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멀리 CIS 국가에 파견을 가족은 한국에 남겨두고, 혼자 2년간 다녔왔읍니다
외롭고 힘든 해외생활을 극복할수 있는 힘이, 가족들과의 수림덤에서의 추억 입니다
정확히 2014년5월에 파견 나가기전 수리덤을 마지막으로 방문했던게 2014년 5월2일입니다.아래 후기임
http://cafe.daum.net/suridumautocamping/mM0G/818
한국으로 복귀를 2016년 7월10일 했어니, 거의 파견 시작과 마지막 수리덤에서 가족과 보냅니다.
해외에서 한달전에 R8 자리 미리 예약하고 7월22일 수리덤 방문합니다,
현지에서 시차가 4시간 늦어 오후 8시(한국시간12시)에 편하게 예약했읍니다
작년 12월 휴가후 4가족이 8개월만에 만났읍니다,.큰아들은 서울에서 토욜 수리덤에서 join~~
수리덤 가면 꼭 해먹는 요리중, 제가 젤 잘하는, 비어캔 치킨.....
웨버에 넣고, 약 1시간 가열한게, 위 사진이고, 2시간후 맛있게 익은 사진이 아래쪽입니다.
오X닭에서 파는 닭보다는 조금 많이 좋읍니다..ㅎㅎㅎ.
수리덤 최근 비가 안와서 물은 많지 않지만, 물놀이 하기엔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금년 6월 복귀전에 실크로드 사막(우즈벡, 안디잔 지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름 기온이 45도 이상 되어-습도는 없지만, 많이 덥습니다
나무도 없고,,,, 대부분 사막처럼 황페합니다
수리덤에서 올 여름 휴가 잘보내시고, 후기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실크로드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간만에 수리덤 잘 쉬다 왔읍니다... 다시 또 가고 싶네요..
수리덤 넘 좋아 보여요... R8 자리도 넘 좋아 보이고!!!
r8이 생각보다 좁지가 않고, 불편한것은 없읍니다. 나무가 적당해서 타프치기도 좋고ㅡ 해먹 걸기도 좋읍니다
비어캔과 시원한 수리덤이 넘 어울리는것 같아요^^, R8 자리가 좀 좁지 않나요??
다른 사이트 비해 가로 및 세로 1m 정도 작은것 같은데, 저흰 텐트와 타프가 큰사이즈가 아니라, 불편함을 못 느겼읍니다. r7이 큰 사이즈 텐트 및 타프가 가능합니다.
비어캔 치킨과 수리덤이 넘 시원해 보입니다
수리덤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편안한 마음의 휴식처
정말 그런거 같아요 왠지 맘이 편해지는 잠이 솔솔~ 다른곳에서는 잠이 부족한 편인데 여기는 푹욱 쉬고 가는 느낌~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 뵈니 넘 방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