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컴 스냅드래곤8, NFT 발행 지원 발표
최근 퀄컴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에서 AP 신제품 스냅드래곤8 1세대를 공개했는데, 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 신뢰 관리 엔진 기능이 탑재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888’ 후속작으로 블록체인 관련 기능을 이용해 스냅드래곤8 1세대 장착 스마트폰에서 NFT를 생성할 수 있게될 예정이다.
미국 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액 급증… 중국은 감소
리서치 회사 CB인사이트를 인용 암호화폐 관련 미국 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액이 급증하고 중국 투자액은 감소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이하면 중국 투자는 지난해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해 올해 현재까지 41건을 나타내고 있고, 투자액도 3분의 1 감소한 2.14억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 투자는 7배 이상 증가한 109억달러를 기록했다.
조던 벨포트 “도지코인, 시바이누코인, 부적절한 투자”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실제 모델이인 조던 벨포트(Jordan Belfort)가 최근 인터뷰에서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코인은 적절한 투자가 아니다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벨포트는 “도지코인, 시바이누 같은 밈코인은 실제 가치가 없다. 시바이누 코인을 통해 일부 사람들이 수백만 또는 수십억 달라를 벌었다는 얘기가 있지만, 단순히 밈코인의 센세이션에 휩쓸려 피해를 본 사람들은 훨씬 더 많다”고 전했다.
SEC 위원장 “거래소와 규제 협력 의향 有… 규정 미준수 시 강제 명령”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암호화폐 산업 규제 관련 우선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게리 겐슬러는 1일(현지시간) 솔리더스랩스(Solidus Labs)의 DACOM 컨퍼런스에 참석해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SEC 등록 절차는 투자자 보호 및 규정 준수를 위한 필요한 단계”라며 “토큰 규제 관련 문제를 위해 플랫폼과 협력할 의향이 있다. 다만, 그들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강제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863년 은행법 제정 전 자체 통화를 발행한 와일드캣 뱅크(wildcat bank)를 언급하며 “지금과 당시 상황 사이의 유사점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게리 겐슬러가 BTC ETF 승인 관련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를 성공적으로 규제하지 못한 이유를 계속해 분석했다. 이는 결국 암호화폐의 탈중앙화적 특징으로 귀결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이날 디파이 규제와 관련 “디파이 토큰이 일종의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SEC의 규제가 필요할 수 있다”며 “유사한 활동에는 유사한 규제가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FTX US, 이더리움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출범… 거래 시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가 1일(현지시간) 미국 시장 내 이더리움 기반 NET 거래를 시작했다. 수수료는 2%로, 오픈씨(2.5%) 대비 낮은 수준이다. 또한 높은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를 감안해 출금 수수료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FTX US 대표 브렛 해리슨(Brett Harrison)은 “우선 프로필 사진, 아바타 유형 프로젝트 등 상위 10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 단일 프로젝트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10월 FTX US는 솔라나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를 출범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솔라나가 속도 및 저렴한 비용을 힘입어 이더리움을 능가할 수 있다는데 베팅한 회사 관계자들이 생각보다 낮은 이용자 활용도에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뒤늦게 이더리움 NFT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이용자 유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미 채굴기업 마라톤, BTC 채굴기 신규 구매 계약 10만 대로 확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북미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이 암호화폐 채굴 인프라 솔루션 업체 컴퓨트노스(Compute North)와의 신규 채굴기 호스팅 계약 조건을 10만 대 이상 유치로 확대했다고 1일(현지 시간) 밝혔다. 신규 호스팅되는 채굴 장비들은 대부분 풍력 발전 및 태양광발전 에너지에 의해 작동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5월 양사는 BTC 채굴기 7.3만 대 구매를 위한 호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프레드 틸 마라톤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호스팅 계약이 완료되면 마라톤은 북미에서 가장 큰 채굴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가동 채굴기의 77%가 탄소중립을 구현하며, 가장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채굴장 중 하나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DEX, 폴리곤 기반 하이브리드 유동성 DEX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IDEX가 공식 채널을 통해 폴리곤(MATIC) 네트워크 기반 v3 하이드리브 유동성 DEX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IDEX 측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통적인 오더북 기능을 AMM 유동성 품과 결합해 유동성 제공업체에게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또 폴리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DEX는 이더리움 레이어1 기반보다 1만~10만배 저렴한 거래 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DEX는 현재 26.79% 오른 0.474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SEC 위원장 “다수 암호화폐 기업인, 규제 피하려 한다”
외신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많은 암호화폐 기업인들이 규제를 피하려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수 디파이 플랫폼은 진정한 탈중앙 플랫폼이 아니다”라며 “대부분 암호화폐는 주로 자금을 모으는 게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는 SEC 요구에 따라 등록해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모건스탠리 “미 규제기관, 예상보다 빨리 암호화폐 은행 규정 마련 예상”
모건스탠리가 지난주 발표한 리서치 노트에서 미국 규제기관이 예상보다 빨리 암호화폐 은행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규정을 개발하기 위해 11월 23일 연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이 발표한 정책 스프린트(policy-sprint)를 요약한 것이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잘 만들어진 규정은 암호화폐 및 관련 서비스 채택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실버게이트(Silvergate), 시그니처(Signature) 같은 은행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더리움 메가 고래, 12일 동안 73만 ETH 매집
이더리움 메가 고래 주소가 지난 12일 동안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0.59%를 매집했다고 유투데이가 샌티멘트를 인용해 전했다. 메가 고래는 일반적으로 10만~1000만 ETH를 보유 중인 주소를 가리킨다. 이 같은 메가 고래는 지난 12일간 약 734,800 ETH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티멘트는 또한 메가 고래가 지난 45일 동안 128만 ETH를, 지난 60일 동안 146만 ETH를 매집했다고 밝혔다.
리얼비전 CEO “솔라나·테라, 이번 사이클서 이더리움 상승률 상회 전망”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가 InvestAnswers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82%가 이더리움에 있지만 솔라나(SOL), 테라(LUNA)가 이번 사이클에서 이더리움 상승률을 능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하지만 나는 이더리움이 상승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암호화폐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100배 성장할 것”이라며 “연말로 갈수록 암호화폐는 크게 급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플라이어, 일본 최초 비트코인 모이는 신용카드 출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와 신생은행 아플라스가 오늘 일본 최초로 비트코인이 모이는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플라이어 신용카드 이용액에 따라 비트코인이 자동으로 모이고, 모인 비트코인은 비트플라이어에서 매도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다크웹 실크로드 설립자, 자체 제작 아트워크 NFT 경매 예정
현재 수감 중인 다크웹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의 자체 제작 아트워크 NFT의 경매가 2일부터 진행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울브리히트는 1일 후원자가 운영하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일부터 8일까지 슈퍼레어 NFT 마켓에서 로스 울브리히트 제네시스 컬렉션을 경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그가 직접 만든 11점의 아트워크로 구성돼 있으며, 유년시절부터 수감생활까지 묘사하고 있다. 그의 지지자들이 이를 NFT화 했다. 경매 수익금은 그의 출소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및 수감자 가족을 위한 자선단체 기부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그는 실크로드를 설립, 운영한 죄목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美 FBI, 지난 8월 랜섬웨어 조직 월렛서 230만 달러 상당 BTC 압류
블리핑컴퓨터에 따르면 미국 FBI가 지난 8월 유명 랜섬웨어 범죄단체 레빌(REvil)과 그랜드크랩으로부터 230만 달러 상당의 BTC를 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개된 법원 고소장에 따르면 FBI는 지난 8월 3일 레빌과 그랜드 크랩 소유로 추정되는 엑소더스 월렛에서 39.89138522 BTC를 압수했다. 압류 당시 가격 기준 150만 달러, 현재 가격 기준 230만 달러 상당이다. FBI는 어떻게 해당 월렛에 접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월렛의 프라이빗키 또는 비밀번호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ETH 1.0-ETH2.0 통합 테스트 프로그램 발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메인넷과 PoS 기반 비콘체인 통합에 커뮤니티를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을 지난 29일 발표했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테스트 참여자는 기술력이 없는 사용자, 블록체인 경험이 제한적인 개발자, 기술력이 풍부한 블록체인 개발자 등 3개 계층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각자 진행한 작업을 문서화해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에 공유할 것을 요청받는다. 이더리움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ETH2.0 주요 이정표인 비콘체인 통합은 2022년 1~2분기 완료될 예정이며, 네트워크를 64개 체인으로 분할해 가스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하는 샤딩 업그레이드는 2022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모박스, 반나절 만에 81만명 신규 이용자 확보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 랩이 투자한 게임 플랫폼 모박스(MOBOX)가 바이낸스 애플릿(초소형의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12시간 만에 81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했다. 모박스의 초대 코드와 로터리 마케팅이 효과적이었으며, 바이낸스 애플릿이 중요한 트래픽 포털 및 디앱 플랫폼이 됐다는 분석이다.
버드와이저 발행 NFT 시리즈, 한 시간 만에 완판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유명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최근 출시한 NFT 시리즈가 한 시간 만에 완판됐다. 총 1936개 맥주캔 NFT 가운데 20%는 초기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 개당 초기가격이 499달러인 400여 개 NFT는 각각 2000달러에 판매됐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지난 8월 Beer.eth 도메인을 등록하고 톰 삭스 로켓 팩토리(Tom Sachs Rocket Factory) 컬렉션 NFT를 구매한 데 이어 최근 트위터 닉네임을 beer.eth로 변경했다.
바비 리 “BTC, 아직 고점 안나왔다…올연말·내년초 본격 상승 전망”
비트코인재단 이사회 멤버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BTCC의 창업자인 바비 리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아직 ‘슈퍼풀’ 사이클(초강세 사이클)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고점을 보지 못했으며, 올연말이나 내년초 정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본격 상승 랠리가 시작되면 BTC 가격은 빠르게 15만~20만 달러까지 돌파할 것”이라며 “전세계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 이는 전통 금융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메이저 언론에서 잘 보도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있다. 우리는 아직 강세장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CNBC “NFT, 투기적 거품 심하다…시장 진입하기에 나쁜시기”
금년 NFT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NFT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일분 전문가들이 NFT 시장이 엄청난 광고 및 투기로 너무 빠르게 성장했다며, 지금은 시장 진입하기에 나쁜 시기라고 평가했다. 또한 대체자산 투자 플랫폼 빈센트(Vincent)의 공동 창업자인 에번 코언(Evan Cohen)은 “NFT이기 때문에 구매하지 말고, 작품이 마음에 들면 구매하라”고 전했다.
<출처 : 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