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 ＜2005 구미사랑 추억 이야기＞먹자벙개 12탄: 꼬끼리 분식 김치찌개 금오산 길다방 선녀와나무꾼 동동주 파전 추억 - 옛날이야기

[어린왕자(안이기)81]

"먹자벙개 12탄 : 김치찌개, 동동주
그리고 파전으로 즐거운 시간!"

안녕하세요, 여러분! 😊 어제 먹자벙개 12탄이 정말 즐거웠어요!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7시 20분에 모여서 시작했답니다. 보거스가 미리 와서 반겨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장소가 바뀌어서 농구장으로 이동했어요. 바바형이 농구를 하고 있어서 함께 공을 던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 후에는 코끼리 분식집으로 가서 맛있는 김치찌개와 다양한 밑반찬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어요. 엔젤누나가 가져온 초콜렛 덕분에 더욱 기분이 좋았답니다! 식사 후에는 길다방으로 이동해 커피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곳에서 멋쟁이 형님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3차로는 선녀와 나무꾼으로 가서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어요. 남은 회비로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다시 길다방으로 돌아가서 마지막까지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제가 복학하느라 모임을 주최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어요. 다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엔젤누나의 초콜렛, 바바형, 럭키타임 형, 그리고 외계인누나와 통쾌누나 모두 정말 고마워요! 보거스의 군대 입대 소식이 아쉽지만, 후니님도 잘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다음 모임에서 또 만나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릴게요! 😄

"인생은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더욱 풍요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