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때 말룽꺄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말룽꺄뿟따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제게 간략하게 법을 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세존으로부터 법을 들은 뒤 혼자 은둔하여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지내고자 합니다.”
“말룽꺄뿟따여, 이미 늙어서 나이 들고 노쇠하고 연로하고 삶의 완숙기에 이른 그대가 이제서야 여래에게 법을 간략하게 설해줄 것을 요청하니, 참으로 내가 젊은 비구들에게는 무엇을 설하겠는가?”*
“선서시여, 저는 늙어서 나이 들고 노쇠하고 연로하고 삶의 완숙기에 이르렀습니다. 제게 간략하게 법을 설해 주소서. 참으로 저는 세존께서 말씀하신 뜻을 잘 이해할 것입니다. 참으로 저는 세존께서 해 주신 말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말룽꺄뿟따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가 보지 못했고 전에도 본 적이 없으며 지금도 보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눈으로 알아야 하는 형색들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들에 대한 욕망이나 탐욕이나 애정을 가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대가 듣지 못했고 전에도 들은 적이 없으며 지금 듣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듣지 못할, 귀로 알아야 하는 소리들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들에 대한 욕구나 탐욕이나 애정을 가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대가 맡지 못했고 전에도 맡은 적이 없으며 지금 맡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맡지 못할, 코로 알아야 할 냄새들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들에 대한 욕구나 탐욕이나 애정을 가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대가 맛보지 못했고 전에도 맛본 적이 없으며 지금 맛보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맛보지 못할, 혀로 알아야 하는 맛들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들에 대한 욕구나 탐욕이나 애정을 가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대가 닿지 못했고 전에도 닿은 적이 없으며 지금도 닿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닿지 못할, 몸으로 알아야 하는 감촉들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들에 대한 욕구나 탐욕이나 애정을 가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대가 알지 못했고 전에도 안 적이 없으며 지금 알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알지 못할, 마노로 알아야 하는 법들이 있다면 그대는 그것들에 대한 욕구나 탐욕이나 애정을 가지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말룽꺄뿟따여, 그대가 보고 듣고 감지하고 알아야 하는 법들에 대해서 볼 때는 단지 봄만이 있을 것이고** 들을 때는 단지 들음만이 있을 것이고 감지할 때는 단지 감지함만이*** 있을 것이고 알 때는 단지 앎만이 있을 것이다.”§ [ettha ca te, mālukyaputta, diṭṭhasutamutaviññātabbesu dhammesu diṭṭhe diṭṭhamattaṃ bhavissati, sute sutamattaṃ bhavissati, mute mutamattaṃ bhavissati, viññāte viññātamattaṃ bhavissati.]
“말룽꺄뿟따여, 그대가 보고 듣고 감지하고 알아야 하는 법들에 대해서 볼 때는 단지 봄만이 있을 것이고, 들을 때는 단지 들음만이 있을 것이고 감지할 때는 단지 감지함만이 있을 것이고 알 때는 단지 앎만이 있을 것이면 그대에게는 ‘그것에 의함’이란 것이 있지 않다.§§ 말룽꺄뿟따여, ‘그것에 의함’이 있지 않으면 그대에게는 ‘거기에’라는 것이 있지 않다. §§§ 말룽꺄뿟따여, 그대에게 ‘거기에’가 있지 않으면 그대에게는 여기 [이 세상도]도 없고 저기 [저 세상도] 없고 이 둘의 가운데도 없다. 이것이 바로 괴로움의 끝이다.” [yato kho te, mālukyaputta, diṭṭhasutamutaviññātabbesu dhammesu diṭṭhe diṭṭhamattaṃ bhavissati, sute sutamattaṃ bhavissati, mute mutamattaṃ bhavissati, viññāte viññātamattaṃ bhavissati; tato tvaṃ, mālukyaputta, na tena. yato tvaṃ, mālukyaputta, na tena; tato tvaṃ, mālukyaputta, na tattha. yato tvaṃ, mālukyaputta, na tattha; tato tvaṃ, mālukyaputta, nevidha, na huraṃ, na ubhayamantarena. esevanto dukkhassā.]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서 간략하게 말씀하신 뜻을 이렇게 자세하게 압니다.
형색을 보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애욕에 물든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습니다.
형색에서 생겨난 여러 가지 느낌들은 그에게서 증장하고
마음을 어지럽히는 욕심과 불쾌함도 그러하나니
이처럼 괴로움을 쌓는 자에게
열반은 아주 멀다고 말합니다.
소리를 듣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애욕에 물든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습니다.
소리에서 생겨난 여러 가지 느낌들은 그에게서 증장하고
마음을 어지럽히는 욕심과 불쾌함도 그러하나니
이처럼 괴로움을 쌓는 자에게
열반은 아주 멀다고 말합니다.
냄새를 맡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맛을 보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감촉에 닿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법을 알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마음 챙기면서 형색을 보고 형색에 물들지 않는 자는
애욕에 물들지 않은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습니다.
그는 형색을 보고 아울러 느낌도 감수하지만
[괴로움은] 소멸하고 쌓이지 않나니
그는 이처럼 마음 챙기며 유행합니다.
이처럼 괴로움을 쌓지 않는 자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말하나이다.
마음 챙기면서 소리를 듣고 소리에 물들지 않는 자는
애욕에 물들지 않은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습니다.
그는 소리를 듣고 아울러 느낌도 감수하지만
[괴로움은] 소멸하고 쌓이지 않나니
그는 이처럼 마음 챙기며 유행합니다.
이처럼 괴로움을 쌓지 않는 자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말하나이다.
마음 챙기면서 냄새를 맡고 냄새에 물들지 않는 자는 …
마음 챙기면서 맛을 보고 맛에 물들지 않는 자는 …
마음 챙기면서 감촉에 닿고 감촉에 물들지 않는 자는 …
마음 챙기면서 법을 알고
그것에 물들지 않는 자는
애욕에 물들지 않은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습니다.
그는 법을 알고 아울러 느낌도 감수하지만
[괴로움은] 소멸하고 쌓이지 않나니
그는 이처럼 마음 챙기며 유행합니다.
이처럼 괴로움을 쌓지 않는 자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말하나이다.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서 간략하게 말씀하신 뜻을 이와 같이 자세하게 압니다.”
“장하고 장하구나, 말룽꺄뿟따여. 그대는 내가 간략하게 말한 뜻을 자세하게 알았으니 참으로 장하구나.
형색을 보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애욕에 물든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도다.
형색에서 생겨난 여러 가지 느낌들은 그에게서 증장하고
마음을 어지럽히는 욕심과 불쾌함도 그러하나니
이처럼 괴로움을 쌓는 자에게
열반은 아주 멀다고 말하리.
소리를 듣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냄새를 맡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맛을 보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감촉에 닿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법을 알고 마음 챙김을 놓아버리고
아름다운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하는 자는 …
마음 챙기면서 형색을 보고 형색에 물들지 않는 자는
애욕에 물들지 않은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도다.
그는 형색을 보고 아울러 느낌도 감수하지만
[괴로움은] 소멸하고 쌓이지 않나니
그는 이처럼 마음 챙기며 유행하도다.
이처럼 괴로움을 쌓지 않는 자에게
열반을 가깝다고 말하리.
… …
마음 챙기면서 법을 알고 법에 물들지 않는 자는
애욕에 물들지 않은 마음으로 그것을 경험하고
거기에 묶여 있지 않도다.
그는 법을 알고
아울러 느낌도 감수하지만
[괴로움은] 소멸하고 쌓이지 않나니
그는 이처럼 마음 챙기며 유행하도다.
이처럼 괴로움을 쌓지 않는 자에게
열반을 가깝다고 말하리.
말룽꺄뿟따여, 그대는 내가 간략하게 말한 뜻을 이와 같이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그때 말룽꺄뿟따 존자는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아 [경의를 표한] 뒤에 물러갔다.
그때 말룽꺄뿟다 존자는 혼자 은둔하여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지냈다. 그는 오래지 않아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집에서 출가하는 목적인 위없는 청정범행의 완성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물렀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최상의 지혜로 알았다.
말룽꺄뿟따 존자는 아라한들 중의 한 분이 되었다.
* “세존께서는 장로를 꾸짖기도 하고(apasādeti) 격려하기도(ussādeti)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는 젊었을 때는 방일하다가 나이가 들어서 숲 속에 거주하기(arañña-vāsa)를 원하여 명상주제를 요청하였기 때문이다.” (SA.ii.382) 계속해서 주석서는 그가 나이가 들 때까지 사문의 법(samaṇa-dhamma)을 행하지 않은 것을 꾸짖으셨고, 젊은 비구들에게 본보기(adhippāya)를 보이기 위해서 그를 격려하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SA.ii.382-383)
** “’볼 때는 단지 봄만이 있을 것이다(diṭṭhe diṭṭhamattaṁ bhavissati).’라고 했다. [이것은 다음의 세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① 눈의 알음알이[眼識]로 형색의 감각장소[色處]를 보는 단지 봄만이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눈의 알음알이는 단지 형색에서 형색만을 볼 뿐이지 항상하다거나 하는 그런 고유성질(niccādi-sabhāva)은 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다른 알음알이들[속행의 마음들, 즉 업을 짓는 알음알이들 - SAṬ]에 대해서도 단지 봄만이 있는 알음알이가 있을 것(혹은 있게 할 것)이라는 뜻이다.
② 혹은, 볼 때에 있는 봄(diṭṭhe diṭṭhaṁ)이란 것은 눈의 알음알이인데 이것은 형색에서 형색을 아는 것(rūpa-vijānana)을 말한다. ‘단지(matta)’라는 것은 제한(pamāṇa)을 뜻한다. 그러므로 ‘단지 보는 것 뿐이라고 해서 단지 보는 마음을 말한다. [여기서는 본문의 diṭṭha-matta(문자적으로는 봄 뿐임을 뜻함)를 소유복합어[有財釋, bahuvrīhi]로 해석해서 이것이 마음(citta)을 수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diṭṭha-matta를 ‘단지 보는 것일 뿐인 마음’을 뜻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 뜻은 ‘나의 마음은 단지 눈의 알음알이일 뿐이다.’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이런 뜻이다. 눈의 알음알이는 눈의 영역에 들어온 형색(āpātha-gata-rūpa)에 대해서 탐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어리석지 않다. 그와 같이 속행의 마음(javana, 즉 업을 짓는 알음알이)도 탐욕 등이 없는 단지 눈의 알음알이와 같아지도록 할 것이다. 나는 눈의 알음알이를 한계로 가진(cakkhu-viññāṇa-pamāṇa) 속행의 마음을 확립되게 할 것이다.
③ 혹은 ‘봄(diṭṭha)’이란 눈의 알음알이로 보여진 형색이고 ‘볼 때는 봄만이(diṭṭhe diṭṭha-matta)’라는 것은 거기에서 일어난 받아들이는 마음, 조사하는 마음, 결정하는 마음(sampaṭicchana-santīraṇa-voṭṭhabbana)이라 불리는 세 가지 마음(citta-ttaya)을 말한다. ‘마치 이것이 탐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어리석지 않듯이 나는 눈의 영역에 들어온 형색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마음 등을 한계로 가지는 속행의 마음을 일어나게 할 것이다. 나는 그 한계(pamāṇa)를 넘어서서 탐욕 등을 통해서 일어나게 하지 않게 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들음(suta)과 감지함(muta)에도 적용된다.” (SA.ii.383-384)
상좌부 아비담마에서는 인식과정(vīthi-citta)에서 다섯 가지 감각의 문으로 대상을 받아들일 때 오문전향의 마음, 전 오식(안식부터 신식까지) 가운데 하나, 받아들이는 마음, 조사하는 마음, 결정하는 마음, 속행의 마음, 여운의 마음의 순서로 마음이 찰나생멸하면서 대상을 인식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속행의 마음만이 업을 짓는 마음이고 다른 마음들은 과보로 나타난 마음이거나 작용만 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전오식 등의 마음들에서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으로 대표되는 업을 짓는 마음이 일어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마음은 볼 때는 봄만 있는 마음이 된다. 그러므로 수행자는 업을 짓는 속행의 마음에서도 이런 마음들처럼 볼 때는 봄만 있는 그런 마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로 주석서는 해석하고 있다. (SA.ii.383-384; UdA.90-91)
*** “’감지할 때는 단지 감지함만이(mute mutamatto)’라는 것은 코와 혀와 몸의 알음알이로 얻은 뒤에 받아들일 때에는 단지 받아들임만이(gahite gahita-matto) 라는 뜻이다.” (『니뎃사주석서』 Nd1A.ii.347)
한편 『우다나 주석서』에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여기서 ‘감지함(muta)’이란 여운의 알음알이들과 함께하는(tadārammaṇa-viññāṇehi saddhiṁ) 냄새와 맛과 감촉의 감각장소(gandha-rasa-phoṭṭhabbāyatana)라고 알아야 한다.” (UdA.91)
§ “’알 때는 단지 앎만이 있을 것이다(viññāte viññātamattaṁ bhavissati).’라고 했다. 여기서 ‘앎(viññāta)’이란 것은 의문전향의 마음(mano-dvār-āvajjana)을 통해서 알아지는 대상(viññāt-ārammaṇa)을 말한다. ‘알 때에는 단지 앎만이 있다.’는 것은 전향의 마음을 한계로 하는 것(āvajjana-pamāṇa)이다. ‘마치 단지 전향만으로는 사람이 탐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어리석지 않는 것처럼, 나도 탐욕 등을 통해서 [속행의 마음이] 일어나게 하지 않고 오직 전향의 마음만을 한계로 하는 마음을 확립할 것이다.’라는 것이 그 뜻이다.” (SA.ii.384; UdA.91)
마노의 문으로 대상을 받아들일 때는 의문전향의 마음 바로 다음에 업을 짓는 속행의 마음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단지 작용만하는 마음인 의문전향의 마음에서 탐·진·치로 대표되는 업을 짓지 않듯이 수행자는 그와 같이 속행의 마음에서도 그런 업을 짓지 않아야 한다고 주석서는 설명한다.
§§ “’’그것에 의함’이란 것이 있지 않다(na tena).’는 것은 그 탐욕(raga)으로 탐하지 (ratta) 않고 성냄(dosa)로 성내지(duṭṭha) 않고 어리석음(moha)으로 어리석지(mūḷha) 않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SA.ii.384) 즉 탐·진·치가 없어질 것이라는 뜻이다.
한편 『우다나 주석서』에는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그것에 의함(tena)’이란 것은 그 봄 등에 의함이나(tena diṭṭhādinā) 봄 등에 묶여있는(diṭṭhādipaṭibaddha) 갈망 등에 의함(rāgādinā)을 뜻한다.” (UdA.92)
§§§ “’그대에게 ‘거기에’라는 것이 있지 않다(tvaṁ na tatthā).’는 것은 그대가 이러한 탐·진·치로 탐하고 성내고 어리석지 않게 되면 그대는 그러한 보고 듣고 감지하고 안 것에 묶이거나(paṭibaddha) 집착하거나(allīna) 확고하게 되지(patiṭṭhita)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SA.ii.384; UdA.92)
- 초기불전연구원 번역,주해
부처님께서 본 경에서 말룽꺄뿟따에게 설하신 가르침을 『우다나』 「바히야 경」(Bāhiya-sutta, Ud1:10)에서도 바히야 다루찌리야(Bāhiya Dāruciriya) 유행승에게 동일하게 설하셔서, 이후에 번역(초불연)된 우다나 「바히야 경」(Ud1:10) 주해 내용을 같이 추가하였습니다.
첫댓글 말룽꺄뿟따 존자는 맛지마니까야 M63 경에서 독화살의 비유로도 붓다의 가르침을 받으시는 분입니다. (https://cafe.daum.net/senani/dFGL/285?svc=cafeapi)
본 경도 독화살의 비유로부터 얻어지는 지혜 못지 않게, 실참수행에서 참 중요한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볼드체 부분에 대해 반떼께서 법문하실 때 설해주시면 수행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_
사~두 사 ~두 사 ~두 🙏🙏🙏
사~두 사~두 사~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