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과제 - 2019303005 회계학과 곽희청
존재와 사랑 및 미에 대한 추구
영화 <향수>의 주인공 중심으로 느낀 철학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다.
사람은 인생을 시작할 때부터 자아를 찾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왜 존재인가? 나의 가치가 무엇인가? 종종, 사람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이다. <향수>의 주인공도 그런 것이다.
영화 요약
주인공은 18세기 향수의 도시 프랑스의 척박하고 지위가 낮은 구석에서 태어난다.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해 버림을 받아 고아원에 있었다가 고대 작업능력을 생기자마자 환경이 열악한 혁세공장에 팔아 버렸다. 주인공은 선천적으로 후각이 발달돼 있다. 교육을 받지 못한 주인공이 향을 맡은 방식으로 세상을 알아간다. 우연한 기회로 공장의 밖으로 나가 그의 활기가 없는 세상을 흔들린 운명을 만나게 된다. 참으로 아름다운 소녀이다. 주인공은 소녀 몸으로 나온 향에 푹 빠졌다. 향을 더 체득하고 싶은 주인공은 실수로 소녀를 죽였다. 주인공이 매우 씁쓰레한다. 죽은 소녀는 향을 점점 걷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주인공이 자기의 삶의 목표를 생겼다. 그러한 아름다운 향을 보존하려고 한다. 자신 향기의 민감 능력에 의거하여 한 향수 가게 사장과 교섭하고 주인공을 공장에게서 사 왔다. 일 하면서 향수 가게에서 사람의 향기 보존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인생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서리를 맞았다. 가게 사장이 이득을 위해서 사람의 향기를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가능한 곳이 주인공에게 알려졌고 100개 향수 배합 방법의 조건으로 주인공이 풀어갔다. 향기 보존 방법을 찾은 도중에 자신을 향이 없는 사람을 알게 됐고 더우 향을 미련해졌다. 아름다운 향을 향수로 만들어서 완전히 보유하고 싶은 집착에 13명 소녀를 죽이고 몽환적인 향수를 탄생했다. 성공한 후 잡힌 주인공이 공개 처형의 현장에서 그 성공한 향수를 뿌리면서 모두 사람이 향기를 도취하여 죽인 소녀의 부친까지 주인공에게 경배하게 됐다. 주인공이 이 경치를 보면서 처음에 만난 아름다운 소년을 생각난다. 눈물이 흘러 고향을 돌아가고 향수를 몸에 뿌리고 마지막에 향에 도취한 사람들에게 잠기며 세상 속에 사라졌다.
주인공에 대한 향기의 민감력 – 존재와 사랑
18세기의 프라스는 사회 및 양반 계층이 매우 불안정하다. 사람이 향수를 통해서 자신의 외재 가치(존재)를 현시한 환경 중에 주인공이 볼품없는 구석에 태어나 있는 듯, 없는 듯이 존재이다. 향기의 민감력은 주인공이 사물을 인식 시키는 유일한 방법일 것 같다. 태어난 후 교육커녕 계속 타인에게서 버림만 받았다. 아름다운 존재를 만나고 침취하고 되고 싶었다.
환경의 무정에 주인공이 존재에 대해서 도피하기도 한다. 존재를 탐색하는 길에서 권태를 느낀 것 깉이 향기 보존 방법을 찾은 길이 2개 있는데 주인공이 멀고 힘들지만 도시, 사람, 냄새를 떨어져 있는 길을 선택했다. 도중에 자신이 향이 없는 사람을 인식되며 자신의 존재를 느끼지 못했다. 초인적으로 세상속의 모두 존재를 느낄 수 있는데 자기의 존재를 느끼지 못한 것이다. 세상 속에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 무섭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망망하다. 세상에서 사라갈 것 같은 때 주인공이 소녀의 아름다운 향을 생각나 그 아름다운 존재를 되기 위해서 다시 진작했다.
결말에 주인공이 향수를 완성돼 향을 가진 후에 향에 빠진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무정을 깨달았다. 향기는 존재이라는 것은 깨뜨러지고 감정 없는 소년이 아름다운 소녀를 생각나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고 사랑을 갈망한 마음을 느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명력이 강한 주인공이 살아 있지만 감정이 없고 의식해 준 사람도 없다. 향수는 몸의 더러움이 덮이고 마음의 추악을 덮이며 죽은 소녀, 주인공이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덮일 수 없다. 주인공이 고향을 돌아가 최초에 곳에서 갈망한 거짓된 존재(향수)를 몸으로 모두 뿌리고 사람의 사랑을 느끼고 향을 없어지면서 존재에 대해서 추구를 사라지고 주인공도 사라졌다.
사람의 존재의 의미 및 가치는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고 사회관계에서도 사랑해 주거나 받는 것도 필요하다. 존재의 본질이 생명체일 뿐만 아니라 여러한 색채가 있다. 사람은 자기 내적인 것을 인식하여 무엇을 추구하고 사랑하며 각각 다른 존재가 된 것이다.
주인공에 대한 향기의 민감력 – 미에 대한 추구
食色性也, 주인공이 계몽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아름다운 향기의 매력에 빠졌다. 이므로 그러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을 알 수 있다. 미를 추구하여 미를 보유하고 싶고 되고 싶다.
아름다움을 용감하게 추구하는 것이 좋지만 조절한 방식으로 추구해야 한다. 주인공이 도덕을 배신하여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추구하며 결국에 거짓의 아름다움을 얻었지만 의미 없이 허무하게 사라졌다.
데이비드 흄의 철학적인 관점에서 아름다움은 사물 자체의 성질이 아나다. 그것은 사물을 관찰하는 마음 속에만 존재한다. 모든 사람의 마음은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한 사람은 기형적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관리하는 척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을 직면하고 맞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소설)영화 <향수>는 여러번 보아도 진감한다. 깊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더 많이 있다. 이상으로 내 작은 관점이다. <향수> 이 작품이 진심으로 추천한다.
첫댓글 원작도 영화도 재밌게 보았던 걸로 기억해요. 존재와 사랑으로 볼 수도 있고요. 존재와 소유로 볼 수도 있답니다. 우리는 사랑이라고 하는 감정을 제각각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과 소유욕을 엄밀히 구분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간에는 '좋아한다'와 '사랑한다'를 구분해서 써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좋아하는 것은 소유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것은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꽃을 졸아하는 사람은 꺾어서 소유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을 찾아가서 그것과 교감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향기, 곧 체취를 가지고 있지 않는 주인공은 아이러니하게도 체취를 통해서만 존재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취를 소유하기 위해서, 좋은 체취를 가진 여성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자신의 체취가 아닌 가장 좋은 향기를 뿌리고 사람들에게 희생당합니다. 결국 그는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체취가 아니고, 결국은 무로 돌아간다는 이 슬픈 이야기는, 체취가 없어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여겨지던 이가 존재하기 위한 잘못된 몸부림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