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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속 출처, 여성시대 비밀이너무많은광이
BGM
비오는 날 우리 성재가 추천해준
정준일- 보고싶었어요
드디어 오늘 8월 29일이야
너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아홉수소년>이 첫 방송을 하는 날!
육성재는 강민구와 꼭 닮았다. 약간의 허세와 애교, 그리고 다량의 장난기로 무장한 강민구란 캐릭터는 육성재 그 자체.
"시나리오를 보고 그냥 얘는 저라 생각했어요. 잘할 수 있겠다 싶었죠.
조금 '또라이'같은 부분도 비슷하고, 제가 약간 조증이 있어서 난리 치며 돌아다니는 것도 비슷해요."
(VOGUE 9월호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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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병행하는 아이돌의 스케쥴이란 게 지치고 힘들 만도 한데 피곤한 기색보단 의욕에 충만하다.
"가수가 너무 하고 싶었어요. 연기도 너무 하고 싶었고요.
그런데 처음 연기를 해보고는 정말 저랑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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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막내 성재. 팀 내 비주얼과 키 담당이라며.
성재 음.. 팀에서 '키와 비주얼을 맡고 있다'는 얘기가 별로 안 좋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다.
그래서 노래와 춤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데 형들이 워낙 너무 잘하니까.
그래서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건 다해보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형들의 나이 때는 내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생각도 이쁘게 하고
매번 새로운 무대 보여줄때마다
원래 노래 정말 잘했던거 알고 있었지만
말도 안되게 실력이 느는걸 볼때마다
너에게 감동받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
연습도 많이 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정말 예뻐
스케쥴많고 힘들텐데 우리한테 항상 웃음줘서 고마워
성재야 사랑해
막냉이 화이팅
♡예지앞사♡
첫댓글 성재 많이 긴장되겠당ㅎㅎ 화이팅 ㅠㅠ 브금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
잘해잘해제바루ㅜㅠㅜㅜㅜㅜㅜ오늘한다ㅜㅜ
잘할거 알아 성재야!! 진짜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재야 항상 널 응원해 너무너무 좋아해ㅠㅠㅠ 화이팅♥
성재야ㅠㅠㅠ언제나 응원하고있어!!!!
우리 막둥이 항상 이쁘고 자랑스럽댜 ♡ ♡ 아홉수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