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 정말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저희는 이번에 울진으로가서 구서구석 파헤치고 올랍니다.ㅋ)
울진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경북 최북단 울진은 아름다운 곳이 많고 숨은 명소가 많아 요즘인기있져.. . 이 곳의 숨은 명소를 같이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1. 월송정
월송정은 신라의 영랑, 남속, 안양, 술랑이라는 네 화랑이 소나무 숲에서 달을 봤다. 전해져 월송정이라 부르고 월국에서 송묘를 가지고 심었다는 뜻으로 월송이라 합니다. 정자 옆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다. 푸른 동해 바다를 보면 금방 가슴이 확트이는 기분을 든다. 그리고 월송정의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바탕으로 올라가는 일출 광경으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인근에 있는 망양정과 같이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몇 없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사적지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만들었고 조선 중기 때 관찰사 박원종이 만들어 낡고 망가져 유적만 남았던 곳을 1933년 향인 황만영 등이 다시 만들었다. 그 후 일제 말쯤에 월송 주둔 해군이 적기 내습의 목표가 된다 하여 부셨다. 1964년 4월 재일교포로 이루어진 금강회가 철근콘크리트 정자를 만들었으나 옛 모습은 볼 수 없다. 1979년에 부시고 1980년에 고려시대의 양식을 본떠서 지금의 건물이 만들어졌다.
2.왕피천케이블카
울진군 부근에 엑스포공원과 해맞이공원 간의 전체 길이가 715m 만들어진 케이블카로 각지에 다른 편의시설과 광장 또는 주차장 등이 만들어져 있다. 왕피천 케이블카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은 매년 마다 회귀를 하는 연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희귀 조류의 생태계 또한 관람 할 수 있고 자연 그대로의 명소이면서 그리고 울진의 랜드마크라고 불린다.
3.후포항
후포항은 경상북도 울진군 남쪽 끝에 위치한 곳이다. 동해 중부 내역에서 중요한 곳이여서 대게, 오징어, 꽁치 등 동해에서 살고있는 모든 어종이 모여서 산다. 항구 주변으로는 선박모양의 후포수산업협동조합과 후포수협회센터와 어판장 또는 후포어시장, 횟집등이 준비되 있다. 항구 뒤에는 후포등대가 자리하고 있고 그 주변으로는 공원이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후포항여객선터미널에 울릉도까지 이동하는 여객선이 있읍니다.
애들 어렸을때 이곳서 2만원주고 홍게 12마리 배터지게먹었던기억이....지금은 1마리에2만원?
4.덕구계곡
덕구계곡은 응봉산 일명 매봉산에서 온천이 있는 덕구리까지 연결된 계곡으로 사이사이에 옥류대, 선녀탕, 옥류대, 형제폭포, 무른 등이 배경을 만들어진 곳입니다. 걷기 좋은 장소입니다. 계곡 중간지점에 자리한 용소폭포는 용이 움직이는 듯한 꿈틀거림의 현장이 보여 암벽에 써져 있다. 그 위로 폭포수가 아름답게 내리는 멋진장소입니다.
5.하트해변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하고 있는 SBS 드라마 폭풍속에서 촬영한 세트장은 동해의 쪽빛바다와 잘 이루고 있는 작고 아담한 해변입니다.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주차는 세트장 입구에 작은 공영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 죽변등대이고 세트장에서 등대가 훤희 보인다. 절벽 위에 만들어진 하얀 지붕의 모양을한 집은 드라마 촬영장소로 주인공의 집입니다. 세트장 주변에 대나무와 등대 등 자연이 아름답고 위쪽에서 보면 바다 풍경이 아름답다.
세트장 안에는 큰 볼거리는 없어 대나무숲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죽변등대가 보인다. 주변에는 교회와 용의꿈길,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폭풍속으로 촬영지에서 보이는 작은해변이 있는데 하트 모양과 비슷해 하트해변이라는 명치이 생겼다. 바로 위에 자리한로 하트를 닮았는지 실제로 봤으면 좋겠다. 주변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한 사람이 많지만 바다는 정말 투명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6.백암온천
고된 몸은 온천으로 풀어주는 백암온천이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못가시는 분들은 트래킹과 함께 백암폭포를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울진은 전국적인 온천의 명소로 알려졌져.백암온천은 무색무취한 53℃의 온천수를 사용해 온천욕을 만끽하기 적당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칼슘, 불소 등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포함되어 중풍, 부인병, 자궁내막염, 만성피부염, 동맥경화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읍니다.
7.국립해양과학관
해양적 소양을 주제로 담아 첨단 전시 기법을 사용해 바다와 연관된 여러가지 전시가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해중의 전망대를 만들어서 동해의 아름다운 바닷속의 생태계를 볼 수 있는 정말 가볼만한곳 입니다. 바다생물을 보기 위해 만들어 놓은 생태계 탐험 공간입니다.
8.금강소나무숲길
금강소나무 숲길은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전지역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세계 자연유산 등록을 추진할 만큼 보전가치가 있는 숲으로, 그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숲길탐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백 년 된 금강소나무의 피톤치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에코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9.왕피천계곡 트레킹
왕피천은 주변에 높은 산과 절벽으로 둘러싸여 접근이 어려우므로 오랜 세월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각종 희귀야생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환경청으로부터 생태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읍니다.. 보호구역 안에서는 야영, 취사 등의 행위가 금지되어 있으며, 때묻지 않은 야생 그대로의 지역으로 울진의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오지로 남아있고 특히 여름에는 계곡트레킹으로 유명합니다.
10.불영사계곡
총길이 15㎞에 이르는 장대한 계곡으로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금강송면(구 서면) 하원리까지 이어진다. 1979년 12월 명승 제6호, 1983년 10월 군립공원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왕피천의 지류인 광천이 심한 감입곡류를 하면서 생긴 계곡이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깊은 계곡으로 유명하져....
11.등기산 스카이워크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20m의 높이에 135m의 길이로 조성된 곳으로 그중 57m의 강화유리 바닥 구간은 스릴을 즐기기에 매우 좋다. 또한 탁 트인 풍경은 숨 쉴 틈이 필요할 때 방문하기에 적격이다. 시원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소리는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다. 개방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비나 눈 혹은 강풍이 부는 날에는 오픈하지 않는다.
12.멋진 바다뷰를 감상하는 카페~21
울진에서 바다뷰를 감성할수있는카페가 여러군데있지만이곳은 뷰맛집~~
그외에도 울진성류굴,금강송 에코리움,구산해수욕장등등 갈곳이 많은울진입니다.
휴가들 잘다녀오시길 바래봅니다.
저희는 이번에 울진으로갑니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ㅎㅎ
첫댓글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그래도 부러운건 왜 일까요? ㅎ
안전 운전하시고 즐겁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네~~잘다녀 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