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6 [WKBL][여자농구]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픽스터-데스-]

  16/17정규시즌

 양팀 최근 경기 성적 및 행보 입니다

다음은 양팀 최근 5경기 상대전적 입니다 

양팀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우리은행이 우위에 있다

우리은행은 10월 29일 하나은행과 원정 개막전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9경기를 치루며 9승 0패로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24일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76:63 으로 승리한바 있다

1쿼터 23점을 득점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임영희와 존스의 공격으로 리드를 유지했고 신한은행도 거새게 추격해왔다.2쿼터 박혜진의 돌파로 첫득점한후 임영희와 존스의 활약으로 더욱 달아났다,신한역시 추격해왔으나 2쿼터 후반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며 7점 앞선채 마무리됐다,3쿼터 존스는 계속 골밑슛으로 득점을 올렸고 신한은 공격 전개는 좋았으나 득점을 하지 못했다 ,잠시 휴식을 가진 존스와 임영희가  다시 투입되며 추격을 따돌렸다,4쿼터에서도 존스와 임영희는 번갈아 득점을 올렸다.신한은 바이올레타가 연이은 득점으로 추격해왔다,이후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박혜진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우중간에서 통렬한 3점슛을 터트렸다. 승부는 거기서 끝이었다. 신한은행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은행은 커리를 기용하는 등 경기를 

정리하기 위한 수순을 밟았다,그러나 결과는 달라지지않았고 승리했다,존 쿠엘 존스(33점 19리바운드), 임영희(22점-3점슛 3개 7어시스트), 박혜진(10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존스와 임영희의 득점력이 굉장히 좋았다.

삼성생명은 10월 29일 우리은행과 홈 개막전 패하며 좋지못한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8경기를  치루며 4승 4패로 무난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23일 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65:69로  패한바 있다

직전경기 초반을 리드 하고있었다,김형경, 박소영은 1쿼터에만 9점 4리바운드 4

어시스트를 합작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양지영의 득점포도 매서웠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3점포와 리바운드로 응수했다,흐름이 바뀌고 있었다, 김형경, 박소영이 

여전히 공격에서 제몫을 했지만 나머지 선수의 지원이 부족했다.격차는 후반에 더 

벌어졌다,하나은행 신인 박찬양이 6득점으로 골밑을 막아내지 못했다, 3점슛 8개를 

던져 1개만 성공시키는 등 답답한 외곽에서 부진하며 끌려갔다.삼성은 급기야 손가락 부상중인 박하나를 투입했다,그러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16/17정규시즌 개막후 양팀은 두번째 맞대결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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