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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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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금산 보리암에서 느림보 산악회의 슬픈 전설을 그리며.
돌삐 추천 0 조회 318 16.04.06 12: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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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6 16:47

    첫댓글 참으로 오랫만에 돌삐님의 말도 않되는 허구에 웃어봅니다.
    돌삐님의 글을 오랫동안 읽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실인듯..허구인듯..그 경계를 잘 짚어내셔야 오해가 없으십니다.ㅎ
    느림보의; 상징같으셨던 장사장님의 타계소식은 우리 모두에게 마음 아픈 일이었습니다.
    늙으막에 느림보가 가장 즐거움을 주었다는 자제분의 전화가 아니었더라도
    그 연세에 먼길 움직이시는 그 모습은 누구에게나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어제는 환하게 핀 벚꽃을 보며 다시는 저 꽃을 볼 수 없는 장사장님을 잠시 떠 올렸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하고
    걸을 수 있을때 마음껏 걸으세요~~!!

  • 16.04.06 22:21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돌삐님 이번에 너무잘가셔서
    산에선 못뵈었지요.
    보리암에 와서 살짝뵈었죠.
    선두을 맡으셔도 될듯하십니다.

  • 16.04.16 18:47

    돌삐님의 글솜씨는 다 읽어내려 가기도전에 느림보에서만 읽는것이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구절절
    지난 이야기도 잊지않고 메모라도 해놓으신듯 꼼꼼히 글을 쓰십니다요.
    혹여 실수라도하면 ㅇㅇ처럼 매번 글속에서 양념으로 등장할것같아서 조심 스럽기까지~ ㅎ
    가끔 오심에도 산행속도는 선두 뺨치십니다요.
    돌삐님 반가웠습니다.

  • 16.04.27 23:02

    내가 보기엔 돌삐님이 야생화님 아름다운 모습에 정신줄을 놓고 기가 빠져 헛것을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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