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8년 조선의 화가 박춘빈 이 우방사 라는 절에 있던 은열공 ’강민첨‘ 의 초상화를 모사하여 그린 것이다. 모사본이지만 고려시대의 초상화는 보기 드문 것이라 당시 고려시대의 의복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임엔 틀림없다. 1019년, 귀주대첩에서 상원수 강감찬과 함께 원수로 임명되어 거란의 3차 침입을 격퇴하였으며, 사후 은열공의 시호를 받았고 공신각에 초상화가 걸렸으며 현종실에 배향되었다.
첫댓글 좌우에 달려 있는 날개 같은 것을 ‘각’ 이라고 하는데 어깨넓이 까지 길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드라마나 다큐에서 보는 고려의 관리들의 복식은 은열공의 초상화를 보고 참고 한 것이라고 하네요.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고려시대는 조선시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ㅎ
첫댓글 좌우에 달려 있는 날개 같은 것을 ‘각’ 이라고 하는데 어깨넓이 까지 길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드라마나 다큐에서 보는 고려의 관리들의 복식은 은열공의 초상화를 보고 참고 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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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는 조선시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ㅎ