게 되자 온 가족이 그 지방으로 가서 생활하였다. 그가 태어나 자란 곳도 이곳이다.
관리본당: 부론성당: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시장길 22. 033-731-7047
원주 서지 마을은 하느님의 종 최해성(崔海成, 일명 양박, 1811~1839, 요한)이 신앙생활을 위해 이주해 살았던 마을이다.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의 먼 친척인 그의 집안은 본래 충청도 홍주 다락골에서 살다가 좀 더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의 서지로 이주하였고, 이곳에 작은 교우촌을 이루었다.
최해성 요한은 1839년에 순교한 성 최경환(崔京煥, 보명 永訥, 1805~1839, 프란치스코)의 먼 친척이다. 그의 집안은 본래 충청도 홍주 다락골(현 충남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에서 살았는데, 1801년의 신유박해 때 그의 조부가 체포되어 유배를 가게 되자 온 가족이 그 지방으로 가서 생활하였다. 그가 태어나 자란 곳도 이곳이다.
관리본당: 부론성당: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시장길 22. 033-731-7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