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감상후기를 보면서 이제 역겨움을 느낍니다. 역사라는 학문에 지가 학자는 아닐지라도 빨대꼽고 돈 빠는 입장이면 기본 스탠스는 지켜야죠.
제가 민족사학 스멜나고 좌측중에서도 최좌측이라고 황현필쌤 맨날 깝니다마는 이 양반은 그 스탠스 고수하면서 롤플레잉 지대로 합니다. 양비론 ㅈ같은거 들이밀지 않고 스탠스 확실하다구요. 이래야 사람이 혼동이 안오지. 뭔 시대의 지식인마냥, 운동권마냥 역사강의는 발차기네 곡괭이네 지랄 쌉지랄하면서 정작 뒤차기 각 나올때는 입 꾹닫 하더니 갑자기 지랄옆차기를 시전???ㅋㅋㅋㅋ
감언이설로 이말저말 끌어다가 과오 몇개 집어주고 이래도 이런건 있다 되도않는 물타기 수준 어휴 같잖아서 진짜 ㅋ 저딴식으로 키베붙었으면 아뒤 삭제될때까지 사람취급도 못받을 수준인데 어휴....
그런데 이제 간다효 채널이 또 지랄 낫습니다. 여기는 한번 나중에 문제가 되도 제대로 될 겁니다. 일단 출판물로 먹고 살고 있고 들어가서 댓글창 보시면 오만 못배운 인간들 이게 정설이다라든지 대한민국 외교관이나 그런애들은 이채널로 공부해야된다거나..아니 먼 정외과 중퇴자를 오지게 빨아요 또. ;;; 말은 잘합니다. 네 서사를 잘해요.
그런사람 누가 있었쬬? 설민서기 ㅇㅇ 역사를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조심해야될 단어들을 서슴없이 내뱉었떤 그분이죵. 간다효는 이 인간보다 좀더 문제가 되는게 소위 서브컬쳐기반으로 꽉잡고 있단말이죠. 세계사쪽 개론레벨 수준으로는 괜찮아요 또. 그게 문제임. 다 병신같으면 사람들도 아는데 맞거든 상당부분이 ;;ㅋㅋㅋ
이제 기존 역사커뮤에서도 이제 선비성향 내려놓고 좀 몇몇 사건과 인물에 대해서는 특정해가지고 토론회라도 열면서 반박자료 같은건 공유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대학생들 30대초반 인간들은 그쪽 주장에 쉽게 동조하고 있어요 주변만 봐도. 작년에도 우리 날리면 형님이 일본가서 삽질하고 왓을때도 그걸 포장해주는 영상으로 ㅋㅋ 엄청난 지지를 받으셧죠.
ㅎㅎㅎ 카페에서도 종종 올라오더니. 전 이미 수년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책도 나왔다길래 위험한데 라는 생각도 했구요. 결국 ‘돈’ 일겁니다. 1%의 진실에 99%의 허구를 섞으면서 요설로 양념을 치면 얼핏 역사처럼 보일수 있지요. 이집트상형문자를 보고 무슨 UFO라는둥 대피라미드를 보며 외계인이 세운 문명이라는둥 뭐 그런류? 그러고보니 이렇게 화낼일도 아닙니다. 전한길이라는 사람은 그냥 학원 강사고, 저사람은 그냥 유투버죠. ㅎ
첫댓글 그 동조하는자들이 2찍 못지않은 공격성을 띄어서 문제죠. 유튜버 영상을 트집잡아서 악플달며 괴롭히는 사람 많아요. 그런 자들이 숫자도 시간도 많죠. 그래서 역사관련 카페들이 함부로 못움직여요.
추신: 내가 말한 유튜버 영상은 크집사같은 역사랑 상관없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꼭 이상한자들이 와서 트집잡더군요.
덧글이 이제와서보니 이상한게 있어 내가 여기 추가로 정정차 답니다.
아, 올려주신게 이거였군요. 뭐하는 양반인지 꺼무 들어가서 보니 개ㅂㅅ이네요ㅋㅋㅋㅋ
근데 이딴새끼 구독자가 60만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사관이라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기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카페에서도 종종 올라오더니. 전 이미 수년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책도 나왔다길래 위험한데 라는 생각도 했구요. 결국 ‘돈’ 일겁니다. 1%의 진실에 99%의 허구를 섞으면서 요설로 양념을 치면 얼핏 역사처럼 보일수 있지요. 이집트상형문자를 보고 무슨 UFO라는둥 대피라미드를 보며 외계인이 세운 문명이라는둥 뭐 그런류? 그러고보니 이렇게 화낼일도 아닙니다. 전한길이라는 사람은 그냥 학원 강사고, 저사람은 그냥 유투버죠. ㅎ
"실질적 학문을 싫어하고 교제술만으로 처세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이미 그 시대는 끝난 것이다."
그냥 이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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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카롱님 인용하신 발언이 누구의 것인지 일려주실수 았으신가요?
내용이 쥘베른의 "21세기 파리"란 소설과 유사하더군요.
@밸틴1 미야자키 이치사다 교수의 것입니다
이야..... ㅠㅠㅠ
@마카롱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대중이 얼마나 한심해질 수 있는지는 미국만 봐도....
이 분야 갑은 윤루카스 이 사람이라고 봅니다.
목차만 봐도 멍청하고 내용은 더 심각하고 결국 차가운 건 본인 뇌였고요.
진짜 고졸 경제학자 빨아주는 인간들 보면.. 고작 법학사인 저는 정말 겸손한데 말이죠 아는 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