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킬리언 머피)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했다.
2위는 30만 124명을 끌어모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13만 6,523명을 돌파했다. 3위는 15일 개봉한 '달짝지근해: 7510'가 차지했다. 12만 2,194명을 동원한 '달짝지근해: 7510'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았다.(누적 관객 수는 13만 2,646명)
4위와 5위는 나란히 2단계 하락한 영화 '밀수'와 '엘리멘탈'이 기록했다.
일본은 개봉금지작 이라네요. 상영시간이 3시간이라는데 그래도 영화가 한국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무언가가 있나보군요.
첫댓글 개봉금지작 - 아하하하 ... 금지 한다네...
일본도 공산전체주의 인가보당~
일본 원폭투하 78년주년이 되었네요.
일본 입장에서 원자폭탄 2발로 세계정복 나섰던 2차세계대전에 뼈아픈 항복이 생각난듯 합니다
달짝지근해 잼나다던데요..
3시간상영시간이라서. 그냥 유튭요약 영상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