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술약속이 담주로 연기되는 바람에 갑자기 참석했는데요
반갑게 맞아주신 통장형님, 야끼 누, 데이지 누, 너무 고마웠습니다.
뒤늦게 소정이가 합류하여 분위기 업~
시원한 강변을 따라 도착한 And You 의 전경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석양이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저녁이였습니다.
모두들 너무 반가웠고, 맛있는 저녁을 사주신 통장형님께 감사드려요~
저도 나중에 우수회원이 된다면...
약소한 대로 춘천에 가서 정말 맛있는 오리구이를 쏘겠습니당
그날을 희망하며..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p.s. 좋은사람과 즐거운 식사는 삶에 있어서 또 다른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네가 누님이라고 부르니...무척 이상하다~^^
진짜 같은 학번인데 누나라고 하니 많이 미안한걸요. 같이 잼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급벙이였는데 함께여서 더 방가웠오~!^^ 다음에 또 고고씽~~~
크큭.. 완전 급번..ㅎㅎㅎ 넘 반가웠어요..^^ 또 봐용~~
문규형님 ㅋㅋ // 어제 너무 좋아서 이거 벙개 빠지지 않고 나갈지도 몰라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