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검사]
아기를 가진 여인들이나하는것인줄 알았다. 아킬레스건이 좋지않아서 오전일찍
병원에 갔다. 의사의 권유에따라서 엑스레이가 아닌 초음파검사를 했다.
내 아킬레스건에 아기가 잘자라고 있는지 확인한것은 아니고 건의 상태를 검사한 결과
참 미련하단다. 용케도 걸어다니고 있다고...그러면서 깁스를 하자고한다.
나? 단호히 곤란한데요..라고 답할수밖에. 달리기의 문제가 아닌 생활과 일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하여간 걸어다닐때마다 찍찍 물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는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다. 일단 물리치료후 받아온 약들의 성분을 보면 거의 근육이완제, 소염제 등이다.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딱 끊어져버리면 정말 곤란하것 같아서 치료에 집중해야겠다.
[이사]
그동안 이삿짐에서약 2주일간은 해방이다. 대부분의 짐은 컨테이너로 그리고 남은 짐은
큰누나네와 둘째누나네로 분산시켰다. 2주일후 다시 새로운 마이 홈으로 갈때 또한번의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겠지만 한번 해봤으니 다음엔 더 잘하겠지...
이제부터는 둘째누나네 집에서 잠깐 살게된다. 예전에도 10여년을 함께 살았는데,,,ㅋㅋ
[운동내용]
-준비체조:무난히..
-몸가는대로 달리기(트레드밀 4km)
:아킬레스건의 상태도 좋지않았지만 이사로 인한 노가다(?)의 영향인지 몸이 전반적으로
많이 무거웠다. 어차피 열달모드를 포기한 춘천마라톤이기에 당분간 리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아쉬움이 조금씩 커져가는것은 어쩔수 없다. 첫 42.,195km를 달린 그 곳에서
3년만에 다시 달리게 되는데 또 이런 일이 벌여져버렸네...
-몸매 한번 만들어 볼까란 생각으로 하는 것들.
Shoulder Press(15kg) 20회 5set
Low Rowing(20kg) 20회 5set
Chest Press(20kg) 20회 5set
Veatical Traction(20kg) 20회 5set
Weighted Incline Sit up 33회 7set
-정리체조:간단히..
운 동 일 |
2006.10.19(목) |
날 씨 |
달리기 좋다. |
운 동 시 간 |
19:30~ |
훈련장소 |
동천휘트니스 |
日 운동거리 |
4km(-:--:--) |
체 중 |
--kg |
컨 디 션 |
별도 기재 |
착 화 |
나이키 카타나케이지2 |
月별
운동거리 |
년\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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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
233 |
245 |
204 |
165 |
37 |
142 |
272 |
155 |
266 |
185 |
206 |
321 |
2004년 |
342 |
274 |
291 |
239 |
255 |
255 |
300 |
261 |
205 |
162 |
274 |
194 |
2005년 |
317 |
269 |
219 |
214 |
167 |
256 |
294 |
227 |
234 |
320 |
235 |
259 |
2006년 |
252 |
225 |
171 |
235 |
208 |
200 |
138 |
252 |
284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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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훈련거리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479km |
2,431km |
3,060km |
3,011km |
2,04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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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누적거리 |
10,983km(2002년11월01일 기록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