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누리고 사는 사람들.
kbs방속국앞에서 만나 10명이 출발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계곡으로의 진입로로
들어서며 벌써 신남.
다 같이 인증 사진 찰칵. ㅎ
계곡으로 진입할수록
방선문을 처음 오신님들
좋다 좋다 감탄이 나오고
발걸음 씩씩하게 출발.
뜨거운 해는 가릴수 있었으나
바람없이 슾한 숲길 중간중간 쉬어가며
알탕할만한곳이 나오기만해봐라~~ 풍덩~~
의 꿈을 버리지 않고 전진.
간간히 물이 고인곳들이 있으나
고인물이 되어서 녹색을 띄고 많은양이 아니기에
뛰어 들기 부접합.
힐크릭님 아트센터에서 합류.
반가운 맘으로 잠시 쉬어주며
샴페인 한잔씩에 곶감 사과 등 간식타임.
날씨는 절정에 달해 점점 뜨거운 열기.
힐크릭님 차가 아트센터에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님들. 힐크릭님을 종용?. ㅋ
오던길 돌아가 차 가지고 방선문으로 오시라는.
방선문까지 가는동안 낙오자는없었으나
알탕도 없는 아쉬움.
힐크릭님 차량 한대로 다 같이 이동 점심식사 후
이 뜨거운 열기와 이 뜨거운 젊음을 가지고 그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 바다로 가자!!
삼양 바닷가로 이동.
드디어 풍덩 풍덩!!!
원 풀이들 하셨네. ㅎ
ㅎㅎ 더운날씨 함께하신님들 고생하셨구요.
서귀포에서 먼길 달려오신 님들도 애쓰셨어요.
힐트릭님 차량 봉사 늘 감사드려요^^
어제의 짧은 아쉬움을 오늘은 이호해수욕장에서 다 풀기루요.
12시에 만나 점심식사 후 이호 바닷가에서 놀 예정이니 날 덥고 무료하신분은 이호로 오세요~~
사진제공 탁이님 그리며님 숲정원님 지원낭자
반갑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그 아래 뭐가 있노??
뭐가보이나??~~~
가 봅시다~~
방선문계곡 진입로 입구에서
산신령과 선녀옆에서 한컷씩. 카메라 바꿔야해. 선명도가...
초반부터 계곡의 깊이가
나무사이로 올려다 본 하늘. 넘 이쁨
나무 동굴 속으로...
한가지에 뿌리내리고 위로 씩씩하개 자라나는 나무들
남들쉴 때 걷는척?? ㅎㅎ
힐크릭님 합류 후 간식타임
계곡의 웅장함
괜찮아요 멀지 않아요. 맘 놓고 뛰세요^^
방선문이닷!!!
요기요~~
바위에 누워 올려찍은 하늘모습
ㅎㅎㅎ 바위타고 앉아 뭐하심요??
걷기 완료 후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 한잔
ㅎㅎ 식당에서 내 모자 써보고 해맑으심
삼양의 하늘이렷다.
1차 용천수 담그고 나와 우린 요기서 쉴게요. ㅎ
저기 어느곳에 우리팀들
파도야 오기만해라~~
와~~아악 왔다~~~
추워서 파르르
이분.... 떠나려니 미련이??
사진제공 차량제공 외 함께하신분들
요전님 소리샘님 빈의자님 해변가님 얼큰이님 마중물님
즐거움 또 함께해요^^
첫댓글 후덥지근한 날씨 였지만
방선문 탐방과 삼양동 해안
용천수 물놀이, 삼양검은모래
해수욕장에서 파도 타기 등
추억으로 기록될 시간으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함께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ㅎㅎㅎ 걷기 후 바다로 뛰어드는게 또다른 즐거움이죠?
방선문계곡에~
선녀들이 목욕할곳도
낚아채갈 나무꾼 들도 없었군요~?
결국은 용왕님 한테
매달리셨군요~?
ㅎㅎ 지금은 낚아 채일 나이는 아니고 낚아채야할 나이죠. ㅎ
힐크릭님~~
차량으로 시원한 바닷물까지~
봉사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무지 즐거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