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 EXID 하니 광고

[이호수]

 대구에 사는 제가 지역광고 방송에서 자주 보는 EXID의 하니의 워터파크 광고입니다.

작년 광고인데 올해는 저기서 광고 조금만 바꿔 하니의 허리돌리기 헤드뱅잉등 여전히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보면서 느끼는 건데 저런 광고에 솔지?도 나오는데 걔는 표정이 그런데로 적당한데 하니는 아주 좋아 죽을

지경인가 봅니다. 노는거 좋아하고 특히 음주 가무 좋아하고 돈 벌면 돈 번다고 잘 티낼것 같고 펑펑 쓸것 같은 느낌에...

EXID의 하니의 인기는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오리상에 대한 설명

 오리상은 머리가 둥글고 큰 듯하나, 얼굴이 유순하게 곱다. 얼굴이 넙대하고 입이 튀어나와 괜히 눈이 작아 보인다. 윗입술이 두껍고 돌출하여 아랫입술을 덮는다. 연수는 곧고 바르나 코가 내려 붙어있고, 준두는 둥글고 금갑은 선명하다. 하악골은 아담하여 갸름한 듯하고 목은 너무 길지는 않다. 반면 허벅지와 엉덩이가 발달하였고 손목과 발목은 가늘고, 손등과 발은 부드럽고 배는 둥글며 가슴은 넓다. 키에 비해 허리는 짧다. 오리상은 음주가무에 능하다. 산보다 바다를 좋아하고 가리는 음식이 없어 영양질 체형이 많다. 오리상은 성질이 온순하여 환경에 잘 적응한다. 하지만 오리상은 독립적인 성격으로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떨어져 혼자 뭔가를 고집한다. 또 풍류적이라 주색의 유혹에 약하며, 남모르는 비밀이 많다. 오리상은 둥근 외모에 걸맞게 영업판매, 계산원, 학원강사 등 험한 육체노동이 아닌 사람을 상대하거나 사무직과 관련된다. 한 군데에 오래 머물면 윗사람의 인정을 받아 생활이 안정되며 중년 이후 말년에 편안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다. 분수를 넘어 허랑방탕한 꿈과 욕심을 채우려 이직을 자주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오리상은 마땅히 경거망동하지 말며 현실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하루하루를 충실히 할 필요가 있다. 이동하는 성질과 자기 혼자 뭔가를 해보려는 욕심을 버리면 대기 만성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피부가 백옥같고 전신이 둥근 水형상에 보기에 아름다우면 오리상 上品 으로 보며, 소규모 개인사업 또는 연예계(화류계)에 종사하여 부(富)를 도모할 수 있다. 中品은 일반 회사의 경리, 각종 매장의 계산원, 패션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살아간다. 下品은 한 때 굉장히 좋았다가 이내 운이 고꾸라져 계속 운이 내리막이라 운의 굴곡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