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 산행은 우리 원산우회의 43번째 맞이하는 창립산행이다.
우리 회원님들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은 폭염을 백운산 계곡에서 날려보낼 생각은 없으신지요?
일상이 조금 바쁘겠지만 우리 원산우리 생일을 자축하는 의미로다 많은 회원님들의 짬석이 꼭 필요한 날입니다.
이제 불혹의 나이를 넘어 지천명의 나이로 접어드는 우리 원 산우회가가 앞으로 60주년 70주년 창립산행을 할 수 있도록 모두 모두 힘을 합칩시다.
지금까지 43년이란 성상을 지켜 오면서 묵묵히 앞장 서온 고문님들을 비롯한 선배 산악인들의 노고를 이글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