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QAU8t-HjK4?list=TLGGwumHaYRtVRcxMTA3MjAyNA
직녀에게 - 김원중 1990
노래:김원중
작사:문병란
작곡:박문옥
편곡:김명곤
Rmks:
1.전남 담양 태생 전남대 출신 가수인 김원중은 1980년대 중반 잠시 활동했던 것 이외에는 오래전부터 대중가수보다는
민중가수로 활동 중이며 남북통일을 위한 각종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함.
2.이곡은 문병란 시인의 시에 곡을 붙여 불렀으며 5.18 민주화 운동의 완성은 통일이고 그런 의미에서 남과 북은 반드시
만나야 한다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노래라고 함.
3.김원중의 대표곡 '바위섬'도 유첨함.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간 주>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https://youtu.be/i_UTRaH5A0g
"바위섬" (1990)
배창희 작사 작곡/ 유영선 편곡/ 노래 김원중
(작사,작곡한 배창희씨는 조선대학교 출신으로 "바위섬"은 당시5.18로 고립된 광주를 의미했다고 함. 그러나 원체 멜로디와
가사가 서정적이고 인기가 높아 당국에서 눈치?를 채지 못해 금지곡이 되는 봉변은 면하게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