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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하늘의 큰 이적 (103일 남음)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계12:1-2)
작년 5월 12일 저녁에 우연히 산책을 하다가 유난히 크고, 밝게 빛나는 목성을 보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요한계시록 12장 1-2절에 나오는 하늘의 큰 이적에 대한 글을 처음 썼고, 지금까지 카페에 여덟개의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103일이 남은 시점에서 아홉번째의 글을 씁니다.
목성은 공전주기가 12년입니다. 목성이 태양 주위를 한바퀴 도는 것이 12년 걸린다는 말입니다. 12라는 숫자는 우리 인간에게 매우 친숙한 숫자이고, 특히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을 통해 12라는 숫자를 접할 때가 많습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바퀴 도는 것은 1년이 걸립니다. 밤하늘을 쳐다보면 달과 별들이 보이고, 여러개의 별자리들이 보입니다. 인간들은 땅에는 눈에 보이는 도로를 만들고, 바다와 하늘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배와 비행기가 지나다니는 항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땅과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 모든 사물들이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하늘에 있는 별과 별자리, 성운 등도 모두 특정한 이름을 가지고 있고, 그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밤하늘을 쳐다보며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자리를 찾는 놀이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기억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1년은 12개월이 있고, 매 계절마다 밤하늘에 나타나는 12개의 별자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나 이스라엘과 같은 북반구에서는 매년 9월에 사자자리와 처녀자리의 별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9월은 하나님의 가을 절기가 있습니다.
나팔절(유대력 7/1), 속죄일(유대력 7/10), 초막절(유대력 7/15)
2017년 9월 23일에 밤하늘을 보면 사자자리와 처녀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날짜는 조금씩 다르지만 매년 9월쯤에는 같은 별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 가을 9월 23일에는 처녀자리의 별자리에서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날은 하나님의 절기인 나팔절입니다. (9/22-23 이스라엘)
첫번째, 처녀자리의 어깨 위치에 태양이 위치하여 마치 여자가 해(태양)를 망토처럼 걸치고 있는 형태가 됩니다. 이것 하나만 보면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매년 9월이면 처녀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두번째, 처녀자리의 발 위치에 달이 위치해 있는 형태입니다. 이것도 매년 가을에 볼 수 있는 것이므로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세번째, 처녀자리의 머리 쪽에 사자자리가 있습니다. 사자자리는 9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올 가을에는 수성, 화성, 금성의 3 행성이 사자자리의 아랫쪽에 일렬로 위치하게 되어 처녀자리의 머리 쪽에는 마치 12개의 별이 원형으로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EU의 국기에서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의 로고에서 비슷한 형태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여자가 머리에 12별의 면류관처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현상이 흔히 일어나는 현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현상이 겹쳐서 함께 일어나는 것은 6000년에 한번 일어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BC 3914.8.5) (AD 2017.9.23)
네번째, 목성이 처녀자리의 복부위치로 들어가는 것이 2016년 11월 17일 쯤 시작하여 2017년 9월 중순에 복부위치로부터 빠져 나옵니다. 약 10개월 동안 처녀자리의 복부위치에서 자리를 조금씩 옮겨가며 머물러 있으며 마치 아기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잉태되었다가 출산하는 것처럼 처녀자리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천체관측 소프트웨어를 직접 돌려보며 조사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확률이 정말로 낮은, 거의 있을 수 없는 그런 현상입니다. 목성은 12년의 공전주기를 가지고 있고, 목성을 처녀자리 근처에서 보는 것은 12년을 주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목성을 처녀자리의 복부위치에 위치시키는 것이 또한 어렵습니다. 12년 단위로 아무리 돌려봐도 그 자리에는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다고 해도 1,2개월 동안 머무르는 경우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녀자리의 복부위치에 있으며, 무려 10개월 가까이 그 자리를 빙빙 돌다가 빠져 나갑니다. 매우 신비하고 기이한 현상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현상이 겹쳐서 일어나는 확률은 어느정도 될까요? 아마도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현상이 올 가을 9월 23일에 일어납니다. 단 하루만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현상은 요한계시록 12장 1-2절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매우 잘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9월 23일에 일어나는 현상은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하늘의 큰 이적이 아닐까요?
하늘의 해와 달, 별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해와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일주일간의 달력에서 볼 수 있듯이 반복적으로 그 운행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창조시에 계획된대로 하루도 어김없이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인간의 역사, 이 세상의 역사와 더불어 운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23일 하늘에서 나타나는 매우 희귀한 현상, 하늘의 큰 이적은 과연 우연히 일어나는 것일까요?
저는 미래의 일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직접적인 계시를 받은 것도 없습니다. 단지 이 세상에 일어나는 어떤 하찮은 일 조차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들에 있는 꽃 한송이, 날아다니는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이 기르시고 입히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늘의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만들어 내는 정말로 드문 현상, 하늘의 큰 이적이 정말로 우연히 일어나는 것일까요?
성경말씀에서 예수님이 임하시는 징조로 처녀의 잉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도 성경말씀에서는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성경의 예언은 실현되었고, 예수님은 2000년전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고,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찾아와서 경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우리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겪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40일만에 승천하셨고,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11)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의 징조가 성경말씀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26장)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찌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20 내 백성아 갈찌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찌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12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예수님께서 임하시는 것은 처녀의 잉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초림과 재림 둘다 마찬가지입니다.
이사야 26:17, 요한계시록 12:2, 데살로니가전서 5:3 은 모두 잉태된 여자의 해산의 고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임하실 때 나타나는 징조와 표적입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12장은 매우 상세하게 그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는 네가지 기록이 있습니다.
첫번째,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납니다. 잉태된 여자의 고통과 출산이 하늘의 이적으로 나타납니다.
두번째, 여자가 낳은 남자 아이가 하늘로 들려 올라갑니다.
세번째, 여자가 1260일동안 용을 피해 광야로 도피합니다.
네번째, 하늘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용이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됩니다.
위의 내용을 나름대로 해석을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하늘의 큰 이적이 나타납니다. 올해 9월 23일에 일어나는 바로 그 현상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잉태한 여자는 이스라엘을 의미하고, 태어난 남자 아이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게 됩니다.
세번째, 이제 이 세상은 대환란이 시작되고, 이스라엘은 광야로 도피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1260일동안 보호를 받게 됩니다.
네번째, 공중에서 밤낮 참소하던 사탄이 땅으로 쫓겨 나게 됩니다. 땅에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게 되고 본격적인 7년 대환난이 시작됩니다.
다시한번 되풀이하여 말씀드립니다.
저는 미래의 일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직접적인 계시를 받은 것도 없습니다.
최근에 요한계시록을 다시 읽으며 요한계시록 12장을 6장과 7장 사이에 넣고 전체적인 흐름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계시록 6장부터 어린양이 일곱개의 인을 떼기 시작합니다. 일곱개의 인은 두루마리 책을 보지 못하도록 봉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씩 하나씩 떼어지고 인이 떼어질 때마다 하늘과 땅의 여러 징조와 표적들, 사건들이 나타납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서 가장 궁금하고, 가장 알 수 없는 것들이 일곱개의 인, 일곱개의 나팔, 일곱개의 대접이 어떤 때에, 어떤 순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인, 나팔, 대접이 중첩되어 나타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시간적인 순서와 관련이 없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루마리 책을 봉한 일곱 인은 순서대로 떼어지는 것이 정상적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곱번째 인이 떼어지기 전에는 일곱개의 나팔을 불 수가 없으며, 그리고 일곱번째 나팔이 불려지기 전에는 일곱개의 대접 재앙은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은 순서대로 차례대로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책이 펼쳐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곱개의 인이 모두 떼어져야 합니다. 그런 후에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일곱개의 인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역사속의 사건과 성경의 말씀을 대조하여 예언의 성취를 확인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주장을 보면 실제로 다섯번째 인까지는 모두 떼어져서 역사 속에서 구체적으로 모두 성취되었고, 여섯번째 인이 이제 떼어지는 때 혹은 여섯번째 인이 진행되고 있는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매그니튜드 9.0의 대지진입니다. 당시에 일본 토쿄 황궁 근처의 한 빌딩에서 있었는데, 지진이 처음 났을 때 조금 많이 흔들렸지만 별일 아닌 것으로 알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정지되었기 때문에 비상계단을 통해 밑으로 내려와서 건물 밖으로 이동하여 대형건물들이 없는 황궁 앞에 서 있었는데, 큰 빌딩들이 눈으로 보기에도 휘청 휘청되고 있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후 츠나미(해일)에 의한 피해가 많았고, 나중에 후쿠시마 원전이 수소폭발하여 더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일본열도 전체가 5.3미터 이동했습니다. 차를 운전할 때, 며칠동안 GPS가 맞지 않아서 혼란을 겪었습니다. 10미터 폭의 도로가 있다면 5미터 이상 벗어나서 운전한 꼴이 됩니다.
계시록 6:12 여섯번째 인이 떼어지면 큰 지진이 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혹시 매그니튜드 9.0의 동일본대지진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는 것은 개기일식을 말하며, 온 달이 피 같이 되는 것은 개기월식을 말합니다. 특히 2014년 유월절, 초막절 2015년 유월절, 초막절에 이스라엘에서는 네번의 절기에 연속하여 달이 핏빛으로 변하는 개기월식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시록 6:13-14 하늘에서 나타나는 천재지변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계시록 12:1-2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기 전에 고통하는 모습 그리고 그 다음에 3-4절에서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나서 붉은 용의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는 말씀으로 하늘의 천재지변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후에 여자는 아이를 낳고, 그 남자아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 즉 휴거가 일어납니다.
Google Sky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Google Map은 지구 내에 있는 지도를 보는 웹사이트이고 Google Sky로 하늘의 별, 별자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스카이에서 처녀자리 별자리를 보면 현재 목성이 처녀자리의 복부위치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구글 스카이를 적외선 필터를 적용하여 보면 처녀자리 근처에 검은색으로 블라인드 처리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적색왜성 니비루입니다. 적색왜성은 육안으로 관측이 되지 않습니다. 적외선 필터를 이용하여 관측이 가능합니다.
올해 9월 중순쯤에 처녀자리의 복부위치에 있는 목성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여자가 남자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라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 길목에서 니비루가 목성과 충돌하거나 어떤 영향을 주게 된다면 감히 상상하지 못하는 결과가 지구에 쏟아질 수 있습니다. 목성에 대한 자료를 위키피디아 등에서 찾아 보면 목성은 지구에 떨어지는 각종 혜성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성이 워낙 크고 중력이 강해서 지구로 떨어질 수 있는 우주의 파편들을 흡수하고,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해 줍니다.
계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이 말씀은 여섯번째인을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계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 이미 정부지도자들은 니비루의 존재를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은 그것을 오래 전부터 확인하여 알고 있었고, 그것을 대비하여 FEMA와 같은 국가재난대비, 셀수없이 많은 난민캠프와 플라스틱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2011년 8월 5일 목성을 관측하는 Juno라는 이름의 탐사로켓을 발사했습니다. Juno는 2016년 7월 5일 목성의 극궤도에 진입했고, 목성에 대한 관측을 하고 있습니다. Juno는 올해 10월에 목성에 충돌하여 임무가 끝나게 됩니다. 미국정부는 Juno 목성탐사로켓으로 현재 그 주변을 정밀관측하고 있고, 목성과 니비루의 영향(충돌?)까지 관측하게 될 것입니다.
휴거는 단지 성경말씀에 나오는 이론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2000년전에 오신 것이 사실이고, 역사 속에서 성취된 것처럼 예수님의 공중재림도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계12장을 자세히 보면 분명히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하늘의 큰 이적인 여자의 잉태가 있고, 그 다음에 용의 출현, 그 다음이 남자아이의 출산, 그리고 그 다음에 용이 남자아이를 삼키려고 하고, 그 다음에 남자아이가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올라가고, 여자가 1260일 동안 광야로 도피하게 되고, 그 다음에 하늘에 전쟁이 일어나 용이 땅으로 내어 쫓기고, 땅에서 용은 핍박을 시작하게 됩니다. 계시록 6장 마지막 부분에서 여섯번째 인이 떼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계시록 7장에서 휴거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보좌앞에 있습니다. 계시록 12장은 계시록 6장, 7장과 함께 해석되어야 합니다.
긴 글을 읽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추신)
요한계시록 타임라인을 큰 이미지로 보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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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TUS 하나님이 묶어 놓은 것을 누가 풀 수 있냐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왜 별에 관해 말씀하시나요?
온 우주를 만들고 별을 만든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믿고 있나요?
나라와 민족을 만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왜 하나님의 절기인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에 해당하는 가을절기에 이스라엘의 밤하늘에 처녀자리를 만들어 두셨나요?
우연인가요?
계시록 12:1-2에 나오는 말씀은 9월23일 하늘의 이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과학적 상식으로 성경적 상식으로 그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점성술은 사탄이 만든 것입니다.
인간이 하늘을 보고 해와 달과 별을 보고 하나님의 징조를 깨달아
@IXTUS 물론 다 하나님작품이고 섭리지요. 단 그 별자리 현상은 인용하신 계시록 말씀과는 전혀 관계없는 현상이라 믿는다구요.
@IXTUS 알라고 주신 것을 점성술이라고 잘못 생각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점성술은 해와 달과 별을 보고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이 인간의 미래를 점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점성술입니다.
크리스챤이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은 점성술이 아닙니다.
저는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9월 23일 하늘의 징조는 분명히 일어납니다. 100%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6000년만에 한번 있는 확률로 이스라엘 밤하늘에서 나팔절에 일어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계12:1-2 말씀과 맞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해 준 것이 아니고, 미래를 점치거나 알 수 없는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IXTUS 확신할 수 없을 뿐입니다.
님이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번 얘기해 줄 수 있나요?
계시록 12장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계시록은 많은 사람들이 해석을 하지만 모두 제각각이고 모두가 모르는 상태에서 말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제멋대로 해석할 뿐입니다. 인간의 해석은 믿을 수 없어도 해와 달과 별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똑같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IXTUS 계시록 말씀은 하늘의 별자리를 표현한 것이 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 요셉 꿈에 본 해와 달과 별이 실제 별자리를 뜻한게 아니듯이 그 계시록 말씀은 로마의 박해중의 이스라엘민족에서 예수님이 나오신 것을 비유로 표현한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천체현상 자체가 거짓이란 것은 아니고요.
@IXTUS 하늘의 이적을 사람들이 믿지 않는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계시록 12장에 나온 말씀이 자신의 신학적, 신앙적 해석방법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너무 빨리 다가오기 때문에 무섭고 당황스럽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12:1은 분명히 "하늘의 큰 이적"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해와 달과 별에 의해 이루어지는 이적입니다.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지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사실을 신학적으로 부인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과학에서 부인하는 것을 신앙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학에서 이미 증명이 된 것을 신앙으로 부인하는 케이스가 있나요?
@IXTUS 아닙니다. 저는 계12장은 요셉의 꿈을 그대로 이용해 비유한 것이라 믿고 그것이 극히 성경적이라 믿습니다. 별자리와 절기를 관련시킨 말씀은 제 기억에는 없는데요.
과학현상은 그냥 특이한 현상일 뿐이란거죠.
@IXTUS 해와 달과 별을 이용하여 계12:1-2의 그림을 그릴수 있나요?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 가능합니다. 6000년에 한번 있습니다. 우연히 될 확률이 있나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믿는 것을 내가 뭐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내일 해가 뜨는 것이 사실인 것처럼 9월23일에는 반드시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납니다.
믿고 믿지 않고는 각자에게 달린 문제이지요.
나는 다른 분들에게 피난하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 다른 종교를 믿으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이런 것을 알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할 뿐입니다.
시기적으로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반드시 일어납니다.
@IXTUS 계12장의 별자리라는 믿음이 의외로 강하신데 그러면 그때 휴거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7년환란이 닥칠 거라는 주장이십니까?
@IXTUS 9월23일 하늘에서 큰 이적이 나타난다고 해도 개인들에게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할 수는 있겠지요.
내 예상이 맞다면...
휴거는 9월 23일 이전에 있습니다.
휴거 이전 혹은 휴거와 동시에 큰 환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지진 혹은 천재지변 등입니다.
휴거 이후에 공중에 권세잡은자가 "땅"으로 내어 쫓깁니다. 7년대환난이 시작되고 이스라엘은 1260일동안 보호를 받겠지만 곧 나팔 재앙이 시작되므로 이 세상은 극도로 혼란하고 재앙이 계속될 것입니다. 성경말씀대로라면...
@IXTUS 우리가 생각한 때에 주님 오시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씀하셨는데요. 예수님 말씀에 반하는 아주 위험한 예상입니다.
@IXTUS 이미 오래 전 과거에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예언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모든것 하나님은혜 무엇이 위험한 예상인가요?
빛의 자녀에게는 그날이 도적같이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동방박사는 어떻게 예수님이 때어나는 시기를 알았을까요?
9월23일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징조, 7년대환난의 징조라고 한다면 위험해 지는 일이 있나요?
어떤 사람들은 과학을 무시하고 자신의 잘못된 해석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100명에게 물어보면 100명의 해석이 모두 틀릴텐데요.
@crystal sea 두 분의 성경 관점이 전적으로 다르므로 평행선 토론을 벗어나기 힘들듯 합니다 은유적 해석과 문자적 해석의 충돌이 예상되므로 조용히 9월 23일을 지켜보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가 그러니까요. 내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예상외로 부정하고 싶은 것 같네요. 지켜보면 될텐데요.
@모든것 하나님은혜 그것이 님의 믿음인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믿음이 다른 것을 어찌할 수 없지요.
@IXTUS 그날을 휴거와 연결시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만 그건 제 믿음이고....네~, 님의 믿음 잘 알겠습니다.
@모든것 하나님은혜 님은 환난전휴거를 믿는 분 아닌가요?
@IXTUS 만약 9월23일 전후해서 휴거 없으면요.6천에 한번 발생하는 별자리조합이 팩트 라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호연 목사님의 강론처럼 휴거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요.물론 그래도 믿음은 변치 않으시겠죠.하지만 그순간부터 거짓선지자가 되는 겁니다.행성간에 특이한 위치조합이 대지진과 같은 기상이변을 일으킬수도 있읍니다.하지만 휴거라는 영적인 사건을 결부시키는건 대단히 큰 실수 입니다.빼도 박도 못하죠.왜야,23일을 전후에서 휴거가 발생한다는건 23일을 전후에서 재림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이죠.공중으로 말이죠.
확신할수 없다면 하지 말았어야죠,성경은 확신한 가운데 거하라 했는데 말입니다.9월23일 날 휴거는 절대 발생하지 않음
@레이맨 님은 성경공부 이전에 국어공부를 먼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님이 갖고 있는 해석은 틀릴 수도 있다니까요.
나는 100%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님은 100% 아니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내가 점치는 것이 아니고, 님이 점치고 있는 것이지요. 100% 아니라고 하니까. 맞지요?
최호연 목사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님이 성경책을 읽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요?
나는 요즘에 요한계시록을 매일 한번씩 읽고 있는데, 님도 열심히 읽고 있나요?
자신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세요. 오직 예수님께 전적으로 맡기세요.
@IXTUS 환란전 휴거와 별자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계12장을 문자대로 해석하여 그런식으로 이루어지면 적그리스도 핍박이 즉시 시작되서, 그 여자를 누구로 보시는지 모르지만 도피하여 1260일간 양육이 시작되야합니다. 결국 그때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인 것이죠. 개인적 믿음! 알겠습니다.
@모든것 하나님은혜 저는 주님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때 오리라고 하신 말씀을 100% 성취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IXTUS 휴거문제는 쏘옥~~빼고 말씀하시네.100%확신이란? 간단합니다.성경적이냐 비성경적이냐의 차이죠.
고로 국어공부 할필요는 없죠.선생께서는 휴거가 있을거다 분명히 말씀하셨고 그말에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예수님께 전적을 맡기는건 찬성이지만 내생명을 타인에게 왜?맡깁니까? 알듯 모를듯 아리송한지라..
다시 한번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1. 저는 미래에 일어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미래를 점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직통계시 같은 것 받은 적 없습니다.
2. 9월 23일 하늘의 이적은 반드시 100% 일어납니다. 여호와의 절기인 나팔절입니다.
3. 하늘의 이적이 계12:1-2 말씀의 이적이다 고 확신하여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나는 미래을 알지못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4. 그래도 삼십여년 동안 한눈팔지 않고 예수님을 믿고, 성경책을 읽어 온 사람입니다. 신학같은 것은 처음부터 공부할 생각도 없고, 말씀이 좋아서 그냥 읽는 사람입니다.
5.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계12:1-2 말씀이 성취된다고 믿습니다.
계12:1-2이 성취된다고 해서 크리스챤의 생활에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르는 것보다 마음의 준비는 가능하겠지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일들은 우연히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와 처녀자리의 별자리가 크리스챤에게 위화감을 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역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매년 9월에는 이스라엘의 밤하늘에 사자와 처녀자리가 눈에 보입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애써 무시하지 않는다면 그냥 보이는 것을 어떡할 수는 없지요.
하나님이 우연히 별을 허공에 뿌렸는데, 점성술사가 보기에는 사자와 처녀처럼 보인다가 아닙니다.
그것은 어느 누가 보더라도 그렇게 보여야 정상입니다.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실제로 계12:1-2이 성취되는 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와 미래의 천체 위치를 알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매우 정확하게 특정한 일자에 천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계12:1-2의 하늘의 이적이 9월23일 일어나는 현상과 같을지도 모른다고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여러번 밝혔듯이 9월 23일 하늘에 일어나는 현상은 정말로 특이한 현상입니다. 처녀 별자리라고 하는 것이 위화감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그림상으로 일치합니다.
저는 별자리를 보고 점을 치는 사람 아닙니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30여년 동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논리적인 상식, 과학적인 상식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특정한 사람이나 종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믿습니다.
내가 이상한 종교나 이상한 사람이라서 이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내 사진과 프로필은 몇년전에 올린 것이 그대로 있습니다.
자신의 신학이론, 교회의 해석방법을 답습하지 마시고, 객관적인 눈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내 주장을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기를 원해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그냥 알리고 싶어서 쓴 것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이제 더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각자 자신의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IXTUS 익투스님 귀있는자는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귀가 없다면 들리지 않죠. 하늘의 징조를 보는자도 있겠지만 보지 못하고 그날이 도둑같이 임할겁니다.
하나님도 창세기에 분명 하늘의 별들을 징조를 위해 주셨다 하셨습니다.
요나시대에도 별자리 따져 보면 그시대에 그지역에 큰 일식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다만 사자자리와 처녀자리는 항상 같이 다니는 별자리인대. 그때만 옆에 3개의 별을 더해서 12별의 왕관으로 적용해야 하는지는 좀 마음에 걸립니다. 또 주피터를 10개월간 잉태한것을 과연 잉태한것으로 보는 것이 맞는지도 아리송하고요
해와 달은 그 위치에 나타나는 것이 크게 기이한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6째 인에 해당하는대 1-5의 인은 그럼 그전까지 때어진 것인지...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진 마세요. 모르는게 많어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사자자리는 본래 9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성이기 때문에 고정된 별자리입니다. 여기에 행성이 3개가 더해져서 12개가 되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확률적으로 이런 경우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6000년만에 한번 있는 확률입니다.
사자자리는 처녀자리의 바로 위에 있으므로 마치 처녀가 12개의 별의 면류관을 쓰고 있는 모습이 됩니다.
두번째로 목성이 약 10개월 동안 있는 모습인데, 실제로 목성이 처녀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약 12년 주기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처녀자리 라는 것이 머리부터 발까지 있는 것이라 목성이 반드시 배의 위치에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그것도 10개월가까이 배의 위치에서
머무는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천체관측 소프트웨어를 작동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행성이 처녀자리에 일렬로 배치되는 확률도 극히 적은 확률로 6000년 만에 한번 있는 확률이고, 목성이 처녀자리의 배에서 10개월 동안 있는 것은 더 적은 확률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 것은 우연치고는 너무 이상한 우연 아닌가요?
해와 달과 별 그리고 행성은 모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바뀜이 없이 그 운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말씀에 기록된 하늘의 이적은 9월23일에 나타나는 하늘의 현상일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요? 말씀에는 하늘에서 나타나는 이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보며 나름대로 해석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해석하는 방법이 많이 틀립니다. 하지만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규칙적으로 운행하는 것이므로 9월 23일에 나타나는 하늘의 이적이 계12:1-2이 맞다면 우리가 계시록을 이해하는 것은 그것에 맞추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큰 이정표가 되어 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이적이 맞다면 그 이전에 여섯번째 인이 떼어지고, 천재지변과 휴거가 일어나리라고 예상합니다. 주의깊게 지켜봐야겠지요.
9월 23일에 있게될 해와 달과 별자리가 계 12장1-2에서의 하늘의 징조를 의미한다는 것을 이제사 알게 되었습니다.
9월 23일에 대하여서 오래전부터 들어 왔지만... 어거지 해석으로 보았으여 관심 갖지를 않았습니다.
해당구절에 대한 해석은 요한계시록을 해석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시도하여야 할 문자적 해석임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카페는 거의 방문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타 블로그에 올리신 분이 계셔서, 그 글을 따라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이라는 위대한 계시를 기록해 주신 하나님께 우선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 정보를 분석하시고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때에 대한 참고할만한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말 그대로 참고용입니다.
7년 환난 전에 휴거가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7년 환난 중간도 있고
7년 환난 후도 있구나 하는 의미입니다.
전문적인 학자들의 견해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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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과 휴거의 시기
1. 7년 환난전-세대주의
2. 7년 환난의 중간
3. 7년 환난후-개혁주의
7년 환난과 두 증인과 144,000
1. 두 증인은 144,000명의 순교자
2. 전삼년반 1,260일동안 다시 예언
3. 다섯째 나팔 첫째화 5개월 마지막 시기
4. 즉, 7년 환난의 중간에 순교
5. 순교후 사흘반 지나서 부활 휴거(첫째부활)
6. 144,000명
6. 144,000명 휴거와 흰 옷 입은 무리 예비처 이동 후 둘째화 유브라데 전쟁 발발. 핵전쟁.
7. 7년 환난 끝에 예수님 재림하실 때 동행
7년 환난과 예비처
1. 두 증인 144,000의 증언을 듣고 첫째화에서 이기고
2. 두 증인 144,000의 휴거 후 예비처로 이동
3. 예비처에서 42달 동안 양육을 받음
4.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
5.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한 교인들은 후삼년반 대환난에 들어감
6. 후삼년반은 적그리스도가 세계를 통치함. 666.
7. 예비처 성도는 예수님 재림시 휴거
휴거와 변화체
1. 7년 환난의 중간에 144,000명은 부활체로 승천 휴거
2. 예비처에서 양육 받은
2. 예비처에서 양육 받은 흰 옷 입은 무리는 예수님 재림시 육체 변화 없이 휴거
3. 후삼년반에 남겨졌다가 이긴 자들은 예수님 재림시 육체 변화 없이 휴거
4. 유대인 중에서 후삼년반 마지막 까지 살아있는 자들은 예수님 재림시 육체 변화 없이 휴거
5. 7대접 심판후 위 1~4는 천년왕국에 내려와 왕과 백성이 됨
6. 천년왕국이 마쳐질 때 백보좌 심판시 양들에 속한 백성들은 죽음을 겪지 않고 변화된 몸을 받아 영원천국에 감-복스러운 소망
7. 휴거시에 육체가 변화된다는 주장은 세대주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