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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운암도서관 '힐링 북콘서트' 성황리 마쳐
2016. 11.25.
'시민이 사서 읽고 싶은 도서 100선' 사업 일환
광주 북구(구청장 송광운) 구립 운암도서관에서는 지난 21일 '시민이 사서 읽고 싶은 도서 100선'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힐링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사서 읽고 싶은 도서 100선에 선정된 '감기 걸린 물고기'의 저자인 박정섭 작가를 초대해 지역 아티스트인 주홍 작가와의 토크를 진행했다.
또한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공연과 함께 관객 체험시간도 마련해서 관객과 작가가 동시에 참여하는 특별한 콘서트의 시간이 됐다.
이날 120여 명의 참가자들 "가을의 마지막 시간을 멋지게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광주시립도서관이 주관하고 21개의 공공도서관이 함께 하는 '시민이 사서 읽고 싶은 도서 100선'은 이번주에는 운암도서관에서 전시를 하고, 다음주에는 서구 상록도서관으로 옮겨
전시할 예정이다.
http://www.honam.co.kr/upimages/gisaimg/201611/22508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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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도서관 북 콘서트-박정섭, 주홍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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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암도서관에 전시하신 작품들을 보며 연구진 선생님들의 노고가 전해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홍작가님의 시원시원한 진행도 좋았고,째즈선율도 좋았고,소프라노 음악도 좋았어요(약간 불안했지만.^^)박정섭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었으면 좋았을껀데..고게 쪼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