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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동물 혼자살면서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외로워할까봐 못키우겠어ㅜㅜ 라는 비시들에게 바치는글🐶
깨 비 추천 1 조회 5,179 18.08.06 11:1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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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6 11:19

    첫댓글 좋은글이다

  • 18.08.06 11:20

    귀여워ㅠ

  • 18.08.06 11:20

    모든 강쥐들,, 행복해야해,,,

  • 너무 행복해보여ㅠㅠ 보기 좋다❤️

  • 18.08.06 11:21

    우와 너무 귀엽다!!보는데 뭔가 나도 감동받아서 눈물 날 거 같아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달까...ㅜㅠ

  • 18.08.06 11:21

    ㅇㅈ 나도 댕댕이 키우지만 막 혼자 사는 사람들이 댕댕이한테 집중하는 그 시간에 사랑 주고 그러면 차라리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 ㅠㅠ 언제 입양될지도 모르는 그곳에서 따신 밥 먹고 편하게 있는 게 낫지 않을까

  • 18.08.06 11:21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다 ♥️♥️
    애기 얼굴 핀거보니까 눈물나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8.06 11:23

    퍼온글이야ㅜㅜ

  • 18.08.06 11:41

    가족이 혼자살면서 개 키우는데 방불은 끄고나간대! 대신 커튼은 열어두고! 애들도 낮잠을 자야하니까! 글고 스마트스위치사서 휴대폰으로 불 껏다켰다하더라!

  • 오 나도 이글에 백번 동의하지만
    6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부분에서 잠깐
    6살이믄 사람으로 치면 30~40대 ?
    정도인데 개수명도 늘어나는지라 한창 팔팔할 때 아녀ㅋㅋㅋ 했음ㅎㅎ
    우리집애는 8살인데 청년(?)때랑 별반 차이 없는거같음ㅋㅋㅋ
    근데 다른건몰라도 경제력은 중요하다고 본당

  • 주인만난후 사진들 보기좋네

  • 18.08.06 12:01

    @내프로필에오지마세요 ㅈㄴㄱㄷ 우리 애기가 지금 6살인데 전에는 안나던 색의 털이 이제 올라오더라고
    6살이면 수명의 1/3 산거지만 견주입장에선 먼가 우리애기가 적지않은 나이구나...싶고 요새 날이 더워서인지 전과 다르게 기력이없는거 보면 나이가 많은건가 싶더라
    근데 수의사쌤 말론 댓쓴이 말처럼 아직 어리다고...^^;

  •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 했었는데 생각보다 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놀랐었음..

  • 18.08.06 11:27

    유기견에게한번씩만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다 ㅠㅠ

  • 18.08.06 11:31

    진짜 좋은글 ㅠㅠ ..

  • 18.08.06 11:31

    귀여워 진짜

  • 18.08.06 11:32

    와 이글 엄청 도움됨 ㅠㅠ 댕댕쓰 너무 이쁘당❤❤

  • 18.08.06 11:32

    강아지 너무 기욥다....💚

  • ㅜㅜㅜㅜ너무좋다.....유기견들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 18.08.06 11:37

    귀엽당

  • 18.08.06 11:48

    맞아..우리 댕댕이도 포인핸드에 애기가 고개 숙인 사진이 너무 애처로워서 데려왔는데 내가 살면서 제일 잘한 일 같아 진심으로!
    이 애기 내가 안데려왔으면 어떻게 됐을까하는 마음도 들고..
    형제들은 안락사 됐더라고..ㅠㅠ 보호소 환경도 너무 열악하고 이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면 여유없어서 더 못 데려온게 미안하고.. 더 열심히 돈 벌어야 겠다 따흐흑

  • 18.08.06 11:47

    물론 병원 가는 돈 생각보다 많이 들고 이갈이나 입질있으면 살아남는 물건은 없음...내 에어프라이어랑 조명 전기코드 다 저 세상 감..ㅋ

  • 18.08.06 12:05

    나도 이 원글쓴이랑 의견 비슷해
    외로워할까봐 입양 못하겠다는 마음도 이해하는데 유기견보호소는 위생환경도 열악한데 영양도 충분히 공급되는곳이 적고 아이들 산책도 못하는곳도 수두룩함
    아이들에게 산책은 곧 숨쉬는거와 같은데...
    오히려 나는 돈 없으면 안데려왔음해
    그냥 병원가면 사람 병원비의 3,4배라고 생각하면돼

  • 18.08.06 12:07

    나도 유기견 얼떨결에 우리 아빠가 데려왔는데(좋아해서 데려온건 아니었지만) 지금 같이 산지 5년됐고 진짜 소중한 내새끼인데 모든 유기견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보통 눈치가 빨라
    버림받은 기억때문인지....근데 마음 열면 세상 천사가 따로 없고 진짜 똑똑해

  • 18.08.06 12:06

    표정 달라진거 봐 ㅠ.ㅠ 고맙다 정말

  • 18.08.06 12:57

    이 글 공감해 단 사지않고 ☆입양☆한다는 전제 하에!! 아무래도 유기동물보호소는 계속 있을 수도 없고 언젠가는 안락사까지 당해야 하니깐 그럴 바엔 시간 여유가 많이 있진 않더라도 다른 가정집에 입양되는 게 훨씬 낫지..ㅠㅠ

  • 나도 맨날 댕댕이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취업하면 출퇴근 시간도 뒤죽박죽일거고 애기 혼자 있으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서 미안해서 안 데려오려고 했는데 이 글보니까 생각이 바뀌네ㅠㅠㅠ 돈 많이 벌고 여유 생기면 데려와야겠다

  • 18.08.06 13:08

    맞아 개동감이야!! 유기견보호소보다 조금만더 나은환경에서 끝까지 책임만진다면 아이에겐더좋은환경일듯...애들 데면데면하다가 정붙어서 잘때 파고들면 을매나귀엽게요??

  • 18.08.06 13:40

    이 더운 날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것보다 훨 나아 진짜ㅠㅠ...

  • 헐 띵받았어

  • 18.08.06 14:11

    맞아ㅜㅜ 진짜 공감.. 완전한 여건이 못 돼더라도 유기견 입양은 강아지에게 더 나은 선택같아

  • 18.08.06 14:12

    ㅠㅠ 좋은 글이다

  • 18.08.06 17:20

    나는 걱정인게 직장을 다니게 되면 하루에 반이상을 집을 비우게 돼서 그정도로 혼자 둬도 될까 싶어ㅠㅠㅠ

  • 18.08.07 09:26

    @요기뢰프-Jogi löw 3교대라 출근시간이 불규칙해도 안 불안해 하려나ㅠㅠ 유기견센터봉사활동 갈때마다 애기들보면 마음아픈데 도와줄 수 없어서 너무 슬펐어ㅠㅠ

  • 18.08.07 09:59

    @요기뢰프-Jogi löw 그러면 나도 나중에 혼자 살 때 애기 한 명이라도 도와줘야겠다ㅠㅠ 고마워!!!

  • 18.08.06 19:12

    와....아가 표정 달라진것봐ㅠㅠㅠ넘 귀엽다ㅠㅠㅠ

  • 18.08.07 06:39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키우고 깊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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