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동맹국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W디펜스] “동시다발 무자비 침략” 이란, 가공할 ‘포위작전’ / 머니투데이방송
이란 국영TV가 이스라엘에 대한 ‘치명적 포위 공격’ 가능성을 보도하며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미국 등에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이란이 지원하는 다양한 민병대가 사방에서 이스라엘로 쳐들어가면 절대로 막지 못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은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란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한다면 새로운 전선이 열릴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란 국영TV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설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성경은 종말의 사건과 연관된 3차례의 전쟁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는데, 시편 83편의 전쟁과, 에스겔 38, 39장에 기록된 곡과 마곡의 전쟁,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아마겟돈 전쟁이 그것이다.
7년 대환난의 마지막 순간에 벌어지는 아마겟돈 전쟁과는 달리, 종말론을 연구하는 많은 성서학자들은 시편 83편의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은 7년 대환난 직전에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세 차례의 중동전쟁은 모두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해서 벌어지는 전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순서적으로는 시편 83편 - 곡과 마곡 - 아마겟돈 전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된 성경 말씀들을 살피면 이 세 차례의 전쟁은 뒤로 진행되면서 그 양상과 규모가 확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편 83편의 전쟁이 이스라엘과 인접한 나라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치는 전쟁이라면, 곡과 마곡의 전쟁은 온 아랍권과 러시아가 합세하여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벌이는 전쟁이다. 물론 적그리스도가 앞장을 서는 아마겟돈 전쟁은 세상의 모든 군대들이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벌이는 전쟁임을 알 수 있다(계 16장).
이 세 전쟁의 또 다른 공통점은 이스라엘이 그 어떤 나라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홀로 이 전쟁들을 치루나, 하나님이 직접 관여하시어 전쟁을 승리로 이끄신다는 것이다.
종말의 사건과 연관된 시편 83편의 전쟁은 많은 종말론 학자들이 지난 1차부터 4차 중동전쟁을 통해 성취되어왔고, 이번에 하마스의 테러로 시작된 5차 중동전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아래 표에 등장하는 나라들 가운데 현재 이란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는 시아파 민병대가 주둔하고 있는 나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시편 83편 7절에서 그발과 두로로 등장하는 지금의 레바논엔 헤즈볼라가 있고, 시편 83편 6절에서 이스마엘인으로 등장하는 나라는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뿐 아니라 예멘도 포함되는데 이곳에서는 현재 시아파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시편 83편 8절에서 앗수르로 등장하는 나라는 지금의 시리아인데 이곳에도 역시 이란의 지시를 받는 시아파 헤즈볼라 민병대가 있고, 시편 83편 7절에서 블레셋으로 등장하는 이 지역은 현재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에 해당되는데 이곳에서도 역시 이란의 지시를 받는 하마스 민병대가 지금 이스라엘과 전쟁을 치루고 있다.
앞에서 살펴본 보도의 내용대로 이란의 지시를 받는 이 지역의 무장세력들이 이번 5차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격돌하다 폐하게 된다면 1차 중동전쟁부터 시작된 시편 83편의 예언이 완결되고, 다음으론 이란과 터키와 러시아가 주축이 된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많은 성경학자들은 이 곡과 마곡 전쟁 전후로 휴거의 사건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여하튼 지금은 시편 83편의 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달려가는 중동의 상황을 눈여겨 보아야 할 때인 것이다.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말고 고요치 마소서. 대저 주의 원수가 훤화하며 주를 한하는 자가 머리를 들었나이다. 저희가 주의 백성을 치려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의 숨긴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저희를 끊어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저희가 일심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언약하니,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거민이요. 앗수르도 저희와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셀라). 주는 미디안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도 행하소서. 그들은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에 거름이 되었나이다.”(시편 83편 1-10절)
- 예레미야 -
[출처] 마지막 시편 83편의 전쟁이 펼쳐질 것인가?|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