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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Crusader Kings CK DV [Spartenos 가문 연대기] <02> 250년은 너무 길다
도팽 추천 0 조회 704 09.10.03 14:0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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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3 14:44

    첫댓글 아아...좆트망이에염!

  • 작성자 09.10.05 12:05

    '좆트망'이 무슨 뜻인지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ㅠㅠ

  • 09.10.03 15:28

    이럴땐, 자기 아들들에게 왕위를 줘서 좀 건강한 지도를 만드는것도 재밌는듯 해요. 끌.

  • 작성자 09.10.05 12:07

    아직 아들은 없고 후계 순위에는 형님 2명과 조카 3명이 있습니다. 게다가 왕위 나눠 주는게 내키지 않네요ㅠㅠ

  • 09.10.03 16:05

    으으음...? 콘스탄티노스 11세라면.....동로마 최후황제..

  • 작성자 09.10.05 12:08

    1066년 게임 스타트 시점의 황제가 콘스탄티노스 10세 두카스여서~^^

  • 09.10.03 16:20

    테오도시우스황제의 전례를 따르심이...

  • 작성자 09.10.05 12:09

    전례를 따랐다가 동서 분열의 영구화도 따르게 될 까봐 겁이 나서...^^

  • 09.10.03 16:48

    우오... 정말 제국의 흥망성쇠를 보는 듯...

  • 작성자 09.10.05 12:10

    언젠가는 부활할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05 12:12

    심장 적출이 가능하다면 부상으로 죽는 일 따위는 없을테고 그럼 제위 계승이 안정적이어서 좋겠네요~ 용을 후계자로 삼아서 1452년까지 쭉 가면 좋을텐데^^

  • 09.10.03 22:43

    강한 황제가 천거하자마자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는 봉신들.

  • 작성자 09.10.05 12:14

    정말 옛 사람들이 '봉기(蜂起)'라는 단어는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벌 떼처럼 일어나니^^

  • 09.10.04 00:37

    정말.. 봉신반란 크리는 극복이 안된다는...

  • 작성자 09.10.05 12:15

    진압은 오래 전에 포기했습니다ㅠㅠ 그저 이벤트로 Realm Duress 특성이 떨어져 나가길 바랄 뿐ㅠㅠ

  • 09.10.04 05:14

    정말로 제국의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군요.

  • 작성자 09.10.05 12:16

    예~ 이번엔 정말 제국의 역사를 만들어 보겠다는 근성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09.10.04 20:44

    인상적인 스샷이군요.

  • 작성자 09.10.05 12:17

    아~, 감사합니다, 김지수 님^^

  • 09.10.05 01:56

    몽골족의 등장이 머지않았군요.. 몽골족 이벤트를 보니 1250년경에 활발한 것 같네요. (1300년은 아니었습니다.) 러시아 동쪽 Yi yak인가 하는 지방에서 golden horde.. 그리고 페르시아쪽에서 ilkanite.. 4만에서 6만 정도 되는 군세니까 정면대결로는 이기기 힘들 겁니다. 혹시 기다리기 힘들다면 그냥 아무 지방에다가 provevent 5500 <-치트키 쓰면 몽골족 등장하더군요..

  • 작성자 09.10.05 12:18

    말씀하신 것처럼 몽골족이 왔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글에서~^^

  • 09.10.05 02:01

    그리고 진짜 이 게임의 시스템 중에 마음에 안드는게 신하들에게 반드시 땅을 줘야만 하고 반란을 일으킨 신하에게서 땅을 다시 뺏으면 명성이 나빠지는게 정말 이상하더군요.. 반란을 일으킨 신하는 그러면 명예롭고 반란을 진압한 사람의 명예는 더럽혀진다면 중세시대 때의 프랑스, 영국 등의 서유럽 왕국들의 왕들은 배신한 신하를 너그러이 용서만 해주었다는 것인지.. 어느 정도 정복도 되고 타이틀도 갖고 있다면, 로마 제정시대처럼 1인 독재체제가 가능하게 돌아갔으면 하네요.. 로마제정 후기에 제국을 망친 콘스탄티누스나 테오도시우스 등등 땅을 나누고 봉건제로 나라를 운영하니까 거대한 제국은 다시 탄생하기 힘들지요..

  • 09.10.05 11:14

    콘스탄티누스와 테오도시우스가 제국을 망쳤다라...

  • 09.10.05 11:37

    기존의 체제를 붕괴시키고 봉건제로 만든 인물이 콘스탄티누스, 그리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다신교에서 편협한 일신교인 기독교로 바꾼 사람 또한 콘스탄티누스.. 테오도시우스도 또한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하고 로마의 전통을 붕괴시키고 로마제국을 동과 서로 분리하는데 시발점을 제공했던 인물이며.. 그의 적남은 남하해온 야만족 중에 반달족과 고트족의 서로마로의 이동을 묵인했고... 그의 차남 호노리우스는 충신 스틸리코를 실각하고 서로마제국을 무너뜨렸지요. 제국경영에도 실패, 자식 경영에도 실패.. 저는 누가 콘스탄티누스나 테오도시우스를 로마제국 최고의 황제라고 말한다면 비웃고 싶습니다. 최고는 아우구스투스 정도..

  • 작성자 09.10.05 12:23

    반란을 일으킨 봉신을 용서해 줘야 하는 시스템은 저도 조금 불만입니다. 아무리 많이 반란을 일으켜도 배드 보이 눈치 보느라 대부분 용서해 주어야 하니... 누가 상전인지 헷갈릴 정도지요. 그리고 콘스탄티누스나 테오도시우스는 제국의 수명을 연장시킨 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우구스투스조차도 받지 못한 '대제'라는 칭호는 과분하다고 생각하지만요^^

  • 09.10.05 17:16

    아..그런뜻이군요....하지만요 기독교를 공인한 것은..아무리 탄압해도 늘어나기만 하니까 어쩔수 없이 승인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위대한 황제는 율리아누스를 뽑아야 할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05 12:26

    다음 글에 나올 몽골 군 병력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난이도 Very Hard로 플레이 중인데 12만이 나왔습니다. 공격성을 Coward로 설정해서 그런 걸까요?

  • 09.10.06 05:53

    난이도를 VH 로 해두면 8만 기본에 일정확률도 14만까지 추가되는 것으로 이벤트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공격성은 관계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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