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일상화된지 어언 10여개월로 외출 시에는 휴대폰처럼 항상 챙겨야 할 물건이건만 깜빡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방에 여유분을 가지고 다니는데 웬걸 덴탈마스크도 없습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민망해 급한대로 가장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을 찾아야했습니다. 마스크를 사려면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야 되는데 어쩔~~~>.<
약국 밖에서 양해를 구하고 구입했습니다. 살면서 이런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리라고는 꿈에서도 생각지 못했거든요. 누가 코로나좀 안물러갈라나요? 앞으로도 오늘처럼 황당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가방이면 가방, 겉옷 주머니면 주머니 등에 마스크 꼭꼭 챙겨서 다녀야 하겠습니다.
내일(11월 24일)부터는 다시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고 합니다. 지역에 관계없이 산발적으로 발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3차 대유행이 될까 우려되는 상황이라 격상은 미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당연한 조치지만 정말이지 코로나 보다도 무서운 역대 최악의 경제상황이 될까 두렵습니다. 이 상황에 때아닌 호황을 누리는 진단키트 회사, 손소독제 마스크 등 의약외품 회사, 고글 보호복 보호장갑 등 물품회사 등도 있지만 많은 중소기업과 대부분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벌어서 민생고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시민들의 외식문화를 책임지는 식당(술집?) 종사자들은 연말을 맞아 가족, 직장, 동창, 동호회 모임 등을 준비하며 그동안의 적자를 메우고자 인내하며 견뎠을텐데 연말모임 코 앞에 두고 2단계 격상으로 망연자실 주저앉고 싶을 겁니다. 동종 업종은 아니지만 자영업자 마음 자영업자가 안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 겁니다. 내 코가 석자인 주제라 위로의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마음으로만 응원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백해무익한 코로나가 사라져야 경제가 살아날텐데 걱정입니다. 코로나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오! 하나님부처님성모마리아님알라신님고무신님짚신님 도와주옵소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대변한다는 것이 그만 짜증 유발 넋두리만 늘어놓았네요. 죄송~~~
코로나 때문에 환장하겠는데 집값까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전세는 또 어떻구요?
한 쪽을 누르면 다른 한 쪽이 튀어오르고 풍선효과 장난 아닙니다. 정말이지 제 정신 박혀있는 게 이상할 지경입니다.
정부에서는 분명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며 24번이나 대책을 발표했는데 뭔 대책을 발표만 하면 거꾸로 갑니다. 규제지역이든 비규제지역이든 가리지 않고 죄다 오르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집값주도성장이라고 해야 할 지경입니다. 이렇게 전국구 집값 상승은 현장의 상황을 즉각 반영하지 못한 뒷북정책 탁상행정의 폐해도 폐해지만 그동안의 학습효과로 국민들이 너무 똑똑해진 탓(?)입니다.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한 탓도 있습니다. 장기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한 탓도 있습니다. 내년 토지보상금이 대거 풀릴 예정이라는데 이런한 자금들은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비교적 안전자산에 속하는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급은 부족한데 정부에서는 규제일변도 정책을 일관하고 있어 똑똑한 한 채를 향한 수요자의 집념은 더더욱 견고해지고 이변이 없는 한 집값 오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헤 12.16 대책에서는
15억원 초과에 대해 주택담보대출금지로 내집마련 하려던 서민들의 대출 사다리를 끊어버렸습니다.,
급기야는 지난 20년 11월 13일에는 신용대출 등 가계부채 관리방안까지 발표했습니다.
1억을 초과해서 신용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을 하면 1년 내에 회수? 뜨악~~~
영끌해서 내집마련하는 기회도 사라집니다. 금수저나 현금부자 아니면 집을 못사는 상황입니다.
지난 19일에는 11.19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이라고.
주거공간으로 상가, 오피스, 호텔 등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해서 임대한다는데 서민·중산층의 주거 만족도에 부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죽 답답하면 이런 기상천외한 발상을 했을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상가, 오피스, 호텔부지가 과연 제 기능을 할까 우려되지만 도움을 못주는 위인이니 그냥 함구할하고 있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dream4789800/5447
안녕하세요?
둔촌주공 드림공인 조폭마누라~~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진행 상황 궁금하실텐데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속보] 속보 올립니다.
8월8일 해임총회결의 효력정지가처분 소송 기각되었습니다. 해임총회 효력이 정당하다고 인정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접수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기존)조합과 조합원모임이 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3건 소송에 대한 최종 재판 결과
1. 직무집행 정지가처분(조합원모임 제기)-인용(기존조합 임원 해임완료)
2. 해임총회 효력정지가처분기존(조합 조용*외 5인 제기)-기각(적법한 총회 인정)
3. 임시이사 선임요청(조합원모임 제기)-기각(조합장 직무대행자 체제 판결)
1) 법원 지정 대리인(×)
2) 임시이사 선임요청(기각)
①11월 30일까지 기존조합측과 조합원모임측 각각 3명 추천하고 총 6명 중1명을 12월 중순경에 재판부가 직무대리인으로 선임
②직무대리인인 선정되면 시공사와 공사진행 관련업무 협의
③차기 집행부 구성하고 계약관련 내용 협의
이제부터가 시작인듯 합니다. 조합원 모임(또는 직무대리인) 체제로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하고 소송으로 늦어진만큼 일반분양가 산정, 조합원 동호수 추첨, 입주자모집공고 등의 향후 일정에 박차를 가해 재건축 추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입주 지연을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공사현장 상황을 볼 때 23년 8월 입주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시공사별 공사구역
☆★=둔촌주공(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신축 세대수-12032세대
○ 소형임대 1046세대, 조합원분양 6181세대, 보류지 19세대, 일반분양 4786세대
○ 37평 43평 45평 50평 55평 58평 64평 66평은 전부 조합원분양, 일반분양 없음.
○ 34평 25평 조합원 로열동, 로열동 배정. 일반분양 저층 또는 서향 배정
○ 일반분양은 34평 이하 25평 22평 18평 14평이며 전부 가점제. 추첨제 없음. 분양일정은 미정
○ 일반분양 자격 및 조건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문의하시거나 홈피 참고(일반분양 상담 안함)))))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둔촌주공(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조합원 VS 일반분양 옵션 비교
○ 조합원은 1억원~2억원 상당의 옵션 무상 제공, 일반분양은 비용 본인 부담하에 옵션 선택 가능
○ 최근 분양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발코니 확장비가 1.4억인 곳을 감안하면
일반분양 발코니 확장비 및 그외 옵션 가격을 합하면 1억~2억원은 족히 넘을 것 같습니다. 뜨악~~~~~
★★=둔촌주공(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내외부 호재
○ 교통-단지내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9호선 둔촌오륜역(더블역세권), 수서발 SRT인접
○ 교육-단지내 초중고 6곳(초교3곳, 남중+남여공학중2곳, 고교1곳)+대형학원 입점 가능
○ 단지내 상가 4곳-5호선상가, 9호선상가, 일반상가1,2
○ 부대복리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약 50여개 건립 예정
☆★=둔촌주공 전체 부동산 매물 중 거래가능한 최저가 입주권 매매시세 예시
○ 매수시 현금자금=매매가격-이주비 대출-이주비 대출이자(이주비 15억 이하만 승계)))))
○ 이주비 이자 입주시 정산에 따른 매수 비용 3000만원~5000만원 절감
○ 총투자금=매매가격+추가부담금(or 환급금)=입주 시 일괄정산
※ 10년 보유 5년 거주 1세대1주택자만 전매 가능(매수자는 상관 없음)))))
※ 둔촌주공입주권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 제출 안함(동호수 추첨 전까지)))))
※ 취득세 4.6%(주택 수에 관계없이)))))
※ 종부세 없음(준공 전까지)
※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 없음(타 재건축 단지 대비 2억~4억 수익 효과))))
○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이주비 대출 승계 가능. 매수 시 은행 상담 요함
○ 추가부담금 및 환급금은 분양방식 및 일반분양가가 확정되지 않아 20년 1월 16일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기준 비례율 138.62%, 조합원분양가 2751.6만원, 일반분양가 3550만원으로 산정
○○=둔촌주공 25평(59㎡)배정 조합원 입주권 매매시세 예시
15억~16억(이주비 대출 이자 부담 방식에 따라 3000만원~5000만원 준비자금 감소)))))
○○=둔촌주공 34평(84㎡)배정 조합원 입주권 매매시세 예시-이주비 이자 만큼 현금자금 감소
○○=둔촌주공 37평(95㎡)배정 조합원 입주권 매매시세 예시
○○=둔촌주공 43평(109㎡)배정 조합원 입주권 매매시세 예시-이주비 이자 만큼 현금자금 감소
○○=둔촌주공 50평(134㎡)배~66평(167㎥) 펜트하우스 배정 조합원 입주권 구합니다.
50평은 22억~24억원 예상
2020.11.23. 드림공인 조폭마누라가 전하는 둔촌주공 조합원 입주권 매매 시세 및 8월8일 해임총회결의 효력정지가처분 소송 기각 소식~~이었습니다.
상대적 수익성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둔촌주공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이 전혀 없는 단지로 수익성 면에서 타재건축 단지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조합원 입주권 2년 필수거주 요건도 없습니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를 볼 때 향후 5~10년 동안 서울 도심에 신축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을 것으로 2023년 8월 둔촌주공(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 입주 시에는 신축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둔촌주공 매매 상황 궁금하실텐데요
웬수같은 12.16대책 때문에 전액 현금을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 징~~하게도 거래가 안됩니다.
매물도 귀해 계약으로 이어지기까지 무척 어렵습니다.
바람불 때 연을 날린다는 속담도 있듯이 매도, 매수 양자가 조금씩 양보해야 계약이 성사되는 상황입니다.
34평 보다는 대형평형의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요 10월 43평, 11월 37평, 43평 배정 매물이 거래됐습니다.
몹쓸 놈의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 한 언택트 시대가 지속될 것이고, 코로나가 아니어도 앞으로는 재택근무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자금 여유가 된다면 50평, 43평, 37평 등 대형평형이 좋습니다. 우수디자인을 적용받은 둔촌주공은 발코니 삭제 미적용으로 34평 평면도 넓은 편이라 구입하시면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아파트에 대해 궁금하신 점과
둔촌주공 입주권 매매시세 및 급매물(저가매물)은
둔촌주공 드림공인중개사사무소 02-478-9800 ☎010-9133-8705으로 연락바랍니다.
매물이 귀해 매매 예약은 필수입니다.
저희 드림공인으로 연락주시면 매매에서 잔금(소유권이전등기) & 사후 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드림공인중개사사무소 위치-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40-23 신화빌딩 2층 202-1호
둔촌아파트 정문(한전) 건너편 성내동 우체국과 국민은행 사이 아디다스(경희한의원) 건물 2층입니다.
사무실 뒷편 경희한의원 건물에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첫댓글 [조합원모임] 문자 내용
[기존조합] 문자
[기존조합] 문자
[기존조합] 문자
조합장 및 조합임원은 해임됐어도 조합사무실 운영은 정상적으로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조합사무실 폐쇄로 조합에 연락도 안되고 조합 직원들의 기본적인 행정업무 조차도 중단되니 무척 불편합니다.
시분초를 다투는 일은 어찌 처리하라는 건지...
(기존)조합과 조합원모임이 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3건 소송에 대한 최종 재판 결과
1. 직무집행 정지가처분(조합원모임 제기)-인용(기존조합 임원 해임완료)
2. 해임총회 효력정지가처분기존(조합 조용*외 5인 제기)-기각(적법한 총회 인정)
3. 임시이사 선임요청(조합원모임 제기)-기각(조합장 직무대행자 체제 판결)
1) 법원 지정 대리인(×)
2) 임시이사 선임요청(기각)
①11월 30일까지 기존조합측과 조합원모임측 각각 3명 추천하고 총 6명 중1명을 12월 중순경에 재판부가 직무대리인으로 선임
②직무대리인인 선정되면 시공사와 공사진행 관련업무 협의
③차기 집행부 구성하고 계약관련 내용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