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통일전망대]의 반북한 반통일 정서가 참고 보기 힘들정도로 심해지고 있다. 오늘 방송중 대표적인 예로 평양 화성지구 2차 만세대 준공식을 소개하는 제목 "1. 화려한 야간 준공식 내부는 6초만 공개" 부터가 그렇다. 김정은에 대한 호칭도 MC가 노골적으로 위원장이란 호칭을 붙이지 않고 김정은이라고 격하 또는 비하 발언을 한다. KBS 남북의 창 MC 들의 호칭 사용과 차이가 나도 무척 난다.
한국은 방송도 그렇고 학교 교육도 그렇고 겉으로는 통일을 내세우지만 의도는 반북한 반평화통일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생각은 나만 그런 것인가?
"4. ' “로케트도 땅크도 다있다” 북한 초등학교 교과서" '코너의 제목도 같은 맥락이다. 이 코너의 방송 내용을 보면 제작한 사람의 북한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대단하다. 그러나 누가 제목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왜 “로케트도 땅크도 다있다”는 수식어를 넣었을까?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 논란이 된 '바이든, 날리든' 사건 후 MBC가 많이 위축된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앞으로도 MBC 통일전망대의 북한관과 통일관이 어떤지 계속 모니터링하겠다.
이병호 남북교육연구소장
방송 바로 보기 : 북한 군대의 ‘눈’ 정찰위성 구조 해부 外 [통일전망대 풀영상/MBC] - YouTube
2023. 4. 22. #화성지구살림집 #김여정자리 #화성지구1단계(통일전망대 1053회)
1. 화려한 야간 준공식 내부는 6초만 공개
2. 구석에서 중앙으로 김여정 위상은?
3. 북한군의 ‘눈’ 정찰위성 구조 해부
4. “로케트도 땅크도 다있다” 북한 초등학교 교과서
5. 통일전망대에 찾아온 봄 희망의 전시
6. 북한말 한마디 ? 두벌농사 (이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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