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중 한명이 아닐까요? 참고로 한명은 하반신 날라간 마틴 상사(델타)이고 또 한명은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뒤따라오던 트럭에 밟힙니다.
완전히 반 죽음. 다른 한명은 모르겠군요. 어쨌든 그들중 한명입니다.
혹시 트럭에 밟혀서 잘린게 아닐까요?(우웩)
마지막으로 어째서 상반신이 합나신에 비해서 멀쩡하냐고 하시는분 계시는데 RPG는 대전차 로켓이고 성형작약탄을 씁니다. 화력이 한곳에 집중됩니다. 전차를 격파하면 전차 겉에는 동전크기만한 구멍만 생깁니다.
만약 RPG-7용 대인유탄인 OG-7탄을 쐈다면 트럭내부가 난장판이 되었겠죠. PG-7(RPG-7용 대전차탄,대인용으로도 효과 만점?)탄을 맞으나 결과는 비슷하겠지만...(마틴상사는 기지로 실려간뒤 죽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실제 사건과는 어떤지 모르지만 영화 장면중 레인저가 인질? 호송시
2 2/1톤 트럭에 델타대원이 엎드려서 가다가 RPG에 맞어서 몸 상체가 날아가는 장면이 있지요. 이후 한 사병이 사격대형을 갖추고 사격하다가 잘린 손(손목아래)을 집어 백에 넣는 장면이 있는데 유심히 보시면 백인손입니다. 그러면 누구의 것일까요?
델타데원 손이라 생각을 합니다. 왜 적군?은 흑인이니...... 그리고, 신체 일부도 남김없이 회수해가는 델타나 레인져부대이니........
그런데 그 손이 시계를 찬 왼손이죠 다음 장면 중령이 내려와서 죽어가는 델타 대원과 손을 잡는데 엥???? 왼손을 잡네..........ㅋㅋㅋ
비디오를 잘보시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