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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에이~~씨 양주한잔에 강제퇴근...!!
독립대리 추천 0 조회 436 23.08.24 03: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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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04:17

    첫댓글 와~ 스펙타클 하네요 !
    화끈하게 강서구로 노선 바꾸는 손님과
    "일당까지 책임지겠다"는 사장...
    개시도 못한 듯 안주 먹여주는 32살 아가씨도
    각자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
    근데~ 아가씨는 맘에 안들었나요.?

  • 작성자 23.08.24 04:25

    좀 스펙타클 하긴 했죠 ㅋㅋ
    그 자식이 반말하고 실장한테 시비만 안 걸었어도 짧고 굵게 아가씨가 주는 안주와 술먹다 나왔을건데요^^

    아가씨는..음 제눈에 안경이라고
    맘에 들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일단
    제 스타일은 아녔습니다. 일단 키가 너무 작았다는..ㅡ.ㅡ
    그냥 그랬습니다.

  • 23.08.24 07:12

    비슷한 상황 듣기도 하고 겪기도 하지만
    요금시비 걸다가 엉뚱한 착지에 술버릇 독박 쓴 내일 아침 손넘에게는
    대리기사가 남자 꽃뱀이라 주장할 수도..
    저런 자리는 피하는 게 상식입니다.
    최악은 손넘이 도망가고 대리기사가 대신 모든 술값 물어준 전설같은 야그.

  • 23.08.24 09:12

    한잔 같이 하자고 하면 조심 하셔야 해요.. 나중에는 술값 없다고 배째 라는 손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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