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는 참 오랜만에 들어봐 봅니다.
그래서 슬쩍 제 이름의 글도 찾아봤어요
여기저기 꽤 있네요.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같이가자 봉사단체(동암역 환경정화. 쓰레기줍기)를
홍보해주신 최병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는 습관처럼 하는 일이라 자랑할 것도 없겠으나
저희들은 회원부족으로 인한 절실함이 깔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선배님들과 동기, 후배님들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멀리 영종도에서, 연안부두에서, 시흥과 김포
검단, 제물포, 굴포천 그리고 효성동에서 기꺼이 시간을 내어 와 주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부르지요.
'사회복지실천가'
개인의 이득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본인의 시간과 교통비를 투자해가며 기꺼이
나서주신 여러분이 진짜 사회복지인,
사회복지실천가라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동암역은 여러가지로 열악한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환승지역도 되지만
먹자골목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노숙자들이 많고
그외 여러 환경의 열악함으로 도움이 절실한 곳입니다.
1년에 한두번이라도 좋으니 나와주세요.
집게와 조끼, 쓰레기봉투 등 필요한 것들은 충분합니다.
1365 봉사시간 부여
1학기 30시간 활동하면 사회봉사학점 1학점 인정
이런 것은 당연하구요.
작은 단체입니다. 함께 참여로 힘이 되어주세요.
우리 단체는 어떠한 상업적 이득이나 종교ㆍ정치활동과
절대 무관합니다. (한은옥 010-6221-8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