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넘 아버지가 수경사를 나오셨답니다....
여기서 수경사란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의 구 명칭으로써 수도경비사령부임다....그넘 아버지는 군대를 조금 늦게 가셨는데 운동을 하셔서 늦게 가실 수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욤....
전두환시절에 가셨었는데 그넘 집에 갔었는데 전두환대통령시절에 차지철씨(뭐였더라....보디가드인가....비서실장인가 하는....)에게 받은 표창장이 집에 있더라구욤....거기가 예전에는 뭣같은 곳이었는데 요듬에 괜찮은곳으로 변모했다고 하더군욤....거기가 방패에 칼그려있는곳 밎니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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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에 있는형이 기무사 담으로 좋은데가 수방사라면서
가라고 하는데...내 의지대로 갈수 있는건 아니지만..
논산4월에 경제학 전공인데..
공병이나 포병같은건 안걸리겠지...
글구 어설프게 전방 가는것보다는 아예 GOP가 낫겠죠..
산속이라 훈련 받을때도 없던데..
달리기 자체가 불가능 한거같구...GOP가면 태권도 1단 못따나??O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