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이번주부터는 비소식이 잦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극성을 부리던 무더위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궂은날이 많은만큼 외출시 우산은 항상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예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accuweather.com/en/world-weather
pm2.5 초미세먼지 상황입니다.
한반도 전역이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에서 제 12호태풍 바냔이 생성되었습니다.
현재 강한세력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만, 북진후에 소멸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태풍의 진로는 향후 수시로 바뀔수 있습니다.
최근에 전세계에서 발생중인 강진들은 아시아쪽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진과 더불어 폭풍 및 파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양-달-지구가 정렬을 하면서 상호중력작용이 일어나는 시기인데요.
8월 22일(한국시간)개기일식까지 유심히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중국 내몽골지역에서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갑니다.
5명의 사망자 및 50명의 부상자가 보고되었으며, 나무들이 뿌리채 뽑히고 많은 건물에 광범위한 손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경기도 화성에서도 용오름현상이 보고된 날이기도 한데요.
아시아내륙에서도 좀처럼 보기힘든 토네이도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폭풍이 휩쓸고 지나갑니다.
현재 유럽은 일명 "루시퍼 열파"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루시퍼열파로 인해 지중해지역에서 폭풍이 생성되면서 영국,스페인,독일,폴란드,그리스 등 많은 국가에서
국지성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시간 일요일 인도 북부지역에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45명의 사망자가 보고됩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버스와 오토바이 탑승자로 급작스런 산사태에 매몰되었는데요.
흙더미가 15미터까지 쌓이면서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미 콜로라도 북부지역에 괴물우박이 내립니다.
불과 10여분사이에 약 60cm의 우박이 쌓였는데요.
한여름에서 한겨울을 십여분사이에 오고 갔네요.
지난주 금요일 스위스 고산지대에 눈이 내립니다.
알프스일부지역 및 체르마트 지역에 눈이 많이 쌓였다고 하는데요.
지역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다시 한여름으로 회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주 금요일 우루과이,브라질 등 대서양 일부해안에 바닷물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대형폭풍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이처럼 광범위하게 바닷물이 빠져나간 사건은 전례가 없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지역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하룻동안 92건의 동물습격사고가 발생합니다.
애완동물이 84마리(개,고양이)이며 나머지는 쥐를 포함한 야생동물이었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동물이상현상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러시아에서도 숲에서 버섯을 따던 남성이 곰에게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44세의 남성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여 곰(암컷)의 머리를 힘껏 내리쳐 빠져나왔다고 하는데요.
얼굴과 귀에 많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개기일식과 동물이상현상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는데요.
과거사례와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달이 태양과 지구사이를 간섭하게 되면
지저귀던 새들이 조용해지고 몸집이 큰 짐승들은 누워있고 귀뚜라미가 크게 울고
닭은 쪼그려 앉아있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외 동물이상현상이 많이 보고되기도 했는데요.
개기일식으로 인한 어떤 자극으로 동물의 생체리듬에 영향을 주면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물고기들은 빛의 변화에 반응하고 거미도 거미줄을 다 없애며, 야행성동물들이 개기일식시간에 맞춰
움직인다고 하네요.
천문현상과 인간포함 동식물들의 상호 연관성을 확인할수 있는 결과라고 할수 있겠네요.
아래는 개기일식때 닭들의 행동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