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동안 이상하게 남편에게 선포하는 일들이 풀어져서 이상하다 ~ 왠일인가 했던 주 였습니다. 남편은 느꼈는지 못느꼈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먼저 자고있는 남편옆에 눕는데 내 안에서 "상대야, 수고했다. 잘했다" 쑥 올라라서 담날 아침에 슬쩍 전해주었고..
또 목요세션땐 .. 신미연간사님의 인도따라 남편을 향한 대언이 단 몇초사이에 쑥 올라와서 톡으로 " 너에게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임할것이다. 애쓰지 않아도 돈이 벌릴갓이다. 간호사 걱정은 하지말아라.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해놓았다" 라고 조심스럽게 올렸습니다.
다음날은 소킹하면서 보았던 감정대로 남편에게 " 오늘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감사나는 날이 될거다 선포하고 축복하였습니다"
다음날 주일.. 교회 사역으로 먼저 나가는 남편에게 오늘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 했더니 남편도 궁금해하고 ^^ 나름 내가 건내준 말들이 소소히 나타나는 것을 보며 혼자서 즐거웠습니다.
한날은 운전하면서 집으로 귀가하는데 밀밭사이에서 거닐며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을 보면서 가슴 미어지도록 감사하고 뜨거운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배가 파스를 붙인듯 계속 시원했는데, 요런 시원한 배의 감각은 ABM 들어와서 서너번 정도 경험하는 일들이라 신기합니다.
한번은 설겆이 하다가 귀에서 삐 --하고 이명이 있었는데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바릅니다" 했더니 바로 사라져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고치고 싶은 부분중 하나가 불편한 노안의 사라짐인데 몇차례 몇시간 소킹하며 호흡기도하고 상상하며 다가갔습니다. 한번은 눈에 강한 묵직함이 있었고 어제는 박사님을 제 기도에 불러 박사님께서 제 눈에 선을 뻗어 축복하시는 것을 싱상하였습니다. " 정화자매, 눈 좋아져! 노안 사라질지어다! 안믿으면 손해예요!" 그랬더니 눈이 아플정도로 묵직해져서 여러번 눈을 비벼댔고 눈이 좋아지고 있음에 기대와 믿음이 옵니다.
오늘 수업때 박사님의 반지명령 실습은 정말 쇼킹 !! 와 , 이게 된다니 저에겐 신기방기 ^^
이걸 막내에게 해보라고 이야기 했더니 대뜸 " 엄마 , 이거 어디서 안거예요?" 하며 경계를 하며 불신의 눈빛을 보내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애도 내가 건드릴수 없겠구나 포기했는데..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전혀 내 안에 눌림이 없어졌다는 것에 혼자서 감격. 내가 프리퀀시 높이고 규희자매님처럼 호흡기도하며 아들영안에 것을 빼면되지. 그리고 다음 수업의 사운드로 하면되지 하며
그 아들 한번더 꼭 안아주며 " 재학아 ~ 사랑한다. 너는 최고다" 즐겁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첫댓글 마지막 수업후기가
기대되는 정화 카이노스~
쭈욱~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