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i
FlexiBag Reinforced 론칭
모노 PE 재활용 포장재
Mondi는 최근 자사의 포트폴 리오에 지속가능성이 큰 플라스틱 포장지인 FlexiBag Reinforced를 론칭했다.
FlexiBag은 기계적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리사이클링성을 높인 모노 PE 기반의 재활용 포장재이다.
FlexiBag은 지역내 PE 필름을 위한 리사이클링 시스템 등에서 재활용을 가능케 해서 순환경제에 크게 이바지한다.
FlexiBag은 또한 Mondi가 직접 제조했기 때문에 통합 가치 사슬의 레버리징을 높여주며 좀 더 비용 대비 효율적으로 각기 다른 고객의 특정한 수요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가 있다.
FlexiBag은 이전 버전 보다 기계적 특성을 높여 천공에 대한 뛰어난 저항성, 스티프니스(강성), 부착성 등 우수한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내용물이 신선하게 유지되도록 지방, 산소 및 습기로부터 뛰어난 차단성을 갖고 있어 애완동물용 사료 산업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FlexiBag은 Mondi의 미래를 향한 규제에 대한 대응에도 충실하다. PCR(재생 플라스틱 의무사용 규제)은 순환경제에 있어 플라스틱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뿐만 아니라 원자재의 사용량을 감소시켜 효율성을 증진시킨다.
Mondi의 COO인 Dirk Gabriel은 "우리는 환경 규제에 따른 PCR 원자재의 중요성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애완용 동물 사료용 패키지의 시장 선도자로서 우리 고객 들을 위한 충분한 업스트림 공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 "가치 사슬을 함께 하는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각 고객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재료 효율성과 재활용 가능성에 맞출수가 있다"며 "FlexiBag Reinforced를 통해 우리는 특정 구조에 대한 기존 다중 재료 라미네이트 원자재 비용과 가까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재활용 가능한 포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애완 동물 사료 공급업체인 mera는 10Kg 포장지에 35%의 PCR 물질을 함유한 FlexiBag Reinforced 제품을 최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