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 : 순교자 현양 운동사

[김영돈 요셉]

1791 6        진산사건으로 신해박해 시작.
1800 12      정순왕후 김씨의 천주교 금령으로 신유박해 시작.
1815           을해박해 일어남.
1839 1 16   서울에서 천주교인 체포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일어남.
1845           김대건 신부, 페레올 주교와 함께 입국과 동시에 현석문과「기해일기」작성.
1846 6 5     김대건 신부 체포를 계기로 병오박해 일어남.
1847           최양업 부제, 페레올 주교가 조선에서 보내온 한국 순교자 전기를 라틴어로 번역.
1857 9 23   교황청, 한국 교회의 시복조사를 공식으로 접수하는 법령반포(82위 가경자).
1859 9 24   기해 및 병오박해 순교자 82위, 가경자로 선포.
1859           다블뤼 주교, 순교자와 증거자들의 전기와 사료를 모아 편집.
1866 2 23   베르뇌 주교, 홍봉주 등의 체포를 시작으로 병인박해 일어남.
　　 8 29     베르뇌 주교 외 5명의 선교사와 우세영의 시신을 왜고개로 이장.
1884           뮈텔 신부, 순교자들의 시복 수속을 위한 자료 수집 착수.
1895          「치명일기」간행.
1901 5 21    김대건 신부 유해, 용산 신학교 성당으로 모심.
1901 11 2    앵베르 주교, 모방 신부, 샤스탕 신부 유해, 박순집(베드로)고증으로 발굴, 명동 성당으로 모심.
1901           기해박해 순교자들의 유해 발굴.
1905           「기해일기」출판.
　　11 13     교황청에서 병인박해 순교자들의 치명사적 조사 시작.
1919 7 29    교황청 예부성성에서 병인박해 순교자 26위의 치명사적을 뮈텔 주교에게 조사하게 함.
1924 3 18    기해 및 병오박해 순교자 82위의 제3차 조사회의, 로마 개최
1925 5 10    천주교 청년연합회에서 79위 복자 시복식에 참석할 대표로 장면 선출.
1925 7 5      한국 순교 복자 79위 로마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비오11세에 의해 시복.
1925           「79위 순교복자전」출판.
1927 5 30    구산에서 김성우(안토니오) 묘지 발굴.
1930 5 26    피숑(pichon) 신부, 수리산 순교자 유해 확인하여 명동성당으로 모심.
1931 9 24    조선 초대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 유해, 내몽고 서만자에서 용산 신학교로 모심.
　 　9           조선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행사 서울에서 개최.
1932 5 29    진목정 순교자 유해, 대구 감천리 교회 공동묘지로 모심.
1935 4 2     「병인 순교자 유해」해미면 조산리(현 순교터 앞)에서 발굴.
　 　10 2      천주교 조선 전교 150주년 축하식, 평양에서 개최.
1935           「海美殉敎略史」출판.
1939 6 1      구월산에서 기해박해 100주년 기념미사 봉헌.
1946 6 4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솔뫼에 기념비 건립.
1946 9 16    조선 천주교 순교자현양회 발족.
　 　9 26      황해도 해주 성당,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 복자축일 행사 거행.
1947 9 6      용인군 양지 성당 벌터에 김대건 신부 기념 경당 건립.
　 　12 14    순교자현양회 1차 중앙위원회 개최, 순교지 조사와 박해 유물수집 및 순교비 건립문제 결의.
1949 5 4      경기도 구산에서 김성우(안토니오) 순교기념비 건립.
　 　5 7        한국 천주교 순교자현양회에서 새남터 매입.
　 　7 7        전주 동정부부 유중철, 이순이 순교기념비 건립.
　 　9 25      김 아녜스와 김 골롬바의 순교실화 "복사꽃 지는 날"(최요한 작) 공연.
1950 2 23    주교단 연합교서 "새남터 순교기념탑 건설에 대하여" 반포.
1950            교황청에서 복자 김대건 신부를 한국 모든 성직자들의 주보로 정하고 축일을 7월 5일로 제정.
1955 4 2      충남 해미에 순교 기념비 건립.
　 　9 15     「이 누갈다 전」발간(류홍렬 지음).
1956 7 8      새남터에 한국 주교회의 결정에 따라 임시 순교탑 건립.
　 　12 12    순교자현양회, 순교지 절두산 1,360평 매입.
1959 9 26     대구 79위 복자 성당 설립.
1960 7 5      김대건 신부 유해, 소신학교에서 가톨릭대학 성당으로 모심.
1961 6 10     한국 두 번째 방인사제<최양업 신부 100주기 기념식> 제천에서 거행.
1962 9 1       서울 양화진 절두산에 <순교자 기념탑> 건립.
　 　9 20      용인군 내사면 남곡리에 김대건 신부 동상 제막.
　 　10 25    장대벌에서 순교한 허인백(야고보), 김종륜(루가), 이양등(베드로) 유해, 대구 감천리 교회 묘지로 모심.
1966 4 15     마산 진영 성당 순교자 박대식(노렌죠) 묘 찾아 건립.
1967 10 22   양화진 순교 기념관, 절두산에 설립.
1968 10 3     병인순교복자 시복 경축행사 개최.
　 　10 6       병인순교복자 24명 시복식, 바오로 6세 교황 집전으로 로마에서 거행.
1968             병인순교복자 노래, 이문근 작곡·최인순 작사.
1969 4 30     충남 구합덕 성당, 신리 공소에 병인순교복자 5위 기념비 제막.
1970 5 12     삼성산에 순교자 기념비 건립.
　 　12 13     주교회의, 한국복자시성추진안 정식 안건으로 채택.
1973 10 19   대구대교구 복자 성당으로 순교자 3위 모심(허인백 야고보, 김종륜 루가, 이양등 베드로).
1974 1 4      인천교구, 이승훈 묘소 서울대교구에 기증.
　 　9 28      79위 복자 시복 50주년 기념 사목교서 발표.
　 　10 24    해미 순교탑 축성 및 신앙대회.
1976 4 21     주교회의, 시성청원서 교황청 제출 및 시성 추진위원장에 김남수 주교 선임.
　 　10 15     103위 한국순교복자 시성 청원서가 교황청 성사예부성성에 정식 제출됨.
　 　11 15     대전교구 ‘김대건 신부 탄생지 성역화 사업 추진위’ 구성.
1977 4 13     경기도 반월군 사사리에·정약종 묘비·제막.
　 　7 11      대구대교구 신나무골에 기념비 건립.
　 　7 15      혜화동 성당 103위 순교복자 성화, 김수환 추기경 축성.
　 　7 20      부산 오륜대 순교자 기념관 성당 완공.
　 　12         경기도 양평군 강산면 효자봉 중턱에서 권철신·일신 형제 묘소 발견.
1978 4 13     교황청, 103위 시성청원서 정식 접수.
1979 4 10      이벽의 묘지석 발굴.
　 　9 26      서울대교구 순교자 현양 특별 장엄미사 봉헌.
1980 4          황사영 묘소 발견.
　 　11 17    한국 천주교 창설 20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시성시복추진사업을 200주년 기념사업으로 입안.
1981 6 14      서울대교구, 조선교구 설정 150주년 기념 10개 지구별 신앙대회 개최.
　 　6 28      복자성당, 교회사료 상설 전시관 개관.
　 　10 18     조선교구 설정 150주년 기념 신앙대회 여의도에서 개최.
1982 5 28      주교단, 103위 시성을 위한 기적보고 관면청원서를 교황청에 제출.
　 　6 18      김진석 신부, 박준영 신부 후임으로 로마 주재 한국복자시성 시복 담당관으로 피임.
　 　9 25      부산 오륜대 한국 순교자 기념관 설립.
　 　11 22     시복시성추진위 1차회의 개최.
　 　11 23     대전교구 청양군에 줄무덤 순교비 제막식 거행.
1983 1 28      순교자 유해 본당 순회기도 시작.
　 　2 1        시성시복추진위, 시성시복 후보자 표준영정 제작을 담당할 위원 위촉.
　 　4 20       김수환 추기경, 시성문제로 교황 방문.
　 　6 30       서울대교구 “한국 천주교 순교자현양위원회·발족.초대 위원장 경갑룡 주교(～1986. 3. 17)
　 　7 13       주교단, 시성식의 한국에서 거행과 제목을 “김대건 안드레아, 정하상 바오로와 101위 동료 순교자"로 변경해 줄 것을 교황청에 요청.
　 　9 10       시성대상자의 약사를 교황청에 제출.
　 　9 27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03위 시성 승인.
　 　9 28      한국순교복자 103위 시성 발표. 명동 성당 상공에 햇무리 현상.
　 　10 27     황사영 묘 성역화, 삼성산 성지 보존과 기도회 협의.
　 　10 29     교황청, ‘한국에서 시성식 거행’ 등 한국 주교단의 청원을 허락.
1984 3 20      서울시, 大建路 확정 명명.
　 　5 6        한국 천주교 순교복자 103위 시성식 거행.
　 　5 9        서소문 순교자 현양탑 건립 협의.
　 　6 28      한국 순교복자 성월을 “순교자 성월”로 개칭.
　 　9 15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공연 ‘사람’(명동성당 야외무대).
　 　12 22     가톨릭실업인회, 서소문 순교지에 순교자현양탑 건립 축성식.
1985             마카오 공원, 김대건 상 건립.
1986 3 18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제2대 위원장 김옥균 주교 취임
(～1989. 2. 16)
　 　6 28      당고개순교성지 개발, 한국 성인 축일행사 협의.
　 　8 9       성 최경환 최양업 부자상, 청양 다락골 줄무덤에서 제막식 거행.
　 　10 29     대전교구 해미성지에서 “신앙대회” 개최.
1987 1 21      이윤일 성인 유해 미리내에서 대구로 이장 및 대구대교구 제2수호자로 선포.
　 　7 13      103위 성인 기도문, 한국 성인 축일행사 협의.
　 　12 29     황사영 묘 성역화 협의.
1988 2 29       당고개순교성지 기념탑 설치 협의.
　 　5 23      거제(옥포) “윤봉문(요셉) 순교 100주년 현양대회” 개최.
　 　6 21      한국 103위 순교성인 축일행사 협의.
　 　9 3        한국 성인 대축일 행사 및 특별헌금.
　 　10 28     시성시복을 위한 순교자 유해 본당 순회기도 시작.
1989 2 17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제3대 위원장 김수창 신부 취임(～1990. 9. 6)
　 　3 18      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 황사영 묘비 제막식.
　 　9 5        “주문모 신부와 윤유일 동상 제막식” 이천성지.
　 　9 8       성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 “사막의 이슬” 공연.
　 　9 10      서울 신림동 성당 삼성산 성지 축성.
1990 5 26      서울 중림동 성당 “서소문 순교자 기념관 소장 유품 및 사진 전시회” 개최
　 　7 1       북경 북당에서 이승훈 영세 후 206년만에 한국 교회 첫 공식미사 봉헌.
　 　7 18      한국가톨릭문화선양회 첫 성지 안내자 32명 배출.
　 　9 15      한국 천주교 순교자 현양 칸타타 부산 중앙 성당에서 개최.
1991 4 17      부산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 김아가다 기림비 제막.
　 　5 12      서소문 순교자 기념관 축성.
　 　6 15      부산교구 순교자 오치문 묘소 단장 미사 봉헌.

[한국순교자현양회 자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