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파포를 보는 선수이나 토론토에 강력한 프론트가 없어서토론토에서는
센터를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그의 몸을 보면 왠만한 레슬러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알론조 모닝과 가장 비슷한 타입의 센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가 올해 올스타로 뽑히면서 프라이드를 가지게 되었고.. 그결과로 지금의
플레이오프의 활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키(6-9)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프와
공에 대한 집녑으로 카터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하지만 페리키터 슛율이
좀 떨어지더군여..
PF : 찰스오클리
--- 왕년의 스타였져....지금은 점프보다는 몸싸움을 골밑슛보다는 패리미터 슛을
더 즐겨하는 선수져...패리미터 슛을 그렇게 좋진 못하지만 자유투는 시즌중 토론
토 최고 성공율을 가지고 있었져...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다. 그의 무식함과
승부욕과 공에 대한 집념은 서서히 토론토의 모든 선수에게 물들어서 토론토의
강화에 한몫했습니다. 그의 공에 대한 집념은 대단하여 크지 않은 키와 높지 않은
점프로 게임당 9.5개 정도의 리바운드를 잡아냅니다..하지만 역시 크지 않은 키와
높지 않은 점프는 토론토 프론트의 수비를 약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의 오펜스 파울 유도 실력은 리그내 최상위입니다....미리 가서 딱 서서
움직이지 않습니다...아이버슨이 올때까지, 코비가 올 때까지....참 재밌는 선수져
나이를 그렇게 먹어서..(63년생입니다) 그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건 참 대단
하져....하지만 곧 벤치로 밀려날듯.....
SF : 빈스카터
--- 흠 정말로 머라고 말할 수 없는 이팀의 희망이자 THE MAN 이져.......
리그내에는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습니다.....하지만 훌륭한 선수 하나 있다고
팀은 강해지지 않습니다.....이제 막 루키티를 벗은 3년차 카터는 팀을 융합하고
이기적이 되지 않았으며 팀은 강해졌습니다...겨우 창단 5년만에 모든 전문가의
예상을 깨고 닉스를 꺾고 플오 첫승을 했으며 2라운드에서도 필리와의 1차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최고의 활약을 했져...연습으로 정말 막기 힘들어진 페이드웨이
점퍼, 그리고 그의 전매특허인 덩크, 그리고 성공률을 계속 높여가는 3점슛,
그리고 이젠 더이상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수비, 그는 매 게임 1개 이상의 블록을
합니다, 시즌 후반에는 거의 2개씩, 얼마전 뱅쿠버와 토론토의 시즌 마지막
게임 이후 알둘라힘이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여, 토론토와 우리와는 더이상
라이벌이 아니다...라이벌이라 함은 곧 힘이 비슷해야 한다,,,,하지만 토론토는
이미 리그내 강팀이 되어있고 우리는 너무나 약하다...
역시 그의 최고 강점은 팀의 리더가 될 수 있는 능력입니다...항상 웃지만
게임에 몰입하면 모두를 긴장시키는....그리고 절대 남의 비방을 하지 않져..
오클리의 독설때 카터가 흥분하면 어쩌나 했는데 그의 대응은 정말로
팀의 스타이자 리더다왔다고 생각되네여..
SG : 앨빈 윌리엄스
--- 포틀랜드에서 이적해 왔다고 하던데 전 몰랐습니다...포틀랜드서 가능성만
확인되고 트레이드 되서 왔다는데...그 후 부상으로 조금 쉬다가 BUTCH CARTER
의 눈에 잘못나서 계속 벤치만 지켰다는군여...하지만 그가 계속 벤치만 지켰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거라고 생각되네여.....그의 스피드는 상대가 누구든 잘 막아주고
그의 슛은 상대방의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져.... 시즌초 그의 모습을 보았을때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다...괜히 저넘 땜에 마크잭슨의 플레잉 타임이 줄어
든다고 불만이 들 정도였져... 낮은 슛율, 불안한 게임 리딩, 페넌트레이션에
대한 두려움 등등이 절 실망하게 만들었습다.. 솔직히 시즌초 페넌트레이션을
하는 선수가 카터밖에 없어서 참 공격이 힘들었는데 시즌 후반부터는 이 선수가
역할 분담을 시작했기에 카터가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하튼 마크 잭슨의 트레이드 이후로 정말 많이 성장했구여,,,,,지금은 마크 잭슨
과 1:1 트레이드도 싫습니다...그는 빠른 토론토 농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이기 때
문입니다....... 성장가능성도 나이도 모두 좋은 선수입니다......
PG : 크리스 차일드
--- 요즈음의 스타팅으로 쓰니 차일드가 여기 있군여.... 닉스의 아이가 토론토로
와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첨에 그가 왔을때 팀과 손발이 안 맞아서
실책이 엄청 많을 때 실수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랩터스의 GM은 절 실망시키지
않더군여....약간은 더티한 터프한 수비, 그리고 적절한 한 방 등, 그리고 나쁘지
않은 게임 리딩(이것은 앨빈과의 투포가 투슈가의 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튼 그 역시 토론토에 맞는 카터에 맞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BENCH
C : 에릭 몬트러스
--- 솔직히 뛰는것 딱 두 번 봤습니다.. 최근의 경기는 식서슨 전이었져. 나쁘진 않더
군여. 무톰보하고의 대결은 잘 모르겠으나 백업 토드 맥클라우드와의 대결은
압습이더군여, 빅 센터들을 수비하기 위힌 선수로 보입니다..
그저께 경기서는 허슬 플레이도 하더군여
C : Mamadou N'diaye | (어떻게 읽어야 될지 모르겠습당)
--- 솔직히 뛰는것은 못 봤구여.. 시즌중에 토론토에 합류했습니다..그의 블럭과
리바운드 능력은 가능성이 보인다는구여...하지만 공격력은 전무하답니다,,
빅센터들 수비용일듯합니다...키 7풋입니다....
C/F : 키언 클락
--- 후...몸만 더 만들면 안토니오나 오클리의 뒤를 확실히 이을만한 선수입니다...
탄력 좋고 운동능력 좋고 공에 대한 집중이 굉장히 좋구 쇼맨쉽도 있습니다
카터하고 잘 맞추더군여.....그리고 이 선수도 굉장히 호쾌한 마치 가넷의
그것같은 덩크를 합니다.
C/F 마이클 스튜어트
--- 시즌초 랩터스의 경기를 보면 가끔 나오던 선수였습다...
저 이 선수 프로필 보기 전까진 은퇴 전인 선수로 알았습니다....키는 좋은데
별 움직임을 못 보이더군여....그래서 현재는 휴업중입니다.
F : 제롬 윌리엄스
--- 토론토의 재강동이입니다..마치 로드맨 스타일의 선수지만 성격은 판이한
선수, 로토맨 같은 허슬플레이를 잘하지만 팀의 모든 선수들에겐 가장 편안
한 분위기를 가질수 있게 해주면 약간은 바보같은 표정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하는 선수져,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에서도 로드맨보다는 딸리지만 그의
분위기가 많이 나게 하는 선수입니다.....
G : 델 커리
--- 어제 폭발했던 델 커리입니다....리그에서 가장 유능한 식스맨 가운데 하나져
6-5의 신장과 퀵트리거라 불리우는 그의 빠른 릴리스는 그의 좋은 슛율과
더불어서 상대방을 위협합니다.....카터가 더블팀을 받고 그에게 열어주는
루트를 만히 이용합니다...그가 점프가 약간만 더 되고 수비가 된다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나이가...케케
F : 트레이시 머레이
--- 한 때 한 팀의 서드 옵션정도로서 좋은 슛감을 보여줬던 선수지여..
삼점슛이 좋고, 프리 드로도 좋은 선수지여...약간의 기복을 보이는 선수고여
좋은 날에는 무지 좋은듯 합니다. 그의 캐리어 하이 포인트...50점이져...
은퇴할때 까지 못 깰 듯, 전에 토론토에서 뛴적도 있더군여...
나이도 많지 않기 때문에 한 동안 계속 벤치에서 제 몫을 해 줄것입니다.
F : 모리스 피터슨
--- 이번해 기대를 받은 루키 선수로 보입니다..
카터보다 조금 크지만 역시 스윙맨의 모습이 보입니다...삼점슛도 가능하고
골로 파고 들어가는 페넌트레이션도 괜찮습니다...하지만 파울관리와 수비가
아직 부족하고 기복도 상당한 편입니다.....개인적으로 더욱 성장해서
세컨 옵션 정도의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