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己 壬 壬 庚 丑 子 午 申
기무정병을갑계 축자해술유신미
~~~~~~~~~~~~~~~~~~~~~~~~~~~~~~~~~~~~~~~~~~~
오월 임수로서 오중 병화가 용신일 것이나, 초년 신유술 공부 인성운으로 학업에 전념하시고,
중년 해자축 운으로 비겁운이니 인성이 설기처를 얻어 학문적 성취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한편, 이 사주를 종왕으로 보아 오화를 귀물로 볼수 있을것 같으나
무자대운 뇌출혈로 고생하다 신유년에 돌아가신 것으로 보아 화운이 용신운이고
재로서 건강을 읽는 보통 정격 사주임을 알게 합니다.
기토가 절제하여 임수를 업신여기지 않고,
임수 또한 한점 기토를 한줌 진흙덩이로 짓이길 힘이 있다고 하나 이를 이겨내고,
오롯이 대가의 인생을 살다가 가셨으니,
기토가 임수를 보았다고 하여 천명이라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끝.
(철현학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첫댓글 기토탁임이라!! 활동 잼 없는 분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철현 알려지는날 잼 없는 분!! 열심히 노력하여 준 분!! 그때 가면 알게 되겠죠 우!~~~~~~~~하하하 하하하^^
기토탁임이라 하면, 임수의 역할이 지대할때 기토가 개입되어 임수의 작용을 흐리게 할 경우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사주는 時의 己丑이 왕한 壬수를 통제해 주는 요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다만 식상이 없어 왕한 수를 설기하지 못하고,약한 기토 제방에 의지하는데,기토의 根이되는 午화가 고립되어 있으니,다소 불안을 내포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이 사주는 가을 겨울을 지나면서 저수지에 물을 가득 담아두는 모습입니다. 이 물은 먼 훗날 봄이 왔을때 대지의 초목을 적셔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축시면 '신축'이고, 유시라야 '기유'던걸요...왕초보가 한마디
듣고 보니 그러네요^^
몇분 활동하시니 오늘 바로 음식 등급이 달라 졌군요^^ 우!~~~~~~~~~~~하하하 하하하^^
기토탁임이고 제방역할 하지 못하네요. 무토면 충분히 가능. 기토는 오히려 병이네요. 월령 오화로 수화기제의 공을 이루고 제거병할 수 있는 목을 희하네요. 아마 무오년이나 기미년에 왕한 물줄기를 막아 혈관이 터지고 용신 화가 절하는 신유년에 돌아가셨네요. 자강 선생님이 그렇게 빨리 돌아가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살아계셔서 이곳 토론장에서 뵙고 싶다면 너무 허황된 욕심일까요
기토를 제방이나 탁수의 빌미로만 보아서는 감명에 차질이 있어 보이고 고서에 나와 있듯이 水路 역활로 봄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무자대운 천극지충으로 왕자충 쇠자발이요, 경신금의 혼탁이 탁수를 만듦이 흉이라고 봅니다아. 도 담 님 활동 기대해 봅니다. 어~~취한다아~~~~~!
누가 짝퉁이여??? 같이 먹고 삽시다아~~! 우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 취한당^^.
회원수가 많아지니 같은 이름은 쓰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겠네요^^. 도담님과 道淡님 , 그리고 회장님도 계시던데요. 하하하
하하하, 같이 먹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