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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 이야기 결혼식 축의금 1만 3천원
바람향기 추천 0 조회 194 05.12.01 18: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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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2.01 18:33

    첫댓글 이 글을 읽으면서 돋보기가 뿌여지더니 주르르 눈물이 허락도 안 봤고 제 멋대로 흐릅디다.형주씨 부부같이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_()()()_

  • 작성자 05.12.01 18:34

    10년 전이라니 아마 지금 쯤 형주씨는 등 따시고 배 부른 의연한 가장이 되었겠지요? 아니 준 재벌이 되셨을지도 ~~!!!

  • 05.12.01 20:41

    지는 향기님의 10년전 일인줄 알고..

  • 05.12.01 22:53

    지도예 그런줄 알았심더....ㅋㅋㅋ

  • 05.12.02 11:15

    지도 향기님 일인줄 알고...

  • 작성자 05.12.02 17:43

    에 구~구 어쩌나~ 분명하게' 이철환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하고 써놨는데~~잠시동안 미륵골님과 초연화님 그리고 무공해님 뜨뜻한 가슴속에서 결혼한지 10년만 된 새댁이로 되었다니 기분이 헤 ~!!! 감사합네다.

  • 05.12.01 22:59

    아직도 우리 사회의 정서가 메마르지 않아 올해는 무척이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에 행복한 마음입니다...형주씨 부부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해 봅니다. _()_

  • 05.12.02 04:42

    ..... 눈물가득고이네요 .... 모두 이 어려운 시기들을 잘 이겨냅시다..... 바람향기님 허락도 안받고 눈물이.... _()()()_

  • 05.12.02 08:45

    추울 때 나누어 가지는 뜨끈한 불덩어리는 영원히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향기성님, 참말로 뜨거운 눈물 나게 하네여..^^*

  • 작성자 05.12.02 17:37

    오늘 임제록 기간에 보는 줄 알았는데~~~서운했시요^^*

  • 05.12.02 11:1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02 17:08

    향기님 그야말로 사람사는 이야기가 가장 아름답고 나를 철저히 인간으로 만들어줍니다. 가슴을 따뜻하게하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05.12.02 17:45

    안 울고 참을려고 했는데...내 눈이 내 말을 안듣고 멋대로 눈물을 쏟아내버리네요.

  • 05.12.02 17:45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02 17:4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02 19:58

    친구의 우정과 물질이 아닌 진정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네요.마음만은 온우주을 감싸 안을수 있는 넉넉함을 가지셨구요.

  • 05.12.02 20:15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02 21:27

    이철환님의 글엔 따뜻함이 가득찼습니다....오늘 제 가슴을 뜨듯하게 덥혀 주시는 소중한 마음의 글... 향기님이 옮겨 주셨네요...향기님 고맙습니다..^^*

  • 05.12.02 22:48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는 이야기네요. 지나간 시절을 생각나게 하네요. ^^*.

  • 05.12.02 23:41

    까만옷 그대로입니다()

  • 05.12.03 09:46

    조용하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를 옮겨 오셔셔 이렇게 염화실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고 계시는 바람향기에게 박수를 보냄니다.

  • 05.12.03 10:39

    진짜 사람사는 이야기군요. 사람의 찐한 향기가 바로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_()()()_

  • 05.12.06 23:27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5.12.07 18:5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12.09 00:54

    얼마전 이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눈물 흘러답니다. 정말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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