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메르켈 없는 정상회의는 에펠탑 없는 파리"
오바마도 깜짝 영상 인사..독일어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메르켈 "우리는 많은 위기 극복했지만 미해결 문제들 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 둘째 날 회의에서 다른 26개 회원국 정상들은 본격적인 현안 논의에 앞서 환송 행사를 열고 기립박수로 메르켈 총리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년간 EU의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역할을 했던 메르켈 총리가 마지막으로 참석하는 EU 정상회의였다.
메르켈 총리가 재임 기간 참석한 EU 정상회의는 107회다. 그는 이를 통해 유로존 재정 위기, 난민 위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회복 기금 설치 등 최근 유럽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논의하며 회원국들과 대응을 조율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메르켈 총리를 위한 비공개 헌사에서 "당신은 하나의 기념물"이라면서 메르켈 총리 없는 EU 정상회의는 "바티칸 없는 로마 혹은 에펠탑 없는 파리와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 관리가 전했다.
다른 회원국 정상들도 메르켈 총리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는 메르켈 총리는 "지난 16년간 어려운 시기에 우리 27개국 모두가 인류애를 갖고 옳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우면서 유럽에 그의 흔적을 남겼다"라고 말했다.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도 메르켈 총리는 "타협 제조기"라면서 여러 차례 있었던 회원국 간 마라톤협상에서 그는 늘 "우리를 단합시키기 위한 무엇인가를 찾아냈다. 유럽은 그가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영상 메시지로 메르켈 총리에게 깜짝 작별 인사를 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소년과 소녀, 남성과 여성들이 어려운 시기에 존경할 수 있는 롤모델을 가졌었다. 내가 그중의 한 명이었기 때문에 안다"라면서 독일어로 "당케 쇤"(대단히 감사합니다)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EU 정상회의에서도 EU의 조약·결정보다 폴란드 헌법이 더 앞선다고 한 폴란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둘러싼 EU 내 갈등과 관련, 타협과 대화를 강조했다.
이어 정상회의를 마친 뒤에도 EU에 "우려할 이유가 있는 시기"에 떠나게 됐다면서 "우리는 많은 위기를 극복해왔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주, EU 경제, 법치 문제 등을 언급했다.
EU 회원국 정상들은 전날에는 사회적 거리를 둔 채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런데 동독출신 메르켈 통독 총리는 전체 EU국의 지도자로 존경 받는에 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메르켈 대통령 같이 동북아 뿐만 아니라 UN에서 까지 외면 받을까, 한심스럽다.
지난 9,21 진보우파 자유게시판에 “2021년9월 UN총회 기존 연설에서 혼자연설하는 문재인”“제하의 기사를 게재하였다
웬만하면 오지 말고 비대면으로 하겠다는 총회에 저 혼자 부득부득 가서 허공에 연설하고 의장석까지 비어 있는 꼴을보라.
집안에서 멸시받는 사람이 집밖에 나가면 천덕꾸러기 밖에 안된다는 말이 있다. 국민들에 존경 받고 신뢰받아야 할 대통령이 스스로 편가르기를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남쪽 대통령이라고 하여 내편 네편으로 갈라 갈등과 대립으로 통치하고 있으니 국민에 원성과 욕만듣고 외면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면 꼭 무슨 무슨이라고 논란꺼리를 단 한번도 가져오지 않은 해외 순방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어느 정권보다도 더 강고한 대께문 등 지지세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그 일파를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보이면 가차 없이 벌떼처럼 일어나 집중공략한다. 그들의 공격을 받은 꼬리를 내린다, 그러니 점점 더 기고만장하다.
그럼다면 똥이 무서워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듯이 한번 당해본 사람들은 다시 돌아볼 여유도 주지 않고 난폭하게 응징을 하였으니 지켜보는 국민들도 당하는 사람들도 영원하게 믄재인 대통령과 그들의 세력과는 협상이나 소통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세력이 친문 홍위병 세력이었다.
그들이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 에워싸고 있는 소의 측근세력들이다 말그대로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그들 때무에 대통령에당선 되었겠지만 .......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TV방송에 나와서 국정현안과 관련 당부의 말씀이거나 현안 설명이거나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허세와 자랑뿐이고 그것도 2~3일만 지나면 거짓말을 했거나 사실을 왜곡했거나 아니면 위선적인 말이 드러나기 때문에 국민들이 불신하고 분노하고 뉴스에 얼굴만 나와도 솔직하게 TV체널을 돌리지 않는 사람은 친문, 대깨문이 뿐이라고 하고 나머지는 TV찬넬을 돌린다고 한다.
이것이 문 대통령의 부족함과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생각 해보면 잘못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보다 국민이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니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실수나 잘못 보다 문재인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의 잘못이 더 크다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생각도 없고 영혼도 없고 바보스럽고 쥐꼬리만한 재난 지원금 몇잎 집어주는 어줍잖은 생쇼에 환호하는 이 나라 만백성이 병신이고 바보이고 무지랭이들이라는 것이다.
차기도 정권도 마찬가지다. 문 대통령의 통치기간 지난 4년반동안 그마큼 분노하고 속았다고 하면서도 아직 정신차리지 못하고 집권여당의 차기 대선후보로 선출한 이재명을 후보가 선출 된데 대해 조갑제닷컴 회원이신 닉네임 arock 이라는 분의 기고문을 보면 한마디로 =인간 불량품을 대통령 후보로 내건 집권당= 제하에 글을 조갑제닷컴에 올렸다.
이재명은 부정부패의 수괴, 전과 4범 이전에 형수에게 차마 입에 올릴 수 없는 욕을 하고, 친형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한 인간 불량품이다. 즉 인간의 기본적 심성도 갖추지 못한 불량품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현대에서도 아직 통용되는 동양 사회의 전통 룰이다. 스스로 인간적 품위를 갖추지 못한 사람, 가정분란을 야기한 사람은 국가를 다스릴 수 없다.
거기에 더하여 지금 이재명은 조직 폭력배와 손을 잡은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자를 대통령 후보로 유지시키는 민주당은 당명을 막가당으로 바꿔야 하지 않나?(중략)
뿐만 아니라 또다른 글에서는
이재명은 말이 많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은 법이다. 언행도 천박하고 행동도 가볍기 짝이 없다. 엄숙한 국정감사장에서 희희덕거리며 웃는 모습이나 자신만이 천하제일의 똑또구리인양 까불어 대는 그 모습이 마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오만하고 불손한 자는 민심의 심판을 받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내년이면 건국 75주년이 되는데 지금까지 왜 공산 東獨 출신 統獨 메르켈 총리 같은 분을 모시지 못할까?
이게 다 어리버리하고 뿌리고 모르고 은혜도 모르고 깝죽되며 배부른 것만 찿는 국민들이 영혼을 잃어버리고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머저리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해본다.
그래서 집권여당의 차기 대선후보까지 차마 입에 담기 싫은 사람을 내세워 놓았으니 정말 앞날이 걱정이고 우리들의 후대가 염려스럽고 걱종이 될 뿐이다.
정말이지 우리 정치판도 이제 구태한 꼰대 들과 권력에 맛을 들이고 현실에 안주하면 국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면서 서민과 민생을 위한 법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놈들 안위와 명예와 부와 권력을 지키기 위한 헌법을 초월한 무더기 악법만 생산하는 국회를 100% 갈아엎고 때묻지 않고 향기롭고 젊고 신선한 새로운 인물이 나와 독일 메르켈 총리 같이 세계인에 존경받은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서도 헌신하시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