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이단 사이비가 아닙니다 성경에 예언을 따라오신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 입니다
진짜와 가짜
가짜를 경배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하늘어머니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지난여름에는 유난히 ‘가짜’로 얼룩진 사건들이 뉴스와 신문지면을 도배하며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착잡하게 만들었다. 명품 디자인과 브랜드명까지 베낀 소위 짝퉁들은 이미 의류, 가전, 자동차, 생활용품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만연해 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가짜들이 사회 구석구석에서 쏟아져 나와 각종 병폐를 낳고 있으며, 심지어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가짜들로 인해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나고 있다.
국제적 망신 부른 ‘가짜 박사’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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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국제 미술전람회의 책임자로 내정된 사람이 자신의 학위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 미술계가 발칵 뒤집혔다. 동아시아 최대의 순수미술행사로 자타가 공인하는 광주비엔날레의 국내예술총감독으로 내정된 신모 교수가 학위를 위조한 가짜 박사로 밝혀지면서 9월에 있을 행사가 총체적 위기를 맞은 것이다. D대학 교수이기도 한 신 씨는 당초 미국의 K대학을 졸업, 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의 명문대로 알려진 Y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7월, 광주비엔날레측이 신 씨를 국내예술총감독에 임명하기에 앞서 그의 학위를 조회하는 과정에서 신 씨의 학위가 가짜이며, 졸업증서 역시 위조된 것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광주비엔날레의 명성이 크게 훼손되었고 언론과 미술계로부터 국제적 망신이라는 비아냥을 듣게 되었으며, D대학 역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미술계의 한 인사는 “미술계뿐 아니라 전 국민을 속이고 우롱한 점은 결코 용서될 수 없을 것”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단기간에 자신을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만들어준 가짜 박사 학위는 결국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며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각계에서는 그간 학위를 위조하거나 속인 사실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건축 디자이너를 비롯해 공연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대학 교수, 유명 연극배우, 인기 라디오 방송인 등이 학력을 속인 사실이 대거 드러났고, 해외에서는 유럽연합(EU)의 총리가 학위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세간의 신임을 받아온 저명 인사들의 학력 위조 사실이 속속 드러나며 우리 사회에 큰 배신감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가짜 학위는 성실히 노력하여 학위를 얻은 많은 이들이 능력을 펼칠 기회를 박탈하며, 정당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까지 가짜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하는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낳고 있다.
불신을 넘어 생명까지 앗아간 ‘가짜’ 사건들
학위 조작 사건들이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기는 사이, ‘가짜’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더했다.
7월 6일,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부터 중국산 가짜 제약품이 첨가된 감기약을 복용한 파나마인 36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중, 중국 업체가 만든 제약품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 것으로 확인된 사람이 100여 명에 달하며 사망자 대부분이 어린이라고 덧붙였다.
문제의 제약품을 만든 T업체는 중국 양쯔강 하구 헝상 화학단지에 있는 것으로, 어린이 해열제와 감기약에 들어가는 글리세린 제품을 제조?판매하는데, 이 업체가 순도 99.5퍼센트라고 주장한 글리세린 제품은 이름만 글리세린일 뿐 실제로는 석유가공품 솔벤트와 부동액 원료로 쓰이는 디에틸렌 글리콜로 만든 가짜로 밝혀졌다.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단가가 비싼 글리세린 대신 저렴한 공업제품을 사용한 것이다.
이 가짜 약을 복용하면 신장의 기능이 중지되고 중추신경계가 제대로 반응하지 않으며, 이내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고 전신이 마비되어 대부분 사망에 이른다. 이렇게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가짜 약이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브로커들을 통해 태평양 건너 파나마에서 유통되었고, 300명이 넘는 무고한 사람들이 이 약을 먹고 생명을 잃게 된 것이다. 이 업체는 이미 10년 전에도 가짜 제약품을 만들어 유통시켰고 이를 복용한 88명의 어린이가 숨진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회사 사장인 왕모 씨는 생산 허가증과 회사 보고서까지 위조해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제약품의 안전도를 판단하는 제품 실험도 전혀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독약과도 같은 가짜 약을 서슴없이 만든 것이다.
이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의 몇몇 대형 병원에서는 가짜 알부민 혈액제제를 진짜라고 속여 환자들에게 공급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짜 알부민을 투여하면 부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소중한 생명까지도 담보로 걸고 가짜를 양산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영혼의 생명을 좌우하는 ‘진짜와 가짜’
이처럼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가짜들은 불신 풍조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많은 병폐를 남기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그러나 가짜로 불거지는 문제들은 비단 사회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영혼의 세계에서 발생하는 가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천상에서 쫓겨난 사단 마귀가 저질렀던 범죄의 발단 역시 ‘가짜’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겔 28장 1~6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하였으니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사 14장 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하나님께서는 두로 왕과 아침의 아들 계명성을 통해, 영화로운 천사였던 사단이 교만하여 하나님과 비기려 하다가 이 세상으로 쫓겨난 사실을 보여주셨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 자리를 탐하던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이 땅에 와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파멸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고후 11장 13절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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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리스도의 사도임을 자처하면서도 실상 하나님의 계명은 그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이 만든 가짜 계명을 가르치고 지키며 오히려 참 하나님을 통해 얻는 구원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진짜 행세를 한다 해도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그들의 행위가 자신들이 가짜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가짜는 ‘거짓을 참인 것처럼 꾸민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가짜를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하게 꾸며도 결코 ‘진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가짜가 아무리 참인 양 행세를 한다 할지라도 진짜가 아닌 이상 그들은 구원에 이르지 못할뿐더러 영원히 꺼지지 않을 지옥 불못을 피할 길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 하나님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성경은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알려주고 있다.
계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는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베푸시고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분이 바로 성령과 신부이심을 증거 해 주셨다. 더불어 성령의 신부이신 하늘 예루살렘을 밝히 드러내시어(계 21장 9절), 이 시대에 구원의 참 모체(母體)가 누구인지 확실히 분별케 해주셨다.
갈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가짜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파멸로 달려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성령의 신부이신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서 친히 이 땅에 임하셨다. 희생과 고난으로 점철된 가시밭길이지만 가짜에 속아 죽어가는 자녀들을 살리려는 하늘 어버이의 사랑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께로부터 솟아나는 생수가 말일에는 동해로, 서해로 흐르고 흘러 결국에는 만국이 소성함을 입을 것이라 하셨다(슥 14장 8절). 이는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생명수의 진리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아직도 분별력이 없어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 하고 또 흑암으로 광명을 삼고 광명으로 흑암을 삼아 진짜를 알지 못하고 가짜를 경배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생명수의 근원이신 하늘 어머니, 즉 참 하나님을 전해 만국을 소성케 할 사명을 이 시대 우리에게 맡기셨다. 성경 예언의 주인공으로서 신속히 발걸음을 옮겨 구원의 모체이신 하늘 어머니를 세계만방에 전할 때 비로소 “예루살렘에서 솟아난 생수가 동해로, 서해로 흘러가리라” 하신 성경의 예언이 성취될 것이다. 더불어 가짜 진리, 거짓 선지자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멸망을 받는 폐단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증인회, 안증회)는 오직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예루살렘 하늘어머니를 따릅니다.
첫댓글 가짜가 있다는건 진짜가 있기 때문입니다...세상이 아무리 어머니하나님이 없다 하여도 우리의 하늘 어머니는 존재 하십니다
우리의 어머니 이시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견주어 보면.....진짜를 금새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라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아보세요^^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진짜인 것처럼 행사했던 가짜들로 인해서 진짜들의 위상과 그 가치가 훼손되었습니다.
그리고 훼손된 가치가 돌아오기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흐렀죠..
이 세상에는 가짜가 가득합니다.
가짜가 진짜처럼 둔갑하고 있어서 진짜의 진면목을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혼의 생명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은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심을 성경은 명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참과 거짓을 바르게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가짜가 가득한 이상한 세상 ..
진실이신 하나님을 영접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식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분개합니다. 왜냐하면 먹는 것은 결국 생명과 직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 또한 진짜에 의탁하지 않는다면 결국 사망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꼼꼼히 살펴봐야하는 것처럼 성경의 진리 또한 성경을 통해 꼼꼼히 연구해야 진짜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성령시대 우리르 구원으로 인도하실 진정한 구원자는 바로 성령과 신부로 등장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성경이 증거하시는 엘로힘하나님의 품으로 나아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