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수고 하셨읍니다
또 귀한 마음의 성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단 우리의 순발력과 적응력을 하루종일 테스트 했던 날씨님 에게는 좀 썹썹 했읍니다
우리 농장 개장이후
수많은 모임 횟수와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경우는 있어도
오늘처럼 프랑카드 걸고 고무풍선 달아가며 했던 성대한 행사는 처음인것 같다
또 울님들의 각자의 마음을 담아 모든것을 준비했고
이런 다수의 마음과 정성의 행사도 처음이다
그런데 날씨는 왜?
아니야 날씨도 우리에게 순발력을 키워주는 좋은 경험을 낳게 해 주셨읍니다
처음에는 일기 에보를 근기로 비닐하우스 내부에 모든걸 준비해서 시작하려는데
날씨가 넘 좋아저서 외부로 또 비가와서 내부로 또 덥고 날씨가 좋아저서 외부로
이렇게 날씨땜에 옮기고 또 옮기고 하느라 준비과정이 복잡해지고 식사도 늦어저
우리의 기대에 혼선이 다소 있었던 행사 이기도 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을 넘 기쁘게 또 신속하게 일을 잘 처리하는 울님들께
마음 든든함을 느꼈읍니다
더 가슴 뭉클하게 감사한분들 우리 카페 회원님들
총무님의 한줄 인사말에도 거론 되셨던 이순란. 여선옥. 이용숙. 김경미 박재영님
정말 이카페를 통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 군포시의 작고 외진 곳까지 마음을 주시는
김부겸의원 사모님 이유미여사께도 감사한맘 전해 드리고 싶읍니다
우리는 행사를 하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울 회원들의 이해가 다소 높아졌다고 생각 한다
6개국 35명(?)정도 아마 총 70명 정도 모인 행사이다
우리는 거기서 국가간 의 약간의 민족성도 또 느근한 그분들의 모습도 천진난만한 애기들의
공통된 모습도 또 외국며느리 따라다니며 간섭하는 시어머니 모습도 볼수 있었다
그러나 공통점은 모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웃는 모습으로 하루를 함께 즐겼다는 것이다
여기서 큰 역할은 정재순 사회자 작장에 휴가까지 처리하고 와서~~~미안 ~~~ 감사~~~
배꼽잡는 언행과 뛰어난 유모어 정말 수고 하쎴으니다
한림대 성심병원 의료 봉사팀
다섯분이 나오셔셔 의료부문은 물론 전반적인 일들도 솔선해서 도와 주신다
정말 봉사정신이 몸에베인듯 하다 거기에 노래까지 어찌 그렇게 잘 하시는지?
한림대 성심병원은 의료봉사 하시려면 노래항목도 평점을 따야 하는것 같다
또 덕원 레저 색스폰 이윤진 회장님과 그 일행
비때문에 또 우리행사를 더욱 즐겁게 하기위해 음향시설을 이리로 저리로 옮기면서도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행사를 마치면서
다문화 주부클럽 한애숙 회장님 과 임원들의 평소 봉사정신을 다시 생각 해보면서
이윤진 색스폰 회장님 일행과 하우스내에서 뒤풀이 행사를 했다
숯가락 젓가락 뚜들기면서~~~~
오늘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면서 행사시간에 맞춰 문자까지 주면서
우리와 마음만은 함께했던 권순화 님과 이정순님께도 감사 드린다
울님들 수고 하셨읍니다
또 감사 합니다
첫댓글 회장님 노고를 보냅니다
모든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날씨가 한목을 한데다 참석못한 저까지 한목
따따블로 죄송합니다
진심이 담기고 사랑심이 있었기에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 내내
님들 얼굴엔 시종일관 웃음이 있었었지요.
하루 단 몇 시간을 위해 며칠째 참수고를 해 오신 님들전 경의를 표합니다.
나날이 성숙해가는 좋은사람들 모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예쁜일 하신 울님들 모두모두 행복한 꿈 꾸셨으리라......
하늬가람 많이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